파멥신은 지난 6월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년 미국암학회(AACR)에서 PMC-403의 전임상 연구결과를 포스터 발표한 바 있으며, 2022년 글로벌 임상 1상 진입을 목표하고 있다.
NIH 폐·혈관염증 분야 임상 총괄 책임자 커크 드루이 박사는 “NIH가 SCLS을 대상으로 진행한 Tie-2 수용체의 이전 연구를 미뤄봤을 때, PMC-403은 SCLS 재발 치료의 주요한 돌파구가 될...
AACR은 113년 전 설립된 암 연구 관련 가장 오래된 학회로, 매년 약 80개국에서 2만 5000명 이상의 연구자, 임상의, 보건산업 종사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암 연구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 학술행사이며, 미국 현지시간 22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연구팀은 AI 바이오마커에 따른 면역 형상 분류를 유전체 데이터와...
더욱 크다”며 “향후 미충족수요가 높은 암으로 적응증을 확대하고 국내·외 임상에 박차를 가해 CKD-702를 글로벌 혁신 신약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미국암학회 연례 학술대회는 매년 약 80여 개국에서 2만5000명 이상의 연구자, 임상의, 보건산업 종사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암 연구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 학술행사다.
이번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대한암학회 춘계 학술대회 및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수상자들은 각각 5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받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암학술상은 암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의학자를 발굴, 시상함으로써 국내 암 연구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
최근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0) 연례학술대회에선 폐암 및 뇌전이 치료효과 및 레이저티닙 투여 후 저항성 기전에 대한 임상유전학 연구 결과까지 총 3건의 포스터를 발표하면서 세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폐암 치료제 ‘타그리소’의 유일한 대항마로 꼽히고 있다.
조 교수는 “레이저티닙의 임상을 진행하며 신약 개발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느꼈다. 그럼에도...
미국임상종양학회(ASCO2020) 연례학술대회 포스터 세션에서 발표했다.
레이저티닙은 상피세포성장인자(EGFR)에 돌연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의 표적치료제로 개발 중인 약물이다. 이번 ASCO에서 유한양행은 레이저티닙의 폐암 치료효과, 뇌전이 치료효과 및 레이저티닙 투여 후 저항성 기전에 대한 임상유전학 연구결과까지 총 3건의 포스터를 발표했다....
신약 개발에 드는 막대한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기술수출은 국내 제약사들의 연구·개발(R&D) 성공을 위한 중요한 전략으로 꼽힌다. 대규모 딜로 인정받은 우리 기업의 기술력이 글로벌 신약 탄생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기술수출 규모는 8조 원을 돌파했다. 2018년 5조3700억 원보다 3조 원...
분당서울대병원은 흉부외과 전상훈 교수가 지난 4일 전 세계 흉부외과의사들에게 웨비나 형식으로 생중계 된 미국흉부외과학회 정상회의(글로벌 서미트)에서 ‘COVID-19 세계적 대유행 기간 중 폐암 수술치료에 대한 아시아 표준 진료지침’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 교수는 지침을 만들기 위해 아시아 주요 10개국 한국, 일본, 홍콩, 중국, 대만, 인도, 필리핀...
◇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임상 결과 ASCO 발표 = 에이치엘비는 29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총 16건의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 임상시험 내용을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에이치엘비의 미국 법인인 엘레바는 선양낭성암종(ACC)의 임상시험 2상에 대한 내용을 포스터 발표한다. 재발 또는 전이성 선양낭성암종에 대한...
에이치엘비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리보세라닙의 중국 내 연구자 임상 결과, 자궁경부암에서 완전 관해가 나타나는 등 다수의 의미 있는 결과를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발표되는 임상 내용은 총 16건이다. 우선 1차 항암치료 실패한 진행성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과의 병용요법의...
유한양행은 이달말 온라인으로 열리는 미국임상암학회(ASCO) 연례학술행사에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개발중인 레이저티닙 관련 다수의 임상시험 결과를 포스터를 통해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ASCO는 이에 앞서 초록을 통해 레이저티닙의 임상시험 결과 일부를 공개했다.
레이저티닙은 EGFR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의 표적치료제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임상암학회(ASCO) 연례학술대회 개최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암 정복에 나선 국내 상장사들이 주목받고 있다.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발표할 경우 주가 상승 모멘텀을 만들 수 있어서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ASCO는 오는 14일 오전 6시(한국시간) 이번 학술대회에서 채택한 초록(Abstract)을 공개한다.
이번 초록 공개를...
데이터는 오는 6월 온라인으로 열릴 AACR(미국암연구학회)에서 발표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종근당은 국내 대형 제약사들 대비 밸류에이션이 싼 편인데, 그 이유는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없기 때문이다"며 "그러나 올해 CKD-506, CKD-702 등 파이프라인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 가치 재평가를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JNJ-61186372 병용요법에 대한 본격적인 임상 개발이 확정된 데 따른 기술료다.
레이저티닙은 오스코텍에서 도입한 EGFR 돌연변이 표적 항암제로, 2018년 11월 1조4000억 원 규모에 미국 얀센바이오테크로 기술수출됐다.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임상 2상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잇따른 기술수출 수익...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의 발표 주제로 채택됐다고 6일 밝혔다. GC1118은 대장암 환자의 과발현 된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를 타깃하는 표적 항암제이다.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유발하는 EGFR과 결합해 암 증식을 억제하는 동시에 면역세포를 불러들여 암세포 사멸을 유발하는 작용기전이다.
이번 발표 채택은 차별화된 결합방식과 작용기전으로...
병용요법에 대한 본격적인 임상개발이 확정됨에 따른 것이다. 앞으로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단계별로 추가적인 기술료를 수령할 수 있다.
레이저티닙은 EGFR 돌연변이 표적 항암제로 지난해 종양학 전문학술지 란셋 온콜로지에 임상1/2상 시험의 안전성 및 항종양 효과를 발표했다. 또한, 미국임상암학회(ASCO) 포스터 발표 및 암연구 전문학술지...
27일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해외 학회에서 CAR-NK와 NK 세포 치료제에 대한 임상 데이터가 하나 둘 발표되며 점차 주목을 받고 있다”며 “지난 2월 발표한 CAR NH ‘TAK-007’ 1ㆍ2a상 데이터에 따르면 CAR-T 치료제와 효능이 유사하나, 흔히 발생하는 부작용인 사이토카인신드롬(CRS)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CAR-T 치료제 대비 동종 유래...
또한, 지난해 미국 종양학회(ASCO)에서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의 병용에 대한 연구자 임상 결과가 발표됐는데, 와일드타입 EGFR과 ALK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2차 이상의 환자에서는 DCR 85.7%·ORR 33.3% 1차 환자에서는 DCR 80%·ORR 28.6%로 나타났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항서제약이 여러 차례의 우수한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Ahr저해제에 대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바이엘은 관련 내용을 지난해 3월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미국암학회(AACR)에서 구두 발표해 주목받았다.
미국의 바이오기업 이케나테라퓨틱스(Ikena Therapeutics)는 비임상시험 단계의 Ahr억제제 후보물질을 글로벌제약사 세엘진에 기술수출했다. 계약금만 8000만 달러(약 970억 원) 규모다. 세엘진은 지난해 1월 BMS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