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는 별도로 대한약사회에는 마스크 1만2000매를 전달했다. 대한약사회에 기부한 KF94 방역용 마스크는 전날 해당 지역에 배송됐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배송된 물품 외에도 의료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생각되는 마데카솔분말 제품도 지원할 계획”이라며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 및 봉사자들과 예기치 못한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앞서 대한약사회는 전날 회원 약사들에게 주말에도 약국에서 공적 마스크가 판매될 수 있도록 약국 문을 더 많이 열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서울과 경기 지역에선 약국에서만 마스크를 살 수 있다. 그 외 지역에서는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도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또 약국에서는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을 통해 구매 이력을 확인한다. 6∼8일 3일간 1인당 2매만...
대한약사회, 대구광역시약사회와 협력해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물품을 전달했으며, 이 물품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의료진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
앞서 동아제약은 지난달 24일 대구광역시약사회, 경상북도약사회를 통해 박카스 1만 병을 대구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경상북도청 등에 전달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와 조기 극복을...
동아쏘시오그룹은 대한약사회, 대구광역시약사회와 협력해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물품을 전달했으며, 이 물품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의료진 등에 전달 될 예정이다.
앞서 동아제약은 지난달 24일 대구광역시약사회, 경상북도약사회를 통해 박카스 1만병을 대구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경상북도청 등에 전달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 확산...
대한약사회가 지난 2일 지오영·백제약품과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적 마스크의 약국 공급 원활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 주재하고 지오영 조선혜 회장·안희석 부사장, 백제약품 김동구 회장·김안식 사장, 대한약사회 이광민 정책기획실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지오영과 백제약품이 당일 확보한 공적...
대한약사회는 27일 브리핑에 앞서 일선 약사들에게 "3월 초부터 약국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안내하기도 했다.
오프라인 공적 판매처는 약국과 농협 하나로마트, 우체국 등이지만 수도권의 경우 정부가 공급한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사실상 약국뿐이다. 하나로마트는 서울·경기를 제외한 1900곳, 우체국은 읍면 소재 1400곳에서 마스크를...
이 약국의 약사는 세탁해서 사용할 수 있는 천 마스크 구입을 권유하면서 “축축해질 것까지 고려해서 3개 정도 돌려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약사회에서는 3월 초부터 마스크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예고했다. 대한약사회 측은 ”132개의 생산업체와의 공급계약, 제품검수, 납품, 배송 절차 및 대구ㆍ경북지역 우선 공급 등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약국 공급은...
대한약사회는 27일 회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정부는 이번 수급조치가 26일부터 시행돼 빠르면 27일 오후부터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고 발표했으나, 132개의 생산업체와의 공급계약, 제품검수, 납품, 배송 절차 및 대구·경북지역 우선 공급 등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약국 공급은 3월 초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알렸다.
공적판매처 공급...
관계자는 “회의에 불러 놓곤 일방적으로 취소한 후 마스크 판매에서 편의점을 제외했다”면서 “소비자들의 접근성 측면에서 유리한 편의점을 일방적으로 빼버린 것이 상식적으로 옳지 않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편의점 대신 약국이 선정된 데는 대한약사회와 약사들이 장악한 식약처의 입김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의혹이 있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알콜은 6.04%, MH에탄올은 3.71% 각각 상승했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3일 전국 약국에 전달한 행동지침을 통해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손소독제의 자가 제조방법을 국민들에게 적극 안내하기로 했다”면서 “손소독제 대용품으로 ‘미산성 차아염소산수(HOCL)를 사용할 수 있으며 소독용 에탄올과 글리세린을 혼합해 자가 제조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위생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손 소독제도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이에 대한약사회는 지난 3일 “손소독제의 자가 제조방법을 국민들에게 적극 안내하기로 했다”면서 “손소독제 대용품으로 ‘미산성 차아염소산수(HOCL)를 사용할 수 있으며 소독용 에탄올과 글리세린을 혼합해 자가 제조도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인근에서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등 의약단체장들과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대한의사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될 경우를 대비해 입국 금지를 포함한 조치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대한약사회(이하 약사회)는 ‘약국-의료기관 담합 신고센터’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제보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센터 구축은 약사회와 보건복지부간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논의를 위한 상설 협의기구인 약정협의체에서 논의되었던 과제로 담합 신고 활성화를 위한 후속조치의 일부다.
약사회는 홈페이지 중앙 우측에 신고센터 배너를 설치해 회원가입 없이...
경영 철학을 강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약의 날 기념식은 약사법이 제정된 1953년 11월 18일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글로벌의약산업협회, 대한약학회, 한국병원약사회 등이 매년 공동 주최한다.
이를 통해 대한약사회에서 제공하는 팜IT3000 솔루션을 사용하는 전국 약국 약 1만1500여 곳에서 해당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러한 바코드 출력 서비스는 이미 5월부터 주식회사 이디비와의 제휴를 통해 참여하고 있는 전국 1700여 개의 약국과 지앤넷과의 새로운 제휴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준비 중인 비트컴퓨터의 참여를 통해 지원대상 약국이 전국에 걸쳐 약 1만4000여...
대한약사회는 지난 10일, 점안액을 생산하고 있는 두 제약사에 유사한 의약품 겉포장을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히알루론산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하는 인공눈물과 오플록사신을 주성분으로 한 항균제 포장이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해 조제 과정에서 약이 바뀌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민원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약사회는 이번 유사포장...
약사업계는 이번 GS25의 자궁경부암 진단 키트 판매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다. 편의점 업계의 영역 침범이 향후 상비약 확대 논쟁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을 우려해서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의료와 관련된 것들이 편의점 등을 통해 너무 쉽게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게 되면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우려한다”고 말했다.
이태신·태식(대한약사회 감사·전 전남약사회장)·태정·태석·태길 씨 모친상 = 22일, 고려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B107호실, 발인 24일 오전 8시, 070-7606-4166
▲김병석(전 에듀조선 이사) 씨 별세, 김정아(한국관광공사 팀장) 씨 남편상, 김도훈·두훈 씨 부친상 = 22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4일 8시, 033-741-1992
▲김금송 씨...
KISA는 종이처방전 전자화 추진을 위해 대한약사회와 함께 2017년과 2018년 ‘종이처방전 전자화 서비스 시범사업’을 실시해 △2017년 대형병원(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및 약국 50%에 전자화 서비스를 시범 적용 △2018년 동네 의원급 47%, 약국 80%에 전자처방전 발급·처리를 위한 시범 서비스를 완료한 바 있다.
올해는 종이처방전 전자화 서비스를 개발...
아울러 마약류 폐해예방과 중독자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약사회와 연계하여 보건소, 거점 약국ㆍ병원을 통해 ‘가정에서 보관 중인 마약류 수거사업’을 추진하고, 마약류 사범에 대한 재활교육 및 사회복귀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마약안전기획관 신설을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민들이 안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