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은 인도네시아 파트너사인 KG Bio와 함께 2020년 8월 다국가 임상 3상 첫 환자 투약을 시작으로 한국을 비롯한 호주, 대만, 인도네시아 등 7개국에서 비투석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KG Bio가 올해 4월 발표한 중간결과에서 로슈의 미쎄라(Mircera®)와 비교한 환자의 헤모글로빈수치증가 반응률 측정 결과 1차평가지표를 만족했으며...
또 대만의 경우 연내 대만 식약처(TFDA) 인증 확보 즉시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 치료제는 입안 점막(혀, 잇몸, 입술, 볼 안쪽 등)에 염증이 생겨 통증을 유발하는 구내염의 예방 및 치료를 돕는 경구용 액제로, 이탈리아 아미노산 전문 제약사 PD사(Professional Dietetics S.p.A.)가 개발해 현재 유럽연합(EU), 영국, 캐나다, 스위스, 이스라엘, 이란, 인도 등에서 허가 후...
“실제 임상현장과 환자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기술개발 및 영업 확대에 지속 투자해 제품 경쟁력과 환자 접근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엠비디엑스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로 발을 넓히고 있다. 현재 유럽, 남미, 동남아 등 해외 18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기존 글로벌 제품이 선점하고 있던 대만 액체생검 시장에서 50여 곳의...
에파미뉴라드가 해외에서 임상3상 IND를 승인받은 것은 지난달 대만에 이어 두번째다. JW중외제약은 한국을 비롯한 대만,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5개국에서 총 588명의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에파미뉴라드 임상3상을 진행하기 위해 각국에 IND를 신청했다.
현재 한국과 대만, 태국에서 IND를 승인받았으며, 지난 7월과 8월에는...
에파미뉴라드가 해외에서 임상 3상 IND를 승인받은 것은 지난달 대만에 이어 두 번째다. JW중외제약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5개국에서 총 588명의 통풍 환자 대상 에파미뉴라드 임상 3상을 전개하기 위해 각국에 IND를 신청했다. 현재 한국과 대만, 태국에서 IND를 승인받았으며 올해 7월과 8월에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보건당국에 각각 IND를 신청했다....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는 미국 및 유럽의 국제학회, 중국‧대만‧튀르키예 유관 해외 학회, 국제세포치료학회 등과 정기 합동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조혈모세포이식 및 세포치료법 관련 아시아‧태평양 국가 사이의 인적 교류 허브 역할을 수행해 왔다.
2017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f Bone Marrow Transplantation, ICBMT)는 세계...
대만 임상시험 3상 승인 소식에 강세 출발한 JW중외제약이 장중 약세다.
18일 오후 1시 57분 현재 JW중외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0.31%(150원) 내린 4만7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개장 직후 JW중외제약은 전일 대비 8% 넘게 오른 5만2500원에 거래되며 장중 고점을 기록했으나 하락 전환해 4만 원 초반 선까지 내렸다.
이날 JW중외제약은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는 지난 3월 대만 TFDA로부터 통풍 임상3상 IND 승인을 거절받은 바 있다. 당시 JW중외제약은 공시를 통해 '임상 디자인에 있는 대조약에 대한 기준 부적합'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지난 6월 JW중외제약은 에파미뉴라드의 3상 IND를 TFDA에 다시 제출했고, 이번에 승인받게 된 것이다. 에파미뉴라드가 해외에서 임상3상 IND를 승인받은 것은...
회사 관계자는 “이번 대만 승인은 자체적으로 설계한 에파미뉴라드의 임상 3상 프로토콜이 까다로운 해외 기준에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글로벌 통풍치료제 시장에서 미충족 수요가 매우 큰 만큼 에파미뉴라드를 계열 내 최고 신약(Best-in-Class)으로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5%
하반기 해상풍력 매출 지속 증가/대만 수주 본격화
시장에서 기대하던 생산능력 증설 계획 제시
백영찬 상상인증권 연구원
◇에이비온
ABN401 경쟁 약물 임상 관련 코멘트
8/16 2023 세계폐암학회 초록 본문 공개. MET 변이가 발생한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MET 저해제의 가능성 재확인
경쟁사 임상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안전성에 대한 우려....
