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교수는 “용종의 종류 중 선종은 크기가 클수록 암이 발생할 위험이 커지는데, 1㎝ 이하는 암 가능성이 2.5% 이하, 1~2㎝는 10% 미만, 2㎝ 이상은 20~40%로 보고되고 있다. 선종 크기가 2㎝가 넘으면 암으로 악화될 위험이 매우 높아져 반드시 잘라내야 한다. 정확한 크기 측정이 중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일반적으로 5년 간격으로 받도록...
교보생명은 암 전조질환부터 검사, 신(新)의료치료, 합병증, 후속 치료까지 보장하는 '(무)교보괜찮아요암보험'을 출시했다.
보험의 특약 종류도 85종에 이른다. 이 가운데 신규보장 6종(4개의 특약)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식도관련특정질환진단특약은 식도암으로 발전 가능한 식도이완불능증, 바렛식도 등을 보장한다. 또한...
우선 식도관련특정질환, 특정기관양성종양, 특정바이러스질환, 만성간질환,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등을 보장하는 특약을 신설해 암 발생 전 전조·위험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또한 PET검사, 3대질환 MRI검사, 갑상선/전립선 바늘생검 조직병리진단 등 고객 니즈가 높은 특약을 추가하고, 다빈치 3대로봇수술, 갑상선암 수술후 호르몬약물치료...
연구팀은 2017년 6월부터 2020년 7월까지 내장정맥혈전증이 진단된 위·대장암 환자 51명을 전향적으로 등록해 환자들의 암 진행 상황, 내장정맥혈전증의 임상 특징과 경과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내장정맥혈전증 진단 환자 51명 중 특별한 증상이 없었던 환자는 90%(46명)로, 종양 평가를 위한 CT(컴퓨터단층촬영) 등 영상 검사 시에 우연히 발견됐다. 또 전체 환자 중...
한국로슈진단과 강워대학교병원이 디지털을 활용해 대장암과 폐암 등 다학제 진료 활성화와 환자 중심 치료 실현에 협력을 강화한다.
강원대병원과 한국로슈진단은 지난 16일 디지털을 활용한 다학제 진료 활성화 사업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관련 강원대병원은 환자 중심의 다학제 진료 운영을 위해 한국로슈진단의 네비파이...
최대 100세 만기인 let:simple 간편 345 건강보험은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4년 이내 입원/수술(제왕절개 포함) △5년 이내 암ㆍ간경화ㆍ심장판막증 진단/입원/수술 여부만 알리면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5년 이내 암ㆍ간경화ㆍ심장판막증 진단/입원/수술 여부로 고지 대상을 한정해, 협심증ㆍ심근경색ㆍ뇌졸중의 진단/입원/수술 여부까지...
10ml 혈액 검사만으로 폐암, 대장암 등 10개 주요 암종 및 위치를 찾아내는 다중 암 조기진단 기술이다.
특히 유전체 돌연변이 분석법에 머무는 대다수 액체생검 기술과 달리 30억 쌍 유전자정보(DNA) 염기서열의 암 발생 패턴을 AI 분석을 이용해 표적 탐지하는 DNA메틸레이션 기술을 적용했다. 암 종 분류 방법을 통해 정확도 0.9 이상의 높은 TOO...
세계적인 생명과학지 지놈웹(GenomeWeb)은 이를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유전체 분석 조기 암 진단 기술이라고 소개하며 CNV(복제수 변이), 단백질 등을 분석하는 기존 업체들의 선별검사를 대체해 암 조기 진단의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평가한 바 있다.
온코캐치는 폐암·유방암·대장암에 90%이상의 민감도와 특이도를 보인다. EDGC는 위암을 비롯한...
