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배, 9배, 40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혁신센터)에서 성공신화를 이룬 벤처ㆍ스타트업 업체들의 1년 매출성장률이다. 이들 벤처ㆍ스타트업 기업인들은 하나같이 성공신화 뒤에 삼성과 대구혁신센터의 멘토링이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15일 대구혁신센터는 출범 1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창조경제의 지속적인 추진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새 도약을 다짐했다.
최 장관은 15일 대구혁신센터에서 열린 출범 1주년 기념식에서 “대구혁신센터가 선진국을 뛰어넘는 새 모델로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 대구혁신센터 개소식을 할 때는 기대반 우려반이었지만, 여러 경로로 보면 ‘성공할 수 있구나’하는 성공사례를 보여줬다”고...
출범 1년을 맞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혁신센터)의 성과는 삼성그룹 모태인 제일모직의 옛터이자 호암 이병철 회장의 창업정신이 깃든 곳에서 이뤄졌다는데 의미가 크다.
15일 대구혁신센터에서 열린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은 “출범 당시 목표로 했던 벤처 생태계 육성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창조경제 지원...
월넛이 창업 1년 만에 40배 성장의 대박을 터트릴 수 있었던 비결은 삼성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혁신센터)의 체계적인 지원 덕분이다.
월넛의 이경동 대표는 “크리에이티브 랩(C-Lab)의 다양한 컨설팅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정말 많은 걸 배웠다”며 “멘토와의 협력을 통해 평소 부족했던 마케팅 분야까지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삼성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 1년을 맞았다. 대구혁신센터는 그동안 35개 벤처ㆍ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했으며, 48개 기업에 100억 투자하는 한편 삼성이 보유한 특허 4만건을 공개했다.
삼성은 15일 대구혁신센터 출범 1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지난 1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창조경제의 지속적인 추진과 성과 창출을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허청은 현재까지 8개 대기업이 창조경제혁신센터(충북·대구·대전·경남·광주·울산) 또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특허 나눠쓰기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총 개방 건수는 약 10만5000건으로 삼성과 LG를 제외하면 그다지 큰 규모라고 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또한 그중 무상 건수는 약 1만3000건에 불과해 총 개방 건수 대비 10%에도 못 미쳐 ‘나눠쓰기’라는...
10일 미래창조과학부와 벤처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래부는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17명의 혁신적 기업가들을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대사’로 위촉했다.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대사’들은 혁신성, 지역 연고, 대외 인지도, 혁신센터별 특화산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해 위촉했다.
‘창업대사’는 미국의 ‘기업가정신 대사’에서...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지난달 18일부터 대전과 세종, 충북, 울산, 대구 등 5개 창조경제센터를 연달아 방문할 정도로 혁신센터에 공을 들이고 있다. 현재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산하 7개 위원장, SK하이닉스와 SK E&S CEO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해 직접 혁신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이만우 SK그룹 PR팀장(부사장)은 “정부와 대기업이 보유한...
또한 전국 17곳에 설립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지역의 고유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들이 창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전에 비해 보다 미시적이고, 유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정책이 마련되고 실행되고 있다.
주민밀착형 지역정책들이 이끌어내는 성과들은 이미 곳곳에서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울산에서는 청년 창업자들이 만든 제품을 한데 모아서...
그는 "일부 기업 수사는 다양한 쟁점이 있는 여러 사건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시일이 소요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검찰 수사에 보완할 점이 있는지 점검하고 보완할 것은 보완해서 별건 수사 논란이 없도록 검찰을 지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대구 고·지검 순시에 앞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자문변호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울산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잇따라 방문했다. 이로써 최 회장은 전국 17개의 혁신센터 중 5개 센터를 돌아봤다.
21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18일부터 시작된 ‘현장 경영’의 마지막을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으로 마무리했다. 최 회장이 방문한 혁신센터 중 대전과 세종을 제외한 충북과 울산, 대구 센터는 모두 SK가 아닌 타 기업이...
아울러 대구·경북 지역 30개 대학과 협력해 앞으로 2년간 5000명에게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창업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임금피크제 도입과 함께 매년 1000명 이상의 청년을 새로 고용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내년부터 전 계열사에 임금피크제 도입 방침을 발표했지만 노조의 반발로 시행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SK그룹은...
이외에도 소프트웨어 비전공자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육성하는 프로그램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 컨설팅을 확대해 총 1만1400명에게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 비전공자 소프트웨어 교육 6400명,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 창업 컨설팅 5000명 등이다.
이와 함께 그룹 전 계열사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2016년부터 적용한다.
또 삼성은 대구·경북 지역 30개 대학과 협력해 향후 2년간 5000명에게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창업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인재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 중소·중견기업을 거쳐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커갈 수 있도록 창업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은 2014년 그룹 전 계열사가 임금피크제를 도입, 청년 일자리 확대와 고용 안정에...
강남훈 이사장은 이날 혁신산업단지 구축을 통한 노후단지 혁신,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 기업성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기업지원 기능 강화, 클러스터 TCI 글로벌 컨버런스의 성공적인 개최 등을 강조했다.
강 이사장은 “산단공은 산업단지를 기존의 전통적인 제조입지에서 창조경제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중심축이 돼야할 것”이라며 “산업단지를 창의적인...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콘서트 무대 주변으로 혁신센터 전용부스 등도 설치된다. 서울에서는 혁신센터 입주업체 7개가 참여하고, 대전은 3D 프린터, 3D 스캐너등이 설치되어 있는 이동식 시제품 제작소(Fab Truck)를 현장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에서는 창조경제 홍보월 및 창조경제 과학교실, 연극교실 등이 마련된다.
유환익...
삼성이 대구광역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광복 70년을 맞아 지역행사를 개최한다.
삼성은 오는 14일 대구에서 ‘삼성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하는 광복 70년 대구 신바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14일 수성유원지 수성못 일대에서 오후 2시부터 약 8시간 동안 진행되며,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이 펼쳐진다.
대구 신바람...
이 부회장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및 지원기업 대표 간담회’에 참석해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최근 방문했는데 사람들의 창업에 대한 절실한 필요를 느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삼성그룹은 대구·경북 혁신센터의 전담 지원기업이다.
이 부회장은 “혁신센터는 국가와 지자체, 기업이 삼위일체가 되어 경제...
아직도 창조경제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는 공허한 인식을 불식시키고, 혁신센터의 발전과 우리 경제의 성공을 위해 새로운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찬간담회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대구 및 경북센터),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대전 및 세종), 조현상 효성그룹 부사장(전북), 권오준 포스코 회장(포항), 정몽구...
청와대는 24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의 창업허브이자 혁신거점 역할을 수행해 창조경제 성과를 본격 지원하도록 지속적으로 기능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종범 경제수석과 조 신 미래전략수석은 이날 청와대에서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결산’ 브리핑을 갖고 이러한 구상을 밝혔다.
청와대는 △17개 혁신센터와 민간창업지원기관 등의 네트워크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