국내는 유통 채널을 온라인까지 확대하고, 해외는 태국·대만·일본 등 아시아 시장 선전과 유럽 23개국 진출 완료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HA 필러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43% 성장했다. 국내 매출은 103% 급성장했으며, ‘더채움’은 아시아 태평양과 유럽 주요국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는 H&B 스토어와 홈쇼핑 외에 신규...
또 일본 도쿄 본사와 중국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한국, 홍콩, 대만,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지사를 기점으로 풍부한 해외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으며, 아시아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일본의 수의과대학은 총 17곳, 수의사 수는 4만여 명으로 한국의 2배 규모(수의대 10곳, 수의사 2만여 명)에 달한다. 또한, 작년부터 ‘동물간호사’...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중국, 대만 임상을 시작으로 해외 현지 허가 및 임상 진행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EU GMP승인을 바탕으로 현재 러시아, 에콰도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볼리비아, 이라크, 아제르바이잔, 도미니카공화국, 조지아, 아르메니아 등 10개국에 이어 유럽, 미국, 중국, 동남아 등 신흥시장 개척에 집중할 예정”...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1.37포인트(0.04%) 상승한 3245.35에, 대만 증시 가권지수는 56.57포인트(0.33%) 오른 1만7140.77에 거래를 끝냈다.
오후 4시 46분 현재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114.87포인트(0.59%) 상승한 1만9421.46에, 인도증시 센섹스지수는 320.14포인트(0.49%) 오른 6만5525.19에, 싱가포르 ST지수는 3.95포인트(0.12%) 내린 3203.152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보로노이는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VRN11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을 신청했다. 한국, 미국, 대만의 10여 개 기관에서 50명 내외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환자 이상 반응 등 안전성 뿐만 아니라 객관적 반응률(ORR), 무진행 생존기간(PFS)...
뉴스위크는 올해 2월부터 한 달간 글로벌 조사기관 스타티스타와 함께 의료 종사자 8000명을 대상으로 6개 임상 분야별 아시아 태평양 최고 병원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국은 한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대만,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9개국이며 최종 결과는 공신력 있는 의료 자문단의 검토를 거쳐 최근 뉴스위크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또 “GX-E4는 현재 인도네시아, 호주, 대만, 말레이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389명 대상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라며 “인도네시아의 경우 사전 심의를 받아 현재 인허가 과정 중이며, 올해 하반기 인허가와 내년 상반기 제품 출시가 기대된다”고 했다.
IV리서치는 “성장호르몬 결핍증 치료제 GX-H9은 매일 한 번의 주사를 놔야 하는 1세대 제품과 달리 주 1회...
항암 백신 연구개발 기업 애스톤사이언스는 HER2 발현 위암 환자 대상 치료용 암 백신 AST-301의 대만 2상 임상시험계획(IND)이 승인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HER2 발현이 되는 위암 환자 중 표준보조요법을 완료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조기 개념증명 연구로, 안전성 및 면역 효능 평가를 위한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이다, 연구 참가자는 AST-301 치료를 총 3회...
전시는 △위탁생산(CMO) 및 위탁개발생산(CDMO)존 △임상시험기관(CRO)존 △첨단재생의료관 △국가관 등 각 주제별 전시관을 운영한다. CMO 및 CDMO존에서는 한미약품그룹, FUJI Film, Wuxi App Tec 등을, CRO존에서는 랩코프(LapCorp)와 아이큐비아(IQVIA) 등 각 국가별로 제공되는 비즈니스 서비스를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가관에는 호주, 캐나다, 독일, 대만, 태국 등의...
신의료기술평가에서 안전성·유효성을 인정받고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시점에서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계획이다. 목표는 내년 하반기다.
해외 진출에도 적극 나선다. 신 대표는 “올해 내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를 받기 위해 자사의 AI 솔루션 임상시험수탁기관(CRO)도 선정해뒀다. 동남아, 일본, 대만도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