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현대홈쇼핑은 지난 2010년부터 ‘장애인 양궁대회’ 및 ‘휠체어 농구대회’ 등을 후원하는 등 장애인 인식 개선 및 체육 증진 활동을 위해 약 9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과 김인규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장을 비롯해 지난 3년 여간 두드림 투게더의 지원을 받아 대학에 진학한 정덕희 학생이 후원 학생 대표로...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대한양궁협회장)이 아시아양궁연맹(WAA) 회장으로 4선째 재선출됐다.
현대차는 24일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2017 아시아양궁연맹(WAA) 총회에서 정의선 부회장이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총 33개국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33표 중 32표(1표기권)라는 압도적인 결과로 재선출됐다.
아시아 양궁연맹은 세계 5개...
정 부회장은 1985년부터 1997년까지 양궁협회장을 4회 지낸 정몽구 회장에 이어 2005년부터 대한양궁협회장으로 오랜시간 활동하며 스포츠계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 회장은 국가올림픽위원회 몫으로 IOC 위원직에 도전했으나 11일 발표된 최종 후보 9명에는 들지 못했다. 그러나 내년 2월 열릴 평창...
1993년 건설협회 경기도회 간사를 맡은 것을 시작으로 경기도회 부회장, 경기도회 18·19대 회장을 역임했다. 2003년부터 6년간 경기도 양궁협회 회장으로 일하는 등 지역 사회에서 다방면의 활동을 펼쳤다. 이 후 올해 3월 대한건설협회 제27대 회장이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이 제9회 소강체육대상 공로상을 받았다.
재단법인 소강민관식육영재단은 13일 “한국 양궁이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출전 사상 최고의 성적을 내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정의선 양궁협회장을 올해 소강체육대상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 양궁은...
또한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몽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등 2명이 대통령 표창을, 김영숙 미국월드태권도장 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된다.
장애인 체육발전유공 부문에서는 '2015년 영국세계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금메달 3개 등 우수 성적을 거둔 이삼섭 선수와 '2012년 런던패럴림픽대회' 금메달 수상자인 양궁 고희숙 선수가 청룡장 수훈자로...
현대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는 12일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6(이하 정몽구배 양궁대회)’를 대한양궁협회 주관으로 창설하고, 현대차그룹은 이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정몽구배 양궁대회는 리우올림픽에서 확인된 세계 최강 한국 양궁 선수들이 겨루는 한국 최고 권위의 양궁 대회로 치러진다. 양궁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을 높이는 한편 국내...
급속히 다가오는 노령화 사회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비가 시급하다. 창업 예산 2조 원에서 시니어 창업 지원은 불과 300억 원 미만이다. 시니어 창업 정책을 심각하게 논의해야 하는 이유다.
한국은 저출산·노령화에 더하여 6·25전쟁 이후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 봇물로 전 세계에서 가장 급격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한강의 기적을 이룩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영중 대한체육회장, 조양호 대한체육회 부회장,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정의선 양궁협회장을 비롯해 박인비·진종오·박상영 선수 등 선수단과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등 310여명이 참석한다.
MC 겸 개그맨 박수홍씨와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선수단 소개, 대회 참가결과...
2005년부터 대한양궁협회장을 맡아온 정 부회장은 2012년 런던올림픽 때도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특히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당시 서울 양재동 사무실에서 인천 서운동 경기장까지 왕복 70㎞ 거리를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응원 다닌 일화는 유명하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SK 임직원도 그룹을 대표해 핸드볼과 펜싱 등 SK가 후원하는 경기는 물론 한국...
정 회장은 양궁이 비인기 종목이었던 1985년부터 대한양궁협회장을 맡았다. 이후 아들 정 부회장은 2005년 양궁협회장의 자리를 이어받아 부전자전(父傳子傳) 양궁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정 부회장은 현대차그룹의 연구개발 최신 기술을 양궁 장비에 적용하도록 지시해 리우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표 선수들이 시합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용 활들은...
