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대상포진 백신인 NBP608의 판매 허가를 최종 획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허가 사항은 대상포진 백신인 NBP608(상품명 ‘스카이조스터주’)을 만 50세 이상 성인의 대상포진 예방에 사용토록 한 것이다.
SK케미칼은 향후 상업 생산, 국가 출하승인 등을 거쳐 연내 출시 계획이라고 밝혔다.
9일 SK케미칼은 자체 개술로 개발한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달 29일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만 50세 이상 성인에서의 대상포진의 예방’ 용도로 사용하도록 승인받았다.
스카이조스터는 MSD의 ‘조스타박스’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업화 단계에 도달한 대상포진 백신이다.
회사에 따르면...
특히 대상포진 DNA백신은 현재 시판중인 대상포진 백신 제품의 낮은 예방율과 면역저하자에게 접종할 수 없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진원생명과학은 지카 감염이 진행중인 푸에르토리코에서 임상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지카 DNA백신은 지난 6월 목표했던 피험자 160명의 모집을 완료하고 순조롭게 임상연구가...
MSD의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아스트라제네카의 고혈압치료제 ‘아타칸’, 화이자의 성장호르몬 ‘지노트로핀’ 등도 녹십자가 공동 판매를 진행 중이다.
대웅제약의 상품매출 증가액은 383억원으로 매출 증가액(446억원)의 85.9%에 달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2015년말 주력 제품의 판권 이전에 따른 대규모 매출 공백이 발생했지만 아스트라제네카의...
MSD의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아스트라제네카의 고혈압치료제 ‘아타칸’, 화이자의 성장호르몬 ‘지노트로핀’ 등도 녹십자가 공동 판매를 진행 중이다.
녹십자의 매출에서 상품매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2009년 38.6%에서 지난해 45.5%로 상승세다. 경쟁업체에 비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지난 몇 년간 자체개발 제품보다는 ‘남의 제품’의 성장세가 높다는...
한신평은 “올해 대상포진 백신 등 순차적인 제품 출시, 로열티 수입 등을 바탕으로 점차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불어 SK케미칼은 2015년 하반기 이후 유상증자(1979억 원), 유비케어 지분 매각(797억 원) 등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했다. 별도기준 총차입금은 2014년 1조2084억 원에서 올해 3분기 8563억 원으로 감소했다.
한편 오는 12월 1일...
로슈의 항암제 ‘아바스틴’, MSD의 대상포진백신 ‘조스타박스’도 전년대비 각각 20.4%, 33.3%의 높은 성장률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의약품 매출 상위권을 보면 새로운 제품들이 대거 진입하는 ‘세대교체’가 두드러지는 양상이다. 지난해 대비 올해 1분기 10위권 제품들을 비교해보면, ‘챔픽스’와 ‘휴미라’가 상위권에 진입했고 ‘바라크루드’...
이어 박 대표는 "메르스 DNA백신 및 지카 DNA백신의 임상개발 성공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현재 개발중인 만성C형간염 DNA백신과 대상포진 DNA백신, 살인진드기 DNA백신의 우수한 임상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러한 DNA백신들의 임상개발 성공시, DNA백신을 생산하는 자회사인 VGXI의 매출 증대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녹십자는 연 매출 1000억원 규모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의 판매를 2015년 말부터 진행 중이며 MSD의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자궁경부암백신 ‘가다실’의 판매도 담당하고 있다.
종근당도 최근 판권을 확보한 도입신약의 역할이 컸다. 종근당은 지난해부터 판매를 시작한 당뇨약 자누비아·자누메트·자누메트XR, 고지혈증치료제 ‘바이토린’과...
이 특허의 대상포진 DNA백신은 대표적 고가의 프리미엄 백신 중 하나인 대상포진 백신시장을 타깃으로 한다. 현재 시판중인 대상포진 백신 제품의 낮은 예방율과 면역저하자에 접종할 수 없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 노인뿐만 아니라 항암제투여 암환자 및 장기이식 환자로 접종 대상자를 확대 할 수 있다.