체액 기반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는 ‘얼리텍® 대장암검사’ 제품에 대해 다기관 참여 전향적 임상시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노믹트리의 이번 임상시험은 2500여 명의 대장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얼리텍® 대장암 검사’의 대장암 조기 진단에 대한 유효성 검증을 1차 목적으로 한다. 순천향대학교부속 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이를 통해 암을 극초기에 발견해 현장 의료진의 치료를 돕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암 진단 검사방법이다. 간단한 혈액 채취만으로도 높은 민감도(정확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온코캐치를 통한 유방암, 대장암, 폐암 등 3대암 검진율은 민감도·특이도가 90%를 넘었고, 위암 등 10대암 또한 검진 정확도를 90% 이상으로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다....
합작법인은 2022년 1월부터 인도네시아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유방암, 대장암, 뇌졸중 등을 포함, 주요 질환의 위험도를 분석하는 서비스(M-CHECK) 론칭을 시작으로 MELTHY Global(해외 DTC 유전자검사 상품), 항노화 유전자검사 상품, 다중오믹스 분석상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전략회의에서 정한 STP(Segment, Target, Positioning) 마케팅 전략을 통해...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이사는 “바렐리는 암 진단 등에 특화돼 있어 이탈리아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최적의 회사로 생각한다”며 “당사의 축적된 기술력 및 노하우와 글로벌 파트너사의 네트워크를 통해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 ‘얼리텍® 대장암검사’의 시장 진출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탈리아의 대장암 발병률은 주요 암 중 2위로...
유럽의 체외 대장암검사 시장 규모는 2019년 기준 4400억 원 이상의 규모로 추산되며, 2026년까지 연평균 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의 대장암 발병률은 주요 암 중 2위로, 연간 신규 대장암 진단 환자수는 4만8576명으로 집계되며, 우리나라 연간 신규 대장암 진단 환자수 2만8941명보다 약 1.7배 높다. 이탈리아의 45세 이상 인구 수는 3200만...
크게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으로 구분된다. 크론병은 구강에서 항문까지 위장관 전체에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으로, 복통, 설사, 전신 무력감과 함께 체중 감소, 항문 통증을 유발한다. 심한 경우에는 장관 협착, 천공 등 합병증이 생겨 수술이 필요하다. 궤양성 대장염은 직장에서 대장의 근위부로 이어지는 대장 점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인데 점액이 섞인...
Hua Chien Chen ACT Gemomics의 대표는 “지노믹트리의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기술 기반의 우수한 제품을 당사 유통망을 활용해 판매를 극대화하고, 동남아시아에서 대장암 검사 프로세스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노믹트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한 아시아 지역 암조기진단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실시한...
지노믹트리가 ‘얼리텍 대장암검사’의 아시아 지역 현지화에 나선다.
지노믹트리는 아시아 지역 판매 네트워크를 보유한 통합 암 분자진단 회사 ACT지노믹스(ACT Genomics)와 암 조기진단 사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노믹트리는 ACT Genomics의 유통망을 활용해 ‘얼리텍 대장암검사’의 아시아 지역(싱가포르, 태국...
젠큐릭스는 암 동반진단키트 ‘드롭플렉스’ 3종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허가를 받은 제품은 폐암(Droplex EGFR Mutation Test v2), 갑상선암(Droplex BRAF Mutation Test), 대장암(Droplex KRAS Mutation Test)을 타겟으로 하는 동반진단키트다. 동반진단이란 타깃 치료제에 효과가 있는 환자를 미리 선별하는 진단법으로...
및 인허가를 비롯해 진단키트의 양산화까지 성공적으로 마쳐 K-바이오의 성공 사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노믹트리는 체외 암 조기진단제품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이다. 검체 채취 보관, 수송 및 전처리, DNA 추출, 바이설파이트 처리, 리얼타임 PCR(중합효소연쇄반응), 결과 분석까지 가능한 암 조기진단 검사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유니젠바이오는 암 발병 전 예측검사, 암 발병 진단검사, 암 치료후 추적검사 및 치료와 맞춤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2019년 1월 질병관리본부에 유전자검사기관 등록을 마치고 7대암 진단키트를 출시,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한 5개의 특허를 등록했다.
회사는 특허등록을 기점으로 보유 기술과 진단 키트를 통해 암 전이와 재발을 추적 관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