여자 배구는 대한배구협회의 부족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김연경의 활약에 힘입어 8강 진출이란 성과를 냈다.
3개 대회에서 연속해 육상 남자 100m와 200m, 400m 계주를 석권하면서 ‘트리플 더블’을 이룬 우사인 볼트(자메이카)는 리우에서 전설이 됐다.
또한 ‘역대 최고의 올림피언’으로 꼽히는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미국)는 5관왕에 오른 뒤 은퇴를...
현대차는 휴게실, 물리치료실, 샤워실을 갖춘 리무진 트레일러를 경기장 인근에 마련, 대회 기간 중 양궁 선수단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삼양인터내셔널은 대한골프협회와 함께 골프 대회가 열리는 코스에서 도보 10분 거리의 아파트 두 채를 숙소로 마련했다.
또 양궁을 30여 년간 후원해온 현대차는 리우 올림픽을 맞아 현대차 R&D 기술을...
현대차그룹은 대한양궁협회장을 맡은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지휘 아래 양궁 대표팀을 위한 과학 훈련에 힘을 보탰다. 현대기아차 연구개발센터는 양궁 출전 선수들에게 활 비파괴검사, 맞춤형 그립, 슈팅 머신, 뇌파측정 훈련 등 4개 분야에서 기술지원을 했다.
먼저 현대차그룹 내 재료개발센터는 신차 개발 시 부품의 내부 균열 여부를 분석하는 기술을 동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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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구협회 여자 대표팀에 최대 6억 원(4강 1억 원·동메달 2억 원·은메달 3억 원·금메달 5억 원)
소속 지자체가 있는 선수는 별도 보너스도~
경기 양주시, 고양시, 남양주시 금메달 5000만 원, 은메달 3000만 원, 동메달 2000만 원
남자 양궁 김우진과 여자 사격 장금영이 소속된 청주시 1000만~3000만 원
계룡시 펜싱 에페 신아람, 최인정 등 선수들이 금메달을...
◇물심양면 지원, ‘금메달’ 명중 = 2005년부터 대한양궁협회장을 맡아 온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일찍이 브라질에 도착했다. 정 부회장은 7일(이하 한국시간)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미국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을 끌어안으며 격려했다. 이어 8일 새벽에는 러시아를 꺾고 대회 8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운 양궁 여자 단체전의 시상자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
정 회장은 1985년에서 1997년까지 대한양궁협회장을 역임하고 1997년부터 지금까지 대한양궁협회 명예회장직을 맡으면서 양궁 인구의 저변 확대와 우수인재 발굴, 첨단 장비의 개발에 이르기까지 380억 원 이상의 투자와 열정을 쏟았다.
또 2005년부터 대한양궁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 부회장도 굵직한 주요 국제 양궁대회를 참관하며 선수들을 응원하고 장비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1985년부터 1997년까지 대한양궁협회장을 역임한 데 이어 아들인 정의선 부회장이 2005년부터 대를 이어가고 있다. 정 부회장은 선수 응원에도 적극적이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당시 서울 양재동 사무실에서 인천 경기장까지 왕복 70㎞ 거리를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응원을 다닌 일화는 유명하다. 이번에도 6일 리우 양궁 경기장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1985년부터 1997년까지 대한양궁협회장을 역임했다. 지금도 대한양궁협회 명예회장직을 맡고 있다. 정 회장은 30년 동안 양궁 분야의 우수 인재 발굴, 첨단 장비 개발 등 380억 원 이상을 투자했다.
아들 정의선 부회장은 2005년부터 양궁협회장을 맡고 있다. 주요 국제 대회에도 빠짐없이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2014년 인천...
2005년부터 대한양궁협회장을 맡아 온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가장 유력한 후보다. 정 부회장은 6일(현지시간) 올림픽 현장을 찾아 경기를 직접 참관함은 물론 남녀 양궁 대표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그는 2012년 런던올림픽 때도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당시 대표팀은 여자 양궁 단체 결승전에서 중국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자 정 부회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