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분기(101조4000억 원·437조2000억 원)와 비교하면 2년 새 14.60%, 14.50% 불어났다. 대출 규모뿐 아니라 부실대출 지표도 통계 작성 이래 최고 수준이다.
특히 비은행권의 건설·부동산업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올해 1분기 기준 각 7.42%, 5.86%로, 역시 2015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았다.
지난해 1분기(3.38%·3.15%) 이후 1년간 각 2....
2024-07-14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