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있다”며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을 국가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청정수소 인증제와 청정수소 발전 제도 등 국내 수소 관련 정책을 빠른 시기에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해외 청정수소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에서는 기업의 관리자 및 재직자가 ESG 경영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산업의 방향성 설정, 필요성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기업이 환경적 이슈에 정확한 행동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원상의 관계자는 "기업의 환경, 사회적 책임 등을 강조하는 ESG 경영이 국내외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ESG경영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적용을 위해 교육을...
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통상자원부, EY한영과 공동으로 28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제14차 대한상의 ESG 경영 포럼’을 개최하고 ESG 기반 신사업 창출 전략과 최근 ESG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발제를 맡은 박재흠 EY한영 전무는 “ESG 관련 신사업 진출이 불확실성의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며 “특히 2030년까지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은...
2%), 고금리상황 지속(20.0%), 원부자재 수급차질(12.6%), 고환율상황 지속(12.4%) 등을 꼽았다.
김현수 대한상의 경제정책팀장은 “올들어 대중 무역수지 적자가 심화되는데다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로 소비·제조가 쉽게 살아나지 않고 있다”며 “회복세를 보였던 내수 소비도 둔화추세를 보여 하반기 전망이 더 어두워진 것”이라고 말했다.
협의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유제철 환경부 차관과 주요 기업 대표로 유충현 삼성EHS전략연구소 소장(부사장), 김형수 SK하이닉스 부사장, 김남석 현대자동차 상무, 조경석 포스코 환경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화학업체 A사는 “페트(PET) 연 1만 톤 이상 생산 업체는 올해부터 재생원료 사용 의무(3%)를 부과받고 2030년까지 30%로...
환경부와 대한상의는 상시적인 협의 창구인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매년 반기마다 개최한다. 이를 통해 정부와 기업 간 원활한 협조를 도모하고 환경정책과 기업 관련 환경규제 및 애로사항을 찾아내 개선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유제철 환경부 차관과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기업 임원 등 30여 명이 참여, 산업계의 관심도가 높은 환경정책 및 규제, 기업...
오메가3는 지질개선과 함께 항염증 작용, 항혈소판 작용 및 혈관보호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전 연구들에서는 심혈관질환에 대한 이점이 명확하지 않았다. 특히 오메가3 보충이 주요 심혈관 사건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한 대표적인 연구들인 REDUCE-IT(고용량 고순도 EPA의 효능을 주장한 연구)와 STRENGTH 연구(오메가3의 심혈관 보호 효과가 관찰되지 않은...
대한상의는 우리나라의 글로벌 물류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과제로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화물 운송의 추적성과 정시성 향상을 위한 통합데이터 플랫폼 구축 △중소 물류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장근무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인공지능, 무인수배송 등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새로운 시장 창출 및 시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 비즈니스 포럼에서 “산업화 과정에서 전력 소비와 탄소배출량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고,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전환이라는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프라가 필요하다”며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 한국에게 베트남은 정치, 안보적 외풍에서 자유롭고 ‘효율성’과...
이재용 삼성전자·최태원 SK·정의선 현대차·구광모 LG·신동빈 롯데 회장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주요그룹 총수들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한국무역협회(무협)·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등 주요 단체장들을 위시해 205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대한상의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기업과 근로자들이 사무실과 산업현장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에너지 절약 실천요령’을 마련했다.
사무실 실천요령은 △효율적 냉방하기 △낮시간 조명 끄기 △컴퓨터 절전하기 등 매일 실천할 수 있는 행동수칙이 담겼다. 산업체 실천요령도 △피크시간 피하기 △설비 공회전 줄이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한국 기업들은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고 있다”며 “정치, 안보적 외풍에서 자유로운 베트남은 ‘효율성’과 ‘안정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투자처”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한-베 비즈니스 포럼’에서 “한국과 베트남이 깊은 신뢰 하에서 양국은 물론 인류...
당 지도부는 전투복 상의를 입고 비공개 환담을 나눈 뒤 식당으로 이동해 장병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이 대표는 “장병 여러분의 헌신이 있어 대한민국이 안전하고, 지역사회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특히 지난 산불 때 현장에 와서 고생하시는 것 봐서 진심으로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더 나은 복무 여건을 만들어드리는 것이 저희들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이번 방문에는 이재용 삼성전자·최태원 SK·정의선 현대차·구광모 LG·신동빈 롯데 회장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주요그룹 총수들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한국무역협회(무협)·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등 윤석열 정부 들어 최대 규모인 205명의 경제사절단이...
이재용 삼성전자·최태원 SK·정의선 현대차·구광모 LG·신동빈 롯데 회장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주요그룹 총수들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한국무역협회(무협)·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등 주요 단체장들을 위시해 205명이 참여한다.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함께하는 만큼 윤...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은 “PPA는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미래 예측에다 계약단가, 방식 등을 따져야 하는 부담이 큰데 전기요금까지 높이는 것은 맞지 않는다”며 “글로벌 기업의 요청 등으로 재생에너지를 써야 하는 기업 현실을 고려해 한전이 합리적 결정을 내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수원 대한상의 기업정책팀장은 “정부가 지난해 해외 자회사 배당 이중과세 문제 등 외국기업에 비해 불리한 세제를 개선하면서 올해부터 해외 유보소득의 국내 유입이 확대되는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경제성장의 원천인 기업의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세제 혁신 노력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상의도 기업의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식약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인숙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은 “식품과 의약품은 다른 어떤 분야보다 국민 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연관돼있는 만큼 국민 안전과는 타협의 여지가 없는 영역”이라며 “규제개혁 2.0 과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소비자 안전이라는 제1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