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복 씨 별세, 신규순(신화엔지니어링 상무이사)·흥순(화학바이오 ISC 사무총장)·호순(한국증권금융 부사장,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 씨 모친상, 공명남(전 소시에테제네랄은행 전무) 씨 시모상 = 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2일 오전 6시 40분, 장지 대전국립현충원, 02-2227-7590
▲이강철 씨 별세, 이남재(전 광주시...
문 대통령은 소방관들의 순직 소식이 전해진 6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헌신적인 구조 활동을 벌이다 순직하신 세 분의 소식에 가슴이 멘다”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7일에는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영결식장으로 보내 위로를 전하기도 했다. 고인들의 유해는 이날 합동영결식을 거쳐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고인들의 유해는 이날 합동 영결식을 거쳐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소방관들의 순직 소식이 전해진 6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헌신적인 구조 활동을 벌이다 순직하신 세 분의 소식에 가슴이 멘다”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7일에는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영결식장으로 보내 “투철한...
이번 임명장은 순직한 소방관들의 합동 영결식 때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순직한 이형석 소방경(50)·박수동 소방장(31)·조우찬 소방교(25)의 합동 영결식은 8일 오전 9시 30분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경기도청장으로 거행된다. 장의위원장은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맡는다.
고인들의 유해는 8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14:10 대전 현충원 참배(대전)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심의·의결(석간)
△국민취업지원제도 성과 및 ‘22년 운영방향 안내
5일(수)
△고용부 장관 14:00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서울)
△도소매업·음식점업 안전보건관리체계 자율점검표 제작 및 배포
6일(목)
△고용부 장관 10:30 출입기자단 온라인 간담회(세종청사)...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의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을 참배한 다음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남북이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고,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희생된 장병들이 정말 꽃다운 청춘들인데 안타깝게도 이런 일들을 당한 점에 대해,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하겠다는 다짐을 한다...
이재명 지사가 11일 대선의 캐스팅 보트인 중원 공략에 대한 의지도 고려해 충청권을 찾아 대전 현충원과 질병관리청을 각각 방문했다. 애초 기대와 달리 압도적인 과반 득표는 불발됐지만, “국가의 제1 임무는 국가공동체를 지키는 안보”라는 첫 일성으로 국가안보를 강조하며 여당 대선후보로서 공식일정을 소화했다.
이 지사는 당 지도부와 가진 간담회에서 “내가...
송영길 당 대표는 이재명 후보와 대전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이재명 후보를 20대 대통령 후보로 확정했다”며 “대한민국은 헌법에 따라 운영되는 것처럼 민주당은 당헌·당규에 따라 운영된다”고 말했다. 특별당규에 따라 후보가 확정된 만큼 재고할 여지는 없다는 취지다. 송 대표는 “결과를 수용하는 게 마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1일 첫 일정으로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했다.
이 후보는 이날 대전현충원을 참배한 배경에 대해 "우리 국가 공동체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가장 먼저 인사 드리는 게 도리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국가의 제1의무는 국가 공동체를 지키는 안보"라며 "앞으로 국가...
송 대표는 11일 이 지사와 대전현충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은 어제 이재명 후보를 20대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 발표했고, 제가 추천서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어 “대한민국이 헌법에 따라 운영되는 것처럼 대한민국 집권여당 민주당은 당헌당규에 따라 운영된다”고 했다. 이 전 대표 측의 이의제기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대전 국립현충원 홍범도 장군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3박 4일간의 충청 일정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이어 세종의사당 부지와 로컬푸드 매장인 싱싱장터 도담점,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 후보는 시장 상인과 만나 "추석 연휴가 점점 다가오는데 추석 대목장이라도 조금 느낄 수 있도록 빨리 선물 가격 완화 조치를 정부가 발표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을 통해 대전시가 제안한 신규 도로사업 4건을 모두 반영해 확정했다. 특히 유성대로~화산교 간 도로 개설과 연계사업으로 묶인 현충원IC(가칭) 신설 사업이 확정되면서 올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착공이 시작될 전망이다.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첫 행보 당시 대전지역 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단과 대전 청년위원회원 등이 대전 현충원 방문에 동행했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방문 때는 탈원전과 관련한 청년 의견을 청취했다. 다음 행보 때도 스타트업 청년 대표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청년 세대와 소통을 꾸준히 이어갔다.
윤 후보의 청년층 지지율은 20% 내외에 그치는 상황이다. 한국갤럽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홍범도 장군 유해 안장식 추모사를 통해 "장군의 귀환은 어려운 시기에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위기 극복에 함께하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광복절인 15일 저녁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나가 카자흐스탄에서 돌아온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홍범도 장군의 국민분향소가 마련된 국립대전현충원에는 참배객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분향소 운영 첫날인 이날 오후 5시 기준 승차 참배 56명(차량 21대), 일반 참배객 1217명 등 총 1273명이 참배한 것으로 집계됐다. 별도로 마련된 추모 홈페이지에는 누적 접속 3만867회를 기록했으며, 온라인 참배 2만763건, 추모 글 3215개가...
이후 문 대통령 부부와 김영관 애국지사는 홍범도 장군의 유해 앞에서 분향했으며, 참석자들은 78년 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온 홍범도 장군을 추모하며 묵념했다.
유해는 운구차량으로 옮겨져 공항을 빠져나갔다. 홍범도 장군의 넋을 가리기 위해 16~17일 이틀간 온·오프라인 국민추모제가 진행되며, 유해는 18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고인은 발인 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정됐다.
앞서 유가족 측 국선변호인은 14일 입장문을 통해 "저희 사랑하는 아이를 가족들과 함께 조용히 떠나보내고 싶다"며 "언론인이나 정치인 등 외부인들의 유가족들에 대한 전화나 장례식장 방문 및 내일 있을 영결식과 안장식 방문을 희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A 중사는 5월 한 식당에서 상사 B...
오는 18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유해를 안장한다.
앞서 전날 현지에 도착한 대통령 특별사절단과 유해봉환 실무지원단은 크즐오르다에 있는 묘역에서 유해를 수습해 카자흐스탄 국기로 관포 후 현지 병원에 임시 안치했고, 이날 포르말린 처리 후 대관으로 옮겨 태극기로 관포해 특별수송기에 실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4월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 때 홍범도 장군...
순직한 중사는 15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앞선 5월 A 중사는 한 식당에서 상사 B 부사관에서 강제 추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중사는 사건 직후 주임 상사 1명에게 피해 사실을 보고했고, 이달 9일엔 정식 신고했다. 하지만 A 중사는 12일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군은 A 중사가 극단적 선택으로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가족이 부검을 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