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기반으로 나노엔텍의 ‘ADAM-rWBC’는 미국 적십자사 표준장비로 선정되며 북미시장을 장악했다.
최근 독일, 영국 등 유럽국가에서도 혈액 품질관리에 대한 수요가 증대 추세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에서 대용량 혈액제제분석시스템인 ‘ADAM-rWBC HT’의 구매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의 영향으로 유럽나토사령부와도 ‘ADAM...
제주항공은 14일 제19회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에 헌혈증과 헌혈물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증 전달 행사는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김동석 서울중앙혈액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서구에 있는 제주항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헌혈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국제적십자연맹과...
통해 스타덤에 올랐으나, 이후 가품(짝퉁) 논란이 일어 모든 광고, 방송 등에서 하차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의 영상도 비공개 처리하며 자숙의 뜻을 밝혔다. 지난 3월 자숙 중 성금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당시 대한적십자사는 “프리지아 씨가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천만 원을 적십자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주요국 대표와 국제기구 수장들과 공식·비공식 면담을 통해 전환기 국제질서 조망과 핵심 현안을 점검한다. 국제적십자위원회 총재와의 면담 등을 통해 북한 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대북 코로나 지원은 윤 대통령이 백신과 의약품 지원 방침을 세운 상태다. 군사적 긴장 상황과 별개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현안으로는 북한 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 방안을 국제적십자위원회 총재와의 면담 등을 통해 논의한다.
대북 코로나 지원의 경우 윤 대통령이 백신과 의약품 지원 방침을 세운 상태다. 군사적 긴장 상황과 별개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 녹색기후기술 및 4차 산업혁명, 중소기업 제조혁신 지원, 메타버스와 디지털 협력 등도 논의한다.
크렘린궁은 이날 자체 웹사이트에 올린 보도문에서 이같이 전하면서 "두 정상이 인도주의 측면에 주안점을 두고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특히 유엔과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남부 마리우폴의 '아조프스탈(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민간인들의 대피가 이뤄졌음을 언급했다.
두...
9일 대한적십자사 측에 따르면 김희선이 지난 8일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과 소실된 산림재건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김희선은 적십자사를 통해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산림 재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
7일 대한적십자에 따르면 송혜교는 전날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전현무는 같은날 사랑의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쾌척했다. 화재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제반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배우 박민영이 산불 피해로 시름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이후 국경없는의사회와 국제적십자위원회 등은 일제히 러시아에 대피로 확보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했다.
러시아가 휴전 협정을 위반했다는 우크라이나 정부의 비판에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성명에서 “우크라이나 상공을 비행금지구역으로 만들려는 서방의 움직임은 선전포고로 알겠다”며 엄포만 놓았다.
현재 러시아군은 휴전이 끝난 이날 오후...
빵과 음료, 생수, 초코바, 컵라면 등 총 3000인분 규모의 식음료들이 이재민과 소방 인력들에게 공급됐다. 산불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도 현재 검토 중이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다SPC행복한재단은 5일과 6일에 걸쳐 SPC삼립 빵과 생수 각 5000개씩 총 1만 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울진 및 삼척 산불 피해 현장에 전달했다.
배우 이영애는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1억 원의 자기앞 수표를 보냈으며 양동근도 1천만원을 기부했다. 나르샤 역시 적십자를 통해 1천만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에 앞장섰다.
한편 올레나는 KBS1 ‘이웃집 찰스’, MBC에브리원 ‘대한 외국인’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 얼굴을 알렸다.
피해 데이터는 최소 60개 이상의 각국 적십자에서 건너온 것으로 전해진다. 용의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ICRC는 “가장 큰 우려는 우리가 지원하고 보호하는 사람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잠재적인 위험”이라며 “인도주의적 정보가 표적이 되고 훼손됐다는 사실에 우리 모두 당혹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해 11월 남북경제회담을 시작으로 적십자회담·국회회담·체육회담 등 여러 남북대화가 재개되고 1985년 9월에는 분단사상 최초로 남북이산가족 고향방문 및 예술공연단 교환방문이 성사되는 등의 관계 진전도 있었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부로 갈수록 소련과 동구권의 개혁개방이 가시화되고 탈냉전의 기류 속에 다급해진 북한은 남북관계에서 수세적인 입장으로...
추첨을 통해 선발된 시음회 참가자는 16일 문자를 통해 개별 연락 예정이며 소정의 참가비(1만원)는 참가자 본인 명의로 전액 대한적십자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에게는 온라인 시음회를 위한 시음 키트가 전달된다. 키트에는 시음회 당일에 음용할 글렌고인 10년, 12년, 18년 미니어처와 전용잔, 위스키와 즐기기 좋은 간단한 안주, 글렌고인 테이스팅...
그는 “남의 말을 듣고 대화하는 일을 하다 보니 고객들도 ‘이모’라고 부르며 소통한다”라면서 “봉사시간만 1000시간이 넘어 경기도교육감상, 대한적십자상, 최근에는 양주시장상까지 받았다”라고 귀띔했다.
그렇다고 위기가 없었던 건 아니다. 한 고객으로부터 소통 불찰로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들었을 때였다. 전 매니저는 “당시 상처가 컸던 탓에 일을...
한국예탁결제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대한적십자 서울특별시지사에 전통시장 장보기 후원금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온누리상품권 3000만 원과 쇼핑카트 200개를 후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해당 후원금품으로 서울지역 취약계층 200가구를 선정해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