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합당을 위한 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박주현(왼쪽부터) 통합추진위원장, 박주선 통합추진위원장, 최경환 대안신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유성엽 통합추진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합당을 위한 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박주현(왼쪽부터) 통합추진위원장, 박주선 통합추진위원장, 최경환 대안신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유성엽 통합추진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울러 민주평화당이 2.2%, 우리공화당이 1.5%, 민중당이 1.3%, 대안신당이 1.0%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의 기타 정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전체의 0.9%였으며, 무당층은 9.5%로 1.6%P 감소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7~21일 5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2명(5.5%)에게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ㆍ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3당은 오는 24일까지 합당키로 하고, 3당 현재 대표, 손학규·최경환·정동영 대표는 일괄 사퇴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총선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4개의 야당인 미래통합당·호남기반 신당·국민의당·정의당 등이 경쟁하는 5각 구도로 치뤄질 전망이다.
이들은 이른바 ‘스윙보터’, 무당파 또는 중도층 표심 잡기에 열을...
‘현역 의원 절반 교체’를 목표로 한 물갈이, 공천 혁신에 주력하는 동시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비해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까지 창당하며 총선 채비를 갖춰가고 있다.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이 합쳐진 호남 기반의 신당과 정의당, 국민의당 등 군소 야당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발판으로 ‘제3세력으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김정현 대안신당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추경 편성이 이뤄져야 한다"며 "대통령 보고니 당정협의니 꾸물거리면서 하루 이틀 시간을 끌 때가 아니"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오늘이라도 즉각 추경 편성을 위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손 대표는 20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와 바른미래당은 2월 24일자로 대안신당, 민주평화당과 합당하기로 결정했다”며 “2월 24일부로 당의 대표를 사임하고 앞으로 평당원으로 백의종군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합 정당 출범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손 대표의 거취 문제가 본인의 결단으로 해결되면서 3당의 통합 작업도 일정을 확정할 수 있게 됐다.
앞서...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호남을 지지기반으로 하는 3개 정당의 통합 일정이 확정됐다. 오는 24일까지 합당 절차를 마치고 새로운 공동대표 3인을 선출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퇴진 요구를 거부하며 버티던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도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바른미래당의 박주선 대통합추진위원장ㆍ대안신당 황인철 사무부총장ㆍ민주평화당 김종배...
이밖에 민주평화당이 2.1%, 우리공화당이 1.5%, 민중당이 1.2%, 대안신당이 1.0%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기타 정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1.0%였으며, 무당층은 11.1%로 1.4%P 감소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7~1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8명(응답률 5.6%)에게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ㆍ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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