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MW급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발전소는 당진 화력본부 내 석탄재 매립지를 활용해 건설되는 발전설비다.
회사 측에 따르면 나무를 베는 등 인위적인 환경 훼손 없는 최적의 태양광 부지로, 에스에너지가 양산하는 모듈 중 최고효율의 모듈을 사용해 동서발전이 계획했던 20MW보다 25% 상향된 25MW급 태양광발전소 설치가 가능해졌다.
최근 에스에너지는 6.5MW급...
한국동서발전은 당진화력본부 내 회 매립장에 25㎿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건설한다고 8일 밝혔다.
공유수면을 메워 조성한 회 처리장은 매립 완료 전까지 별다른 용도가 없는 장기 유휴부지다. 처리장에는 석탄 연소 후에 발생하는 저회(Bottom Ash)가 매립되는데, 회는 입자가 작아 다년간 매립을 완료한 부분은 일반 부지만큼 지반 강도가 단단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영숙 신성대 부총장, 박윤옥 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동서발전은 협약을 통해 신성대 재학생 중 장기인턴 채용 인원을 연간 20명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한 장기인턴 수료자에 대해선 신입사원 채용과정에서 필기전형 시 가점을 부여한다.
양 기관은 또 현장실습을 통한 기업맞춤형 우수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해수인양펌프는 발전소에서 사용하는 냉각수를 바다로부터 저수조(Intake)로 공급하는 펌프로 당진화력본부는 26대의 해수인양펌프를 운전하고 있다.
가이드 시스템은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조수간만의 변화 데이터를 사전에 인식하고 기존 운전패턴을 분석, 인공지능 모델에 학습시켜 최적의 운전상황을 안내하도록 개발됐다.
이번...
한국동서발전은 10일 당진화력본부에서 친환경 연료 도입 확대를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동서발전은 환경성 강화를 위한 친환경 저유황탄 도입비율을 올해 3월까지 90%로 확대했다는 추진경과를 발표하고, 향후에도 환경성 강화를 위해 친환경 저유황탄 도입비율을 지속적으로 늘린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한 지역사회의 요청을 반영해 자연발화...
한국동서발전은 8일 당진시청에서 당진시와 당진화력본부 내 석탄하역부두 3개소에 육상전력공급설비(AMP) 설치를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37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당진화력 내 석탄하역 제1~3부두에 총 7MVA(6.9kV) 규모의 선박용 육상전력공급설비를 연말까지 설치한다.
육상전력공급설비는 정박...
한국동서발전은 26일 당진화력본부에서 자연발화 예방 및 지역주민 보호를 위한 ‘당진화력 저탄장 자연발화 태스크포스(TF) 개선과제 진행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10월 당진화력에서 발생한 저탄장 자연발화의 재발방지를 위해 TF를 구성하고, 저열량탄 도입량 및 재고량 축소, 저탄장 유해가스 모니터링 등 14대 개선과제를...
봉사단은 본사 및 울산화력본부에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당진, 호남, 동해, 일산 등 각 본부 소재별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성식경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은 “봉사단의 다양한 활동으로 회사 대내·외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올해 1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부패방지...
지난해에는 당진화력본부가 에너지 챔피언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동서발전은 공기업 최다 에너지 챔피언 인증사업장을 보유하게 됐다.
이날 동서발전은 에너지절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업 특별상인 '사회적 가치 창출 유공자 포상'도 함께 수상했다.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는 8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안전 결의대회’을 벌였다고 밝혔다.
당진화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자연발화 대책으로 마을 인근에 냄새감지 센서를 장착한 ‘24시간 화상인터폰 실시간 신고시스템’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자연발화 경보시스템(5단계)을 운영한다.
또 획기적인 저탄 및 상탄설비 보강과...
한국동서발전은 25일 당진화력본부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여성기업 발전산업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이날 협약에서 여성기업의 발전산업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여성기업 제품 구매 △여성기업 지원사업 참여 확대 △국내외 판로개척사업 참여기회 제공 △기술개발 지원 등을 약속했다.
동서발전과...
한국동서발전은 25일 충남 당진시 당진화력본부에서 ‘제2회처리장 수상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태양광 발전소는 동서발전이 운영하는 화력 발전소에서 연소하고 나온 석탄재를 묻는 회(灰) 처리장 유휴 수면에 설치됐다. 발전소 건설에 따른 환경 훼손과 사회적 갈등을 줄일 수 있었다고 동서발전은 설명했다.
제2회처리장...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한국동서발전은 25일 당진화력본부에서 협력 중소기업협의회와 함께 ‘대·중소기업 임금격차 해소 운동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종업원에게 총 1000억 원 규모로 동반성장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기존 성과공유제에 미래성과공유제를 최초로...
한국동서발전은 18일 충남 당진화력본부 전력문화홍보관에서 ‘협력사와 함께하는 미래 발전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개발 현황과 솔루션 사업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동서발전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연구개발과제 참여 기업과 연구기관, 민간 발전사 등 18개 기업 관계자...
한국동서발전은 25일 충남 당진에 소재한 당진화력본부에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드론을 활용한 태양광 모듈 진단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서발전은 고해상도 광학 광학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이 고장 부위별 태양광 열화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수집된 영상정보를 전용 클라우드 서버 내 전송 및 저장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이어...
동서발전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한국동서발전, 한전KPS 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당진화력본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붕태양광은 건축물 등 기존시설물을 이용하는 경우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정부에서 발급하는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의 가중치가 약 1.5배 높다.
이번에 준공된 지붕태양광 발전설비는 당진화력 9ㆍ10호기...
한국동서발전이 지난해 12월 30일 당진화력본부에서 '발전기술개발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ㆍ축사, 현판제막, 기념식수의 순으로 진행됐다.
발전기술개발원은 동서발전이 보유한 핵심역량을 서비스 상품화 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설립됐다. 동서발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