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보고 후에는 안산에 위치한 대성산업가스를 방문해 저장탱크 등 현장을 시찰하고,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대천 사장은 “앞으로도 가스안전관리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들을 것”이라며 “가스안전 문화 정착을 통한 가스산업에 기여해 대국민 안전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봉규 전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도시가스 전문기업 대성에너지 신임 사장으로 내정됐다.
대성그룹 관계자는 9일 “박 전 이사장이 대성에너지 경영지원본부 사장으로 내정됐으며 공식 출근은 오는 12일부터”라며 “현재 담당 업무를 조율 중에 있다”고 말했다.
현재 대성에너지는 이종무 대표이사 사장이 맡고 있으며 경영지원본부는 기일형 상무가 담당하고...
업체 대성쎌틱에너시스가 신제품 ‘인공지능 스마트보일러’를 출시했다. 인공지능 스마트보일러는 ‘S-line 스마트 콘덴싱’과 ‘S-line 스파 스마트’ 두 종류다.
S-line스마트 콘덴싱은 순동 99.9%와 특수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강력한 열교환기를 통해 외부온도 및 실내온도 변화에 따라 스스로 난방 및 온수온도를 변화시킨다. 이러한 기능은 가스비를...
한국석유공사 및 컨소시엄 회원사들에 따르면 이라크 바지안 광구에서 매장량은 1.6TCF(Trillion Cubic Feet) 규모의 대규모 천연가스가 발견됐다. 총 6조원 규모로 이 중 한국 컨소시엄이 회원사들이 가져가는 예상 수익은 약 2조원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라크 바지안 광구는 석유공사가 50.4%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으며, SK에너지(15.2%), 대성산업(7.6...
현재 이라크 쿠르드 지역의 바지안 광구는 석유공사가 50.4%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으며, △SK에너지(15.2%) △대성산업(7.6%) △삼천리(7.6%) △범아자원개발(7.6%) △유아이에너지(4.0%) △GS(3.8%) 등이 지분참여를 통해 유전개발을 진행 중이다.
한편 하우라미 장관은 "쿠르드 지역에 기존의 2000MW의 발전소 계획과 더불어 추가로 5000MW급의 전기 발전소...
이번 사업은 대성산업이 오산 세교 통합지구(1,2,3 지구포함) 총 8만6000 가구에 신재생에너지와 LNG(액화천연가스)를 이용해 열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 공급하는 고효율 친환경 발전 사업이다.
이 사업은 내년에 착공해 2014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이며 총 투자비는 6999억원이다.
대성산업은 이번 집단에너지 사업으로 2029년까지 4조4651억원의 매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