한편 시장에선 제약바이오 신약...
해당 특허의 대상포진 DNA백신은 대표적 고가의 프리미엄 백신 중 하나인 대상포진 백신시장을 타깃으로 한다. 현재 시판중인 대상포진 백신 제품의 낮은 예방율과 면역저하자에 접종할 수 없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 노인뿐만 아니라 항암제투여 암환자 및 장기이식 환자로 접종 대상자를 확대 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대상포진...
그는 또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투여에 대한 국내 임상1상을 올해안에 시작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유럽에서 간암환자를 대상으로 옵디보 병용요법도 파트너사를 통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펙사벡은 벡시니아 바이러스에 유전자변형을 가한 항암바이러스다. 암세포 선택성과 항암효과를 높이기 위해 TK 유전자를 비활성화했으며, 동시에 면역세포...
녹십자는 지난 18일 한국MSD와 MSD의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및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ㆍ가다실9’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녹십자와 한국MSD는 오는 2019년말까지 3년간 ‘조스타박스’와 ‘가다실ㆍ가다실9’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이들 제품의 유통은 녹십자가 담당하기로 했다....
녹십자는 한국MSD와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ㆍ가다실9’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녹십자와 한국MSD는 오는 2019년말까지 3년간 ‘조스타박스’와 ‘가다실ㆍ가다실9’의 국내 영업과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들 제품의 유통은 녹십자가 담당한다.
조스타박스는 지난 2013년 체결한...
한편 바이오리더스는 이날 백신개발 전문기업 차백신연구소와 백신관련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 및 상호 물질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리더스는 폴리감마글루탐산 나노젤 아쥬반트를 제공하고 차백신연구소는 대상포진백신용 항원 등을 상호 제공해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바이오리더스는 폴리감마글루탐산 나노젤 아쥬반트를 제공하고 차백신연구소는 대상포진백신용 항원 등을 상호 제공해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양사는 그동안 축적됐던 기술력을 바탕으로 폴리감마글루탐산 나노젤 아쥬반트의 높은 항원성 유도 및 면역 지속성 증진, 항원 사용량 감소 등 백신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특징과 신규 백신 개발...
지난해 말부터 녹십자와 손잡고 영업을 진행 중이지만 하락세를 멈추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밖에 로슈의 항암제 ‘허셉틴’과 ‘아바스틴’, 베링거인겔하임의 고혈압복합제 ‘트윈스타’, MSD의 대상포진예방백신 ‘조스타박스’ 등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국내제약사가 개발한 제품은 단 1개 품목도 10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아피톡스 원료는 벌독에서 추출한 것으로 국내 양약 신약 20개 중 7호에 해당하는 아피톡신과 같은 원료이며 통증, 염증 완화뿐만 아니라 다발성 경화증, 류마티스, 루프스, 대상포진 등 다양한 자가 면역 질환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인스코비는 아피메즈와 대량생산이 가능한 HPV(자궁경부암 백신) 사업에 추가 특허 취득 등을...
녹십자는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 등 다국적제약사가 개발한 백신 제품도 판매 중인데 이들 제품이 외형 확대에 기여했지만 마진율은 자체 개발한 의약품에 비해 낮아 도입신약의 매출 비중이 증가할 수록 수익성은 악화하는 구조다. .
대웅제약과 동아에스티도 자체개발한 의약품의 부진으로 수익성이 크게 위축됐다....
2014년 상반기 26억원보다 10배 가량 껑충 뛰며 전체 의약품 매출 순위 20위권에 포진했다. 챔픽스는 한국화이자가 판매 중인 제품 중에서도 고지혈증약 '리피토',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에 이어 매출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입지가 확대됐다.
지난 2007년 국내 발매된 챔픽스는 니코틴만을 몸에 제공함으로써 금단증상이나 흡연에 대한 갈망을 조절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