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