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채용 연계형 물류기술경진대회 '미래기술 챌린지 2023' 본선 평가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기술 챌린지는 물류기술 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들을 선발하기 위해 기획한 채용연계형 공모전이다. 2021년부터 개최돼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올해 미래기술챌린지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71팀 602명이 지원했으며, 총 10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CJ 제일제당, 대한통운, CJ ENM 등 주요 상장 자회사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CJ 올리브영, CJ 푸드빌 등 비상장 자회사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수준의 매출을 유지한 것이다. SK증권은 CJ의 하반기 연결 영업이익이 CJ ENM의 흑자 전환, CJ CGV, CJ 제일제당의 실적 개선으로 상반기 대비 34.2%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LS그룹은 상장 자회사인 LS전선과...
현재 진행이 중단된 CJ라이브시티(복합문화테마파크) 사업 재개, CJ제일제당과 대한통운을 중심으로 한 국내외 설비 투자 확장, CJ ENM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리미엄 IP(지적재산권) 확보 등이 남아있어서다.
최한승 한국기업평가 평가2실장은 "CJ ENM의 영업 실적 개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커머스 부문의 원가 효율성 개선 노력에도 티빙의 이익...
CJ그룹의 종합물류기업 CJ대한통운은 디지털 운송플랫폼 ‘더 운반(the unban)’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미들마일’ 물류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27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미들마일은 화주(화물을 보내는 사람)가 요청한 화물을 차주(차량기사)가 목적지까지 운송하는 과정으로 기업과 기업 간 화물운송을 말한다. 택배 같은 최종 소비자가 상품을 받는...
당사의 탐색 엔진은 출∙도착지 최적 지점 및 멀티모달(Multi-modal) 등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며 이를 기반으로 이동 목적과 수단에 최적화된 특수 목적 경로 탐색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최근 CJ대한통운, 우아한형제들(배민), 위대한상상(요기요) 등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며 미들∙라스트마일과 같은 관련 서비스 시장으로 빠르게 진출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극동대학교·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관련 물류 산업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충북 음성군 소재의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최갑주 CJ대한통운 P&D 그룹장, 박승렬 극동대학교 부총장, 탁송수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산학연 협약에 참석한 각...
올리브영, 푸드빌 등 비상장 자회사들의 성장세는 이어졌으나, 제일제당, ENM, 대한통운 등 대부분 상장 자회사들의 실적이 부진한 모습을 시현 중"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제일제당은 원재료 가격 상승 영향으로 영업이익 2358억 원을 기록했고, ENM은 TV 광고판매 부진과 더불어 티빙과 컨텐츠 자회사들의 실적 부진이 지속되면서 304억 원의...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미국에서 100호점을 돌파, 글로벌 사업 확장에 청신호를 켜고 있다.
CJ푸드빌은 미국 뉴욕의 맨해튼 인근에 미국 뚜레쥬르 100호점인 '브롱스빌점'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롱스빌점은 미국에서 뚜레쥬르 매장을 다점포 운영하고 있는 점주가 5번째로 출점한 곳이라 더 큰 의미를 가진다. 뚜레쥬르가 탄탄한 수익 모델로...
한국생활물류택배서비스협회는 CJ대한통운과 한진택배,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택배 등 택배대리점 대표자들로 구성된 단체다.
협회는 이날 "쿠팡CLS는 1년 365일이 택배 없는 날이라는 주장을 펴며 참여하지 않고 있다"며 "특정 업체 불참으로 자칫 제도 취지가 몰각되고 택배업계의 경쟁 질서를 어지럽힐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CJ대한통운이 “다양한 방식으로 ‘택배 쉬는 날’을 응원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는 한편, 사실을 왜곡하는 프레임으로 택배업계의 자발적 노력을 폄훼하는 일부 업체의 행태에 강한 유감을 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택배업계에 따르면 14일은 주요 택배사들이 2020년 고용노동부 등과 합의해 택배기사들이 징검다리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하루 휴무에...
78배로 주가 바닥 도달, 회복은 천천히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
◇CJ제일제당
하반기 투자 심리 회복 기대
2Q23 부진했지만 낮아진 영업이익 기대치를 약 7% 상회
식품과 바이오 부문 수익성 하락세 이어져
하반기 투자 심리 및 주가 회복세 전망
김태현 IBK 연구원
◇CJ대한통운
2Q review-고무적인 택배 단가 상승세
택배 부문 ASP 상승 기조 지속...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주요 택배업체들은 13일부터 광복절인 15일까지 배송 업무를 하지 않는다. 이는 택배 없는 날 시행에 따른 것이다. 고용노동부와 주요 택배사는 택배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8월 11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12일에 접수한 택배는 16일 이후부터 배송된다. 이들...
CJ대한통운은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9624억 원, 영업이익 1124억 원을 거뒀다고 7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3.2% 감소했다.
택배ㆍ이커머스 부문 매출은 9212억 원으로 0.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8.5% 증가한 616억원을 기록했다. 통합 배송솔루션 ‘오네(O-NE)’ 브랜드 기반의 ‘도착보장’ 서비스를...
CJ대한통운이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인 일본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와 경쟁력 있는 운임제공, 해상운송 물량 확대 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 대만 에버그린에 이은 또다른 글로벌 선사와의 협력관계 구축으로 글로벌 해상운송 분야 경쟁력을 한층 높이게 됐다는 분석이다.
CJ대한통운은 글로벌 7위 컨테이너 선사인 일본 ‘오션...
CJ대한통운이 국립공원에서 배출되는 알루미늄 캔을 철강 원료로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 체계를 만든다.
CJ대한통운은 환경부, 국립공원공단, 포스코엠텍과 ‘알루미늄캔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각 측은 국립공원의 폐자원을 회수해 재활용하기로 했다. 덕유산 국립공원사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환경부는 국립공원공단·CJ대한통운·포스코엠텍과 1일 덕유산국립공원에서 '알루미늄캔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이후 국립공원 이용이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새로운 알루미늄캔의 회수·재활용 시범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각 기관이...
CJ대한통운이 통합배송솔루션 ‘오네’를 기반으로 국립공원에서 배출되는 알루미늄 캔을 철강 원료로 재활용한다.
CJ대한통운은 덕유산 국립공원사무소에서 환경부ㆍ국립공원공단ㆍ포스코엠텍과 ‘알루미늄 캔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대부분 산간지역에 위치해 안정적인 수거가 어려웠던 국립공원의...
CJ대한통운이 의약품 항공 운송 국제 인증인 ‘CEIV Pharma’을 획득하며 글로벌 의약품 물류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약 물류 사업의 외연을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의약품의 항공 운송 전문성과 우수성을 증명하는 국제표준인증인 CEIV Pharma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CEIV Pharma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공인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