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37) 대상 상무(식품크리에이티브디렉터)가 처음으로 대상 주식을 매입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 대상그룹 후계 승계의 핵심으로 부상한 계열사 초록마을 지분율이 임세령 상무에게 쏠리면서 본격적으로 경영 활동의 보폭을 넓히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상은 임 상무가 대상 주식...
임 상무는 대상그룹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의 지분 38.3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언니인 임세령 상무(20.41%)보다 지분이 많다. 차기 그룹의 경영권을 승계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임세령씨는 이미 대상HS대표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명형섭 대상 현 대표는 유임됐다.
◇상무 승진
△임상민 기획관리본부 부본부장
△최광회...
이날 졸업식을 축하하기 위해 임세령 상무의 어머니인 박현주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여동생인 임상민 대상 전략기획본부 부본부장도 찾았다. 이군의 친가에서는 친할머니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참석해 이군의 졸업을 축하했다.
졸업식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대상그룹 세 모녀와 이군 등은 기념촬영을 하며 졸업식을 맞았다.
한편 이군은 오는...
◇3세 혼맥, 2세보다 더 화려해 = 금호아시아나그룹 혼맥은 3세로 넘어오며 절정을 이룬다. 특히 3녀 현주씨의 큰딸 임세령(37)씨가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46)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하며 온 세상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 두사람의 결혼은 호남가 금호와 영남가 삼성과의 만남, 조미료 전쟁의 중심에 있던 대상과 삼성과의 만남이 동시에 이뤄진...
2위는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인 임세령 씨가 차지했다. 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42억3200만원)과 삼성동(29억6000만원)에 주택 두 채를 소유하고 있으며 공시가격 합계액은 71억9200만원이다.
3위는 고(故) 박정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아들인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 그가 박 회장으로부터 상속받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단독주택 공시지가는...
대상그룹은 조미료 브랜드 ‘미원’이 대표 상품인 조미료·장류 선두업체다. 현재 누구나 알 만한 청정원, 종가집 등 음식료품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모기업은 1956년 설립한 음식료품 제조업체 대상이다. 대상은 일본의 복합조미료 아지노모도를 벤치마킹해 국내 발효 기술로 만든 최초의 국산 조미료 미원을 개발하면서 성공의 발판을 마련했다. 2011년...
이 부회장은 지난 2009년 임세령대상그룹 상무와 합의 이혼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 부회장의 아들은 한부모가정 자녀에 해당하게 돼 사배자 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이 회장 아들의 사배자 지원 입학을 놓고 세간의 시선은 갈리고 있다. 재벌가가 사회적 약자를 위해 만든 제도를 사용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맞지 않다는 것.
반대로 사회적 강자이니 제도 안의 적법한...
임창욱 대상그룹 회장의 장녀 임세령씨가 그룹 주력사인 대상의 식품 브랜드 관리 총책임자(상무)로 임명되며 중책을 맡았다. 그는 대상의 식품 부문 브랜드 매니지먼트·기획·마케팅·디자인 등을 총괄하게 된다. 또 차녀 상민씨는 같은 회사 전략기획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재계는 두 딸이 나란히 그룹 경영의 핵심에 참여하며 후계경쟁을 벌이게 된 것으로...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36) 씨가 대상(주) 식품사업총괄 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직급 상무)로 임명되며 대상이 본격적인 3세 경영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대상은 4일 임상무가 대상(주) 식품사업총괄 부문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는 직책으로 식품 부문 브랜드 매니지먼트, 기획, 마케팅, 디자인 등을 총괄하게 된다고 밝혔다.
임 상무는 1977년생으로...
18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차녀 임상민(33) 씨가 대상(주)의 전략기획본부 부본부장(직급 부장)으로 임명돼 그룹 경영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임씨는 2007년 그룹 계열사 유티씨 인베스트먼트에서 현장 경험을 쌓고 이후 2009년 1년 반동안 그룹 혁신을 위한 PI(Process Innovation) 본부에서 조직개편과 문화 등에 관여하며 경영에 참여해왔다. 이후 영국으로...
이재용 사장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인 임세령씨와 1998년 백년가약을 맺었지만, 결혼생활 11년만인 2009년 합의이혼했다.
두 사람은 합의이혼 전에 임세령 씨가 5000억원대 재산분할청구를 포함한 이혼소송을 제기, 재계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낳았다.
이 사장은 이혼 직후 해외에 체류하며 마음을 가다듬은 뒤 부사장, 사장으로 연이어 승진하면서...
배우 이정재가 법률대리인을 통해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과의 결혼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18일 이정재의 법률대리인 자격의 법률사무소 동녘의 조면식 변호사는 “(결혼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면서 “임씨와 비즈니스 관계란 보도 역시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조 변호사는 “이정재의 부친은 임씨의 존재 자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면서...
배우 이정재(38)와 결혼설이 나돌고 있는 임세령(33)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임씨는 대상그룹 명예회장인 임창욱 씨의 장녀로 지난 1998년 6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이재용 사장(44)과 결혼했지만 10년만인 2009년 협의이혼 했다.
이 사장과는 1997년 초 연세대 경영학과 재학 시절 양가 어머니 소개로 만나 1년 넘는 교제끝에...
배우 이정재(39)가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35)씨와의 결혼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18일 이정재는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결혼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황당하다”면서 “부모님까지 언급한 내용을 보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며 직접 나서게 된 이유를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정재의 부친이 아들과 임씨의 결혼을 허락했고, 설 연휴가 지난 뒤 결혼 날짜를...
배우 이정재가 대상그룹의 장녀 임세령씨와 웨딩마치를 앞두고 있다.
18일 스포츠 경향은 “배우 이정재가 임세령씨와 곧 결혼할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정재의 한 측근이 통화에서 “며칠 전 이정재씨의 부친이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한 것으로 안다”면서 “설이 지난 뒤에 양가가 합의해 결혼날짜를 잡을 것”이라고 귀띔했다고...
매입한 건물은 자신과 스캔들이 난 대상그룹 장년 임세령씨 소유의 건물과 마주보고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이 같은 사실에 네티즌들의 관심은 집중하고 있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정재가 매입한 건물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53-7 일대 토지 271㎡, 연면적 649㎡,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다. 지난 4월 매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매입한 건물의...
배우 이정재(39)가 열애설에 휘말렸던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34) 씨와의 관계에 대해 털어놨다.
이정재는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임세령과 관련해 "아직도 가끔 만난다"고 말했다.
그러나 단 둘이 만나는 것이 아니라, 동료배우인 정우성, 이혜영, 엄정화 등과 함께 어울려 만난다고 덧붙였다. 지인들과 수년 째 이어온 모임을 요즘도 간간히 갖고...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씨를 비롯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차녀인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과 딸 장선윤 블리스대표, 정유경 신세계부사장 등이 이 곳에서 패션과 외식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동네 재벌가족은 41명에서 46명으로 5명이 늘어났다.
27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30대 재벌그룹(자산 순위)총수 일가족...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인 임세령 와이즈앤피 공동대표가 서울 청담동의 고급 오피스텔 카일룸(Caelum)3차를 매입 계약했다고 3일 매일경제가 보도했다. 임 대표는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의 전 부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임 대표는 지난해 11월 15일 상지리츠빌 카일룸 3차의 275㎡(83평)짜리 복층 오피스텔을 57억7000만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