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하반기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4년대졸 학력의 취업준비생 2405명을 대상으로 ‘신입직 채용전형 변화에 대한 인식’을 조사, 5일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에 따르면 먼저 ‘대기업 신입공채가 폐지되고 수시채용이 확산되는 채용전형의 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절반에 달하는 53.2%가 ‘긍정적인...
공채를 줄이는 것과는 반대로 기업별 연구인력 충원에 대한 노력은 활발하다. 핵심산업 및 직무에서의 석박사 연구인력 및 산학장학생 모집을 통해 핵심 인재를 입도선매하겠다는 모습인 것. LG하우시스는 현재 대졸 신입사원 모집과 동시에 ‘R&D 산학장학생’을 뽑고 있는데, 지원자격은 2020년 8월 이후 석사, 박사 학위 취득 예정자로 특히 박사의 경우 2022년...
4일부터는 삼성 계열사들의 2019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가 시작된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S 등 전자 계열사를 시작으로 금융 계열사 및 기타 삼성 계열사들도 이번 주 일제히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 LG전자, LG유플러스 등 LG그룹 역시 계열사 별 채용을 진행 중이며, 포스코그룹 역시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삼성 계열사들의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가 전자 계열사들을 필두로 이번주 일제히 시작된다.
3일 재계와 취업포털 인크루트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삼성의 5개 전자 계열사는 4일 삼성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3급 신입사원 공채 공고를 할 예정이다.
삼성카드ㆍ삼성증권ㆍ삼성생명 등 금융 계열사와...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2221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수시채용’에 대해 찬반 의견을 조사한 결과다. 그 가운데 699개사가 응답했다.
3일 설문에 따르면 “귀사는 신입사원도 수시로 채용하는 것에 대해 어떠한 의견입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참여기업의 84.3%가 △’찬성’을, 나머지 15.7%는 △’반대’를 선택했다. 기업 5곳 중 4곳 이상에서...
올 하반기 업종별 '대졸신입' 일자리 기상전망에 희비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미중 무역마찰, 일본 경제 보복 속에서 기계ㆍ금속ㆍ조선ㆍ중공업 업계는 전년대비 채용계획을 크게 줄인 반면, 정보통신과 자동차 등 정부가 지정한 혁신성장 분야는 채용계획을 확대해 대조를 이뤘기 때문이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2212개 상장사 중 조사에 응한 699개사를 대상으로...
주요 그룹사 대부분이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공채를 진행할 것이라 답했다. SK그룹과 롯데그룹, CJ그룹은 9월 첫째 주 대졸 신입공채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6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SK그룹은 9월 2일 대졸 신입공채 모집을 시작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세 자릿수 규모로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하며 지원자는 16일까지 모집한다. 롯데그룹도 9월 첫째 주 대졸...
하반기 마이너스 채용계획에 이어 공채 비율도 줄이고 나서는 모습이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2221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방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21일 공개했다. 설문에는 모두 699개사가 응답했다.
하반기 채용계획은 △’대졸 신입 사원을 뽑겠다’고 확정한 상장사가 66.8% △’대졸 신입을 뽑지 않겠다’고 밝힌 곳은...
인크루트는 지난 2003년부터 하반기 채용 시즌을 목전에 두고 상장사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대졸신입 채용동향 조사를 이어왔다. 주요 질문사항으로는 채용계획의 유무에서부터 채용예정인원, 채용 트렌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달라지는 채용동향을 세밀히 분석할 수 있음은 물론 채용시장 트렌드까지 반추해볼 수 있는 유용한 지표로서 17년간...
연초 현대자동차 그룹의 신입사원 공채 폐지에 이어 지난달 SK그룹 역시 신입 공채 규모를 줄여가겠다고 발표했다. 이렇듯 주요 민간기업에서 공채폐지 또는 축소 계획을 밝힌 것과는 반대로 공공기관의 신규채용 현황은 매해 우상향 곡선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2014년 이후 5년 연속 꾸준히 증가세를 기록 중이기 때문. 특히 지난해의 경우 목표...
두 회사는 올해 초 대졸 신입사원 정기 공채를 폐지하고 상시채용을 도입했다. 직무 능력 중심의 인재를 뽑겠다는 이유에서다.
먼저 상시채용 체계는 인력 수급 시간을 단축했다. 상·하반기에 나눠 진행하던 기존 공개채용 방식은 서류 지원부터 최종 합격자 선발까지 5~6개월이 걸렸다.
하지만 상시채용 도입으로 이 시간이 2~3개월로 대폭 줄었다. 관리자...
대졸 신입사원의 학교 소재지는 ‘지방 사립 대학’(36.2%)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장 많았다. 뒤이어 ‘수도권 소재 대학’(24%), ‘서울 소재 대학(SKY 제외)’(18.6%), ‘지방 거점 국립 대학’(15.9%), ‘해외 대학’(3.1%), ‘SKY 등 명문대학’(2.2%) 등의 순이었다.
전공의 경우 ‘이공학계열’이 41.2%로 여전한 강세를 보였다. 다음으로 ‘인문, 어학계열’...
신입 직원 모집 분야는 병의원 전문의약품 영업(MR)으로 2019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포함한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2019년상반기 전역 예정 장교 및 전역 장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채용 과정은 서류 전형, 1차 면접(7월 22일~23일), 2차 합숙 면접(7월 31일~8월 1일), 최종 면접(8월 중순)의 순서로 진행되며 전형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경력 직원은...
9%로 상대적으로 많았다.
다음으로는 △졸업시기를 늦춰 대기업 신입공채에 지원하기 위해(31.3%) 또는 △취업에 도움이 될 사회경험(인턴 등)을 위해(31.3%) 졸업유예를 했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이 외에는 △졸업하기 전에 공무원 시험에 응시해보기 위해(20.0%) △해외 어학연수/여행을 다녀오기 위해(13.0%) 졸업유예를 했다는 응답자가 있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올 초 대졸 신입 공채를 폐지하고 일찍이 계열사별 수시채용에 나섰다. 나아가 27일 새로운 인턴 채용 방식인 ‘H-익스피리언스(Experience)’, 즉 인턴십 프로그램의 접수를 시작했다. 가장 큰 특징은 하계, 동계로 나뉘었던 선발 구조를 연중 상시채용으로 확대한 점이다. 더불어 주로 3학년 재학생 이상으로 지원 대상을 한정했다면 앞으로는...
10대 그룹의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가 마무리 절차에 들어선 가운데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28일 2019년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의 특징을 짚어봤다.
일정상으로는 LG화학이 2월 27일 원서접수에 들어가며 신입 공채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서 다음 달 4일 SK그룹, 5일 CJ그룹, 11일 삼성과 포스코그룹, 14일 롯데그룹 순서로 본격적인 서류접수가 시작됐다. 이후 한화와...
“임금 반납 미실시에 따른 효과”라며 “2016년과 2017년의 경우 임금 반납을 실시했으나 지난해에는 실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선사들은 신규 채용을 통해 인력 감소에 대응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신입사원 공채를 마쳤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도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했다.
취업 준비의 시작, 잡코리아가 2일 주요 대기업ㆍ공기업의 상반기 신입 공채 공고를 정리했다.
한국전력공사가 2019년도 상반기 대졸수준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한국전력공사는 사무, 기술 부문에서 각 지역 총 57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병역법 제76조에서 정한 병역의무 불이행 사실이 없는 자, 당사 인사관리규정 제11조 신규채용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