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개의 봉사팀 2000여명이 자원봉사 주간에 참여해 장애인 가정·복지관·지역 아동센터 등을 방문, 시설 봉사활동과 함께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국립 현충원·한강 등 환경 정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SK는 11월부터 12월까지는 '행복나눔의 계절'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연말 자원봉사에도 나설 예정이다
김신배 SK자원봉사단장은 "우리 사회에는...
김선준(사업, 재미), 선욱(한국석유공사 과장) 모친상, 송문성(사업, 재미)김우평(SK증권 고문) 빙모상
◇ 일 시 : 2010년 8월 5일(목) 오전 7시
◇ 빈 소 :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1호실
◇ 발 인 : 2010년 8월 7일(토) 오전 10시
◇ 장 지 : 대전국립현충원
◇ 연락처 : ☎ 병원) 02-2650-2741
중령과 정성웅(28) 중위 등 순직 조종사 장례는 3일장으로 치러지며 영결식은 부대장(部隊葬)으로 20일 10시 강릉기지 강당(일출관)에서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해 장병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안장식은 당일 오후 15시 국립대전 현충원에서 거행된다.
공군은 전날 제18전투비행단에 분향소를 설치했고 공군본부 홈페이지에도 사이버 분향소를 개설했다.
하토야마 총리는 "다시 한번 46명의 (천안함) 희생자에 대해 일본 정부를 대표해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시아에서 일본과 한국 양국이 다양한 신뢰관계를 강화하는 게 세계 평화.공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토야마 총리는 회담에 앞서 이날 오전 대전 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희생자 묘역을 참배했다.
광주 경찰의 분발을 위해서는 항상 솔선수범하며 맨 앞에 섰다"며 "이제 무거운 짐을 벗어 버리시고 편히 쉬시라"며 울먹였다.
이 청장의 시신은 이날 광주 시립화장장에서 화장된 뒤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됐다.
한편 이 청장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30주년 행사와 천안함 사태 관련 비상근무 등으로 인한 과로로 18일 관사에서 심장마비로 타계했다.
● 부친상
김근호(우리투자증권 싱가포르IB센터 팀장)
● 장인상
박영균(천우티이엠 대표)
권경흠(천우티이엠 이사)
윤선오(경운대학교 교수)
- 별 세 : 2010년 5월 10일
- 발 인 : 2010년 5월 13일( 06:30 )
- 빈 소 : 대구 파티마병원 영안실 401호
- 연락처 : 053-956-4401
- 장 지 : 대전 국립 현충원
이날 해상위령제에는 유품으로 장례절차를 치른 고 이창기 준위 등 산화장병 6명의 가족을 포함해 유가족당 2명씩 참석했다.
유가족들은 함상에서 침몰해역을 바라보며 묵념과 헌화를 하며 고인들의 영면을 기원할 예정이다.
한편 '46용사' 가족들은 전날 대전현충원에서 안장식까지 모든 장례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날 20시께 2함대 가족숙소로 돌아왔다.
'천안함 46용사' 합동안장식이 29일 15시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엄수됐다.
장의위원장인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현충원 현충문 앞 광장에서 거행된 이날 안장식은 유가족ㆍ친지, 천안함 동료 등 2함대 장병, 국방부ㆍ국가보훈처 등 정부부처 주요인사, 합참 및 육ㆍ해ㆍ공군관계자와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현충원이 문을 연 1979년 이래 최대...
때에는 도로변에 도열해 있던 해군 장병 가족과 주민들이 "편히 쉬시라"며 고인들에게 국화꽃을 헌화했고 태극기를 저마다 손에 든 원정초교 4∼6학년생 300여명이 흰색 풍선과 추모의 글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한편 유가족들과 함께 2함대를 영원히 떠난 '46용사'의 영현은 이날 오후 3시께 국립대전현충원 사병묘역에 안장된다.
앞둔 28일 오후 평택 해군2함대 사령부 내 안보공원에서 '故 "천안함 46용사" 합동 영결식' 준비가 분주하게 이뤄지고 있다.
'천안함 46용사' 합동영결식은 이곳에서 29일 오전 10시 거행된다.
이후 이날 15시에는 46명 순국장병들의 영정과 위패, 훈장, 운구함이 국립 대전 현충원으로 옮겨져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합동안장식을 거쳐 안장된다.
▲4월29일 15시 = 김성찬 해군 참모총장 주관으로 국립 대전현충원 현충관 앞 광장에서 합동안장식을 거쳐 합동으로 안장.
한편 천안함의 침몰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민ㆍ군 합동조사단'에 미국ㆍ호주ㆍ스웨덴ㆍ영국 등의 국가에서 전문가가 파견돼 계속 조사중인 가운데 정확한 결과가 발표되기까지는 좀 더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호위병 2명의 선도로 대형 태극기와 해군기를 앞세워 대전 국립현충원을 향해 운구가 시작된다. 운구행렬은 46용사의 영정과 위패, 훈장, 운구함 순으로 이동한다.
46명의 영정은 생존장병이 직접 들고 전우의 마지막 길을 함께 한다.
안장식은 오후 3시 국립대전현충원 현충문 앞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거행된다. 현충원 개장 이래 최대 규모의 안장식이다.
안장식은 오는 28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관 앞 광장에서 열리며, 순직자들은 합동 묘역에 안장된다.
3함대 관계자는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 2명은 부대에 보관된 모발로 장례를 치르기로 유가족과 협의했다"며 "장례가 끝나더라도 실종자 수색작업은 계속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편 나 대표는 영결식 당일 2함대에서 대전현충원까지 유해를 운구할 운구차와 유가족들을 태운 버스 등 차량 행렬을 100~150대 규모로 예상했다.
그는 "전례없는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이는 운구차 행렬에 대해 혹시 있을지 모르는 부정적 시선과 운구시간 등을 감안해 4~5개 조로 나눠 대전현충원까지 운구하는 방법 등 여러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며...
◇안장식
영결식을 마친 희생장병의 유해를 담은 봉안함은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국립 대전현충원 현충관 앞 광장에서 열리는 합동안장식을 거쳐 합동으로 안장된다.
안장식은 개식사와 고인에 대한 경례, 종교의식, 헌화.분향, 조총.묵념, 영현 봉송, 하관ㆍ하토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영결식과 마찬가지로 김성찬 총장이 주관한다.
한편 오는 29일 2함대 내 안보공원에서 유가족, 국무총리와 정부부처 주요인사, 국회의원, 국방부와 군 관계자 등 2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영결식에서는 희생자 전원에 대해 '화랑무공훈장'이 추서되며 유해는 이날 15∼16시 국립 대전현충원 합동묘역에 안장된다.
군은 "정부차원에서 유가족에 대한 주택지원 등을 검토하고 있고 보상관련 업무와...
화장된 유해는 대전현충원 합동묘역에 안장되며 유족들은 각자 희망하는 날짜와 화장장소를 정해 화장하게 된다.
천전협 나재봉 장례위원장은 "희생 장병 합동영결식은 2함대 내 안보공원에서 열리며 산화자도 함수 인양과 수색이 끝나는대로 장례에 들어간다"며 "그러나 5일장을 언제 시작할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