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군별 월 희망급여를 살펴보면 성별로 △남성 희망급여가 평균 259만3000원으로 △여성 237만8000원보다 평균 21만5000원 더 높았다.
학력별로는 △4년제대졸 학력 취준생들은 261만2000원 △고졸 233만2000원 △2,3년제대졸 232만1000원으로 나타났다.
취준생들이 취업에 성공한 후 실제로 자신이 받게 될 거라 예상하는 첫 월급액은 희망 급여액보다...
4년제대졸 취준생 112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올 하반기 신입공채에 도전한 취준생들이 지원한 기업수는 평균 7.5곳이지만, 이들 기업에서 합격통보를 횟수는 1.4회로 하반기 취준생들의 서류전형 합격률을 평균 18.9%에 그쳤다.
성별 합격률은 남성 17.6%, 여성 20.6%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소폭...
‘대기업(24.9%)’과 ‘공기업(22.9%)’을 목표로 취업을 준비 중이란 응답은 △4년제 대졸 그룹에서 높았던 반면, ‘중소기업’을 목표로 한다는 응답은 △고졸(14.3%) 그룹이 △4년제 대졸(7.3%) 그룹의 약 두 배로 나타났다.
성별로 나누어 살펴봐도 남성 역시 ‘취업만 된다면 어디든’이 26.1%의 비중으로 1위를, 여성의 경우도 ‘취업만 된다면 어디든’이 32.0...
한국노총은 "배우자가 있는 여성의 노동시장 이탈과 상대적으로 낮은 교육수준을 가진 여성들의 열악한 노동환경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성별 임금격차는 커졌다. 대학원졸은 27.9%, 대졸은31.7%,초대졸은 32.2%, 고졸이하는 38.3%로 나타났다.
중앙연구원이 국내 매출액 기준 상위 50대 기업을 분석한 결과, 전체 53만 명의 노동자...
최근 자료를 기준으로 니트의 특징을 살펴보면 남성의 니트 비중이 증가하면서 여성의 니트 비중보다 더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별로는 초대졸 이상의 고학력층에서 니트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4년제 대졸 이상의 경우 니트의 비중은 30%를 넘어섰다.
또한 부모의 학력수준이 높으면 니트 비중은...
제2회 ‘여성 인재 양성 프로그램’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롯데홈쇼핑이 교육생을 선발해 1인당 100만 원가량의 교육 수당, 홈쇼핑 직무교육, 유통 현장학습, 해외 유통기업 연수 등 8주간 프로그램을 지원한 뒤 롯데홈쇼핑 협력업체에 면접볼 기회를 제공해주는 제도다. 롯데홈쇼핑은 채용에 나서는 협력업체에 3개월간 채용 지원금을 지급하고 인건비(대졸 신입 공채...
대신 내부적으로는 대졸 공채 등 관리 직원과는 다른 직군에 속해 승진 등에 제약이 뒤따랐다. 이 영향으로 여성 직원의 연평균 급여는 2700만 원으로 남성 직원(5100만 원)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롯데마트의 경우에도 작년 전체 1만3368명의 직원 중 ‘기간제 근로자’는 7명에 불과하다. 표면적으로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가 100%에 육박하지만 이들 중...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3280만 원)이 여성(2794만 원)보다 평균 486만 원 높았다. 학력별로는 대학원 이상(3510만 원), 4년제 대졸(3159만 원), 전문대졸(2768만 원), 고졸 이하(2688만 원) 순이었다.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 형태별로 희망 연봉 수준도 차이가 있었다. 먼저 대기업이 평균 3455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외국계기업(3342만 원), 중견기업(3107만 원)...
성별에 따라 4년대졸 남성의 재학기간은 평균 5년 10개월, 여성은 평균 4년 7개월로 집계됐고, 전문대졸은 남성이 평균 3년 7개월, 여성은 평균 2년 6개월 재학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학생들의 재학기간이 길어진 이유는 남성들의 군 입대 이외에도 취업준비나, 진로고민, 등록금 마련 등으로 ‘휴학’이나 ‘졸업유예’를 하는 학생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 급여 사이트 페이스케일이 11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대졸 여성은 44세에 평균 6만6700달러로 최고 연봉을 찍었다. 남성이 55세에 평균 연봉 10만1200달러로 최고점을 찍는 것과 비교된다. 이는 여성이 직장에서 받는 최고 연봉이 남성에 비해 현저히 낮은 사실을 보여준다.
이번 조사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140만 명을 대상으로 중간...
