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황 대표는 지난 3월 30일 창원 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 FC와 대구 FC 경기에 강기윤 창원성산 후보와 함께 등장해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빨간색 재킷을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은 숫자 2를 뜻하는 브이자를 그리며 관중들과 기념촬영도 하고 손을 들어 지지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정관에 따르면 규정의 제6장 상벌 '유형별 징계 기준'에 9항...
프로축구 대구FC의 핵심 선수 세징야가 처음으로 K리그 '이 달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세징야를 3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징야는 EA코리아가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만 원을 받는다.
또 올 시즌 종료시까지 3월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 문구가 새겨진 패치를...
이는 지난달 30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강기윤 후보 등이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 선거유세를 한 데 따른 것이다.
연맹 정관 제5조 '정치적 중립성 및 차별금지' 항목에 따르면 '연맹은 행정 및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정치적 중립을 지킨다'고 돼 있다. 이를 위반하면 홈 구단은 10점 이상의 승점 삭감 또는 무관중 홈경기 및 연맹지정...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 선발 출장한 조현우(28 대구FC)는 '빛현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맹활약을 펼치며 대한민국의 2-1 승리를 지켰다.
조현우는 전반 36분 보르하의 왼발 슈팅을 막아낸 것을 시작으로 경기 종료 직전까지 연달아 콜롬비아의 슈팅을 막아냈고, 대표팀은 조현우의 선방에 힘입어 피파랭킹 12위인...
이재성(홀슈타인킬)이 공격을 함께하고 기성용(뉴캐슬)과 정우영(알사드)이 중원을 맡는다.
포백은 김진수(전북),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김민재, 이용(이상 전북)이 지키며 주전 골키퍼는 조현우(대구FC)가 아닌 김승규(비셀고베)가 책임진다.
한편 한국 대 필리핀의 경기는 JTBC와 JTBC3 FOX Sports를 통해 방송되며 신태용 감독이 해설한다.
28일 대구에서 열린 온두라스전에서 79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으며 6월 1일 전주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을 풀타임 소화했다.
이후 손흥민은 월드컵 사전 캠프지인 오스트리아 레오강에서 훈련을 한 뒤 7일 현지에서 볼리비아, 11일 세네갈과의 A 매치에 참가했다. 러시아로 이동해 18일 스웨덴, 23일 멕시코, 27일 독일과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를...
스리백 수비수는 1, 2차전처럼 황현수(서울)-김민재(전북)-조유민(수원FC) 조합, 골키퍼는 조현우(대구)의 출격이 예상된다.
키르기스스탄은 4-4-2 전술을 가동하며 '와일드카드' 공격수 카이랏 지르갈벡 울루와 1, 2차전 모두 골을 터뜨린 에르니스트 바티르카노프가 경계 대상으로 꼽힌다. 특히 지르갈벡 울루는 빠른 스피드를 무기로 좌우 측면을 오가며 상대의...
스리백은 황현수(서울)-김민재(전북)-조유민(수원FC)이 , 좌우 윙백은 김진야(인천)와 김문환(부산)이 맡았다. 수문장은 조현우(대구)였다.
선제득점은 황의조의 차지였다. 전반 17분 황의조는 김문환의 패스를 받아 골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강력하게 오른발 슈팅해 그물을 갈랐다.
이어 김진야가 전반 23분 추가로 골을 넣었다. 황인범의 슈팅이 바레인 수비수에 맞고...
선수는 영국에서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뉴캐슬전을 뛴 뒤 13일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김학범 감독은 이날 출국 기자회견을 통해 손흥민 선수 활용 방안과 우승을 향한 각오 등을 밝혔다.
한편 이번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24세 이상)로 손흥민 선수와 함께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서 수문장으로 활약한 대구FC 조현우 선수가 출전한다.
대구FC가 '의정부고 졸업사진'에 화답했다.
대구FC는 17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사람을 찾습니다'는 글을 게시했다. 바로 의정부고 졸업사진에서 조현우를 패러디한 학생의 연락을 기다린다는 글이었다.
대구 FC는 "하나뿐인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조현우 선수로 채워 넣은 의정부고 MC 조현우 백승민 학생?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하게 따라...
유력 후보였던 '에이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대헤아' 조현우(대구)가 와일드카드로 차출됐다.
와일드카드 나머지 한 장은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가져갔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김학범 감독이 애제자인 황의조를 뽑은 게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다. 김학범 감독은 성남 FC 시절 황의조를 중용한 인연이 있다. 앞서 대표팀 선발 이전 김학범 감독이...
'대헤아' 조현우(대구FC)가 유럽 구단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일보는 5일 조현우가 유럽 몇몇 구단에게서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조현우는 유럽 명문 구단도 있냐는 질문에 "군 문제도 있고 정확하게 말을 하기 어렵다. 에이전트가 있어서 더 그렇다"며 "어느 구단이 스카우트 제의를 했는지에 대해...
그는 "앞으로 대구FC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오늘과 같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조현우는 2012년 선문대를 졸업하고 이듬해 2013년 대구FC에 입단했다. 프로 첫해부터 주전 골키퍼 자리를 꿰찬 이후 6년째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조현우는 화려한 선방쇼로 스페인 수문장 다비드 데헤아와 대구FC를...
대구FC는 28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경기 끝나고 벅찬 상황에서도 그동안 자신의 곁을 지켜준 아내와 대구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우리들의 골키퍼 조현우"라며 그의 인터뷰를 게시했다.
여기에 다비스 데헤아가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대헤아'를 응원해 눈길을 샀다.
조현우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눈부신...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현우(27·대구FC)가 독일전에서 맹활약하면서 그의 연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진행된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3차전 독일과 경기에서 조현우는 상대 슈팅 26개를 무력화시키며 2-0으로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유효 슈팅 6개를 막아낸 조현우는 최우수선수인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 MOM)에 선정되기도...
하지만 조현우는 2016년 소속팀 대구 FC와의 인터뷰에서 현역 입대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조현우는 "4급으로 빼는 것보다 3급으로 당당히 다녀오고 싶다"고 말했다.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하는 대신 현역 입대가 조현우에게 유리하다는 관측도 나온다. 상무는 K리그 클래식 팀으로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어서다.
가장 좋은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