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장, 전민식 선수단장, 정진완 총감독을 비롯해 지도자 및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모든 대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 대회에서 금메달 53개, 은메달 45개, 동메달 46개를 획득하며 종합순위 2위를 달성했다. 또한, 남북 단일팀 '코리아'는 수영 계영에서 장애인 체육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탁구 남자 단체전에서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전민식 선수단장, 정진완 총감독을 비롯해 지도자 및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모든 대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 대회에서 금메달 53개, 은메달 45개, 동메달 46개를 획득하며 종합순위 2위를 달성했다. 또한, 남북 단일팀 '코리아'는 수영 계영에서 장애인 체육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탁구 남자 단체전에서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11일 대한체육회 산하 감사실에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발생한 여자배구 대표팀 코치의 성추행과 관련해 조사할 것을 지시했다.
감사실은 감사 인력을 꾸려 사건 당사자를 직접 조사할 방침이다. 대한체육회는 김칠봉 선수촌 훈련본부장 지휘로 1차 진상 조사를 시작했다. 추가 결과가 나오면 성관련 문제를 담당하는 클린스포츠센터가...
수영 남자 계영 400m(34P) 시상식이 열린 10일 오후(현지시간)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아쿠아틱센터에서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전민식 선수단장, 김문철 북측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정현 북측 선수단장과 남북 수영 단일팀이 '우리는 하나다'라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동메달은 장애인 체육 사상 첫 남북 단일팀 메달이다.
아시아 최고의 장애인 스포츠 축제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명호(오른쪽)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김문철 북한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6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개회식에서 만나 손을 맞잡고 있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출영식'이 열린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전민식 단장을 비롯한 선수단이 출국 전 '파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종합성적 3위를 목표로 17개 종목에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출영식'이 열린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전민식 단장을 비롯한 선수단이 출국 전 '파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종합성적 3위를 목표로 17개 종목에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출영식'이 열린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전민식 단장을 비롯한 선수단이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의 환송을 받으며 출국하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종합성적 3위를 목표로 17개 종목에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심석희를 비롯해 선수들을 폭행한 조재범 전 국가대표의 복직을 약속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요신문은 17일 "이기흥 회장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한창이던 2월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와 심석희를 만난 자리에서 '조재범 코치 문제는 곧 해결해 줄게. 잠잠해지면 돌아오게 하자'라고 말했다"는 빙상계...
대한체육회가 국제 대회 병역 혜택을 전면 검토하기로 하면서 일각에서는 '병역 마일리지제' 등이 대안으로 나오고 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팀 코리아 하우스'에서 열린 서수단 해단식 및 기자회견에서 "병역 혜택이 필요한 부분은 사실이지만 형평성 등 이야기가 많다"며 병역 혜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선 김택수 전 대한체육회장, 박세직 전 서울올림픽 조직위원장, 이건희 삼성 회장,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등이 이 훈장을 받은 바 있다.
청와대에 따르면 훈장 수상식을 마친 후 문 대통령은 환담에서 “바흐 위원장을 처음 만나 평창 올림픽을 논의할 때부터 북한을 참가시켜 평창올림픽을...
기회”라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성공적인 아시아인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격려금을 전달받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농협의 소중한 정성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 회장은 올해 2월에도 평창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에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스포츠를 꾸준히 지원해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7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
결단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문체부 체육협력관, 대한체육회장, 600여 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이 참가한다. 결단식은 국무총리의 격려사, 선수단장의 답사, 참가 선수단 소개, 단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14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엔트리 증원 없이 OCA 규정을 준수하는 선에서만 단일팀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엔트리를 늘리지 않으면 그동안 아시안게임을 준비한 우리 선수들 일부가 피해를 볼 수 있는 만큼 1~2개 종목에서 남북 단일팀이 성사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앞서 이기흥 회장은...
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조직위원장,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배동현 선수단장 등 문체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여사는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과 가족들과 환담을 했고 남성 듀오 멜로망스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찬 후 선수단을 대표해 한민수...
이날 후원식에는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해 6개 장애인 동계 스포츠 종목을 관장하는 4개의 장애인 스포츠협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전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인 박세리가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자리를 함께했다.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선뜻 나서기 힘든 장애인 스포츠 후원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적극 지원해 주어...
27일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대표팀 선수들은 다음달 2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출정식을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명호 대한 장애인체육회장, 배동현 선수단장 등이 참석하기로 했다. 대표팀은 출정식 다음날부터 평창 선수촌에 입촌해 현지 적응 훈련을 시작한다.
총 36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표팀 목표는...
또 김 감독을 비롯해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윤강준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장 그리고 평창동계패럴림픽 자원봉사자들도 함께했다.
다음 달 9일 개막하는 평창동계패럴림픽에서 우리 국가대표팀은 현재 세계 랭킹 3위로 평창동계패럴림픽에서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김 여사는 지난달 18일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G...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지용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 등 내빈과 체육회 임직원, 이미 경기를 마친 루지 선수들이 자리를 빛냈다.
특히 13일 루지 여자 싱글 8위에 올라 역대 한국 루지 사상 올림픽 최고 순위를 달성한 독일 출신 귀화 선수 아일렌 프리슈(26·경기도체육회)도 오전 일찍 평창에서 강릉으로 넘어와 차례에...
이기흥(왼쪽) 대한체육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김지용 선수단장에게 단기인 태극기를 전달하고 있다. 15개 종목 218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8개, 종합 4위 달성'을 목표로 개최지인 평창으로 향한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