성별로는 남성 자살률(34.9명)이 여성 자살률(13.8명)보다 약 2.5배 높았다. 자살자 수도 남성이 8922명, 여성이 3541명으로 약 2.5배의 차이를 보였다. 전년과 비교하면 남성 자살률은 36.2명에서 34.9명으로 1.3명, 여성은 15.0명에서 13.8명으로 1.2명 각각 감소했다.
연령대별로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자살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자살률은 80세 이상(70.0명)...
CEO를 포함한 등기임원 전체의 경우 여성은 328명으로 4.4%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43명(2.3%) 증가한 수준이다.
코스닥 상장사 CEO의 최종학력은 대졸(46.1%)이 가장 많았다. 석사는 22.5%, 박사 출신 CEO도 15.5%에 달했다. 특히 석사 이상의 학력은 총 38%에 달해 전년도(37.9%)보다 소폭 증가했다.
출신대학은 서울대가 19.6%로 가장 많았고, 연세대...
학력별로 차이를 두는 기업(52개사)들은 대학원 이상(7.6년), 4년제 대졸(9.5년), 전문대졸(11.8년), 고졸 이하(13.1년)의 순으로 연봉 5천만원 달성 기간이 빨랐다.
그렇다면 이른 바 ‘꿈의 연봉’으로 불리는 평균 1억원 연봉을 받는 직장인은 얼마나 될까.
먼저, 전체 기업 중 연봉 1억원 이상을 받는 직원이 있는 곳은 361개사(61.9%)였다.
기업 형태별로는...
최종학력별로는 전문대졸 학력의 직장인 중 비 전공분야에서 일한다는 응답자가 66.7%로 4년대졸 학력자(57.8%) 보다 높았고, 성별로는 여성 직장인 중 비 전공분야에서 일한다는 응답자가 64.3%로 남성 직장인(60.2%) 보다 소폭 높았다..
전공을 살려 일하는지 여부는 전공계열별로도 차이를 보였다. 비 전공분야에서 일하는 직장인이 가장 많은 전공은 ‘인문계열’...
14일 설문에 따르면 ‘비정규직 취업도 괜찮다’는 응답은 남성구직자(59.1%)와 여성구직자(58.6%) 모두 비슷하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40대 이상 구직자가 79.4%로 가장 높았으며, △30대 67.8%, △20대 52.6% 순이었다.
최종 학력별로는 △고졸 구직자들의 경우 71.8%가 ‘취업만 된다면 비정규직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3년대졸(64.5...
1977년 ㈜코오롱에 입사한 뒤 12년만인 1985년 임원으로 승진하고 이후 1991년 부회장에 이어 1996년 회장 자리에 올랐다.
이 회장은 회장직에 오른 뒤 노사 상생 문화를 정착시킨 것은 물론 대졸 신입사원의 30% 이상을 여성으로 채용하는 등 양성평등 기업문화를 만드는 데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장은 회장직에 오른 뒤 노사 상생 문화를 정착시킨 것은 물론 대졸 신입사원의 30% 이상을 여성으로 채용하는 등 양성평등 기업문화를 만드는 데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도 여성 임원 4명이 한꺼번에 승진하는 등 여성인력에 대한 파격적 발탁이 이뤄졌다.
특히 이 회장은 지난 1999년에 미국에 ‘티슈진’을 설립해 세계 최초의...
김수정 상무보와 코오롱인더스트리 화장품사업TF장 강소영 상무보는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이로써 코오롱그룹은 2013년 그룹 최초로 여성 CEO를 배출하는 등 10년째 여성임원의 승진이 이어지고 있다. 코오롱은 지난 10여년 동안 대졸공채 진행시 여성 인력을 30%이상 지속적으로 뽑아오고 있으며 여성 멘토링 제도 운영 등 여성리더 육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남성은 전년 동기 대비 2.5%포인트, 여성은 1.0%포인트 각각 올랐다. 인문계는 2.1%포인트 높은 76.5%를, 이공계는 0.6%포인트 상승한 79.2%를 각각 기록했다. 취업이 힘들 것 같은 인문계 학생들도 무난하게 직장을 찾는 상황이다.
10월 시점 내정률은 2015년 기업들의 면접 금지 해제 시기가 뒤로 밀린 영향으로 잠시 떨어진 것 이외에는 2011년 이후 지금까지 상승...
남성은 전년 동기 대비 2.5%포인트, 여성은 1.0%포인트 각각 올랐다. 인문계는 2.1%포인트 높은 76.5%를, 이공계는 0.6%포인트 상승한 79.2%를 각각 기록했다.
10월 시점 내정률은 2015년 기업들의 면접 금지 해제 시기가 뒤로 밀린 영향으로 잠시 떨어진 것 이외에는 2011년 이후 지금까지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올해 봄 졸업한 대학생들은 4월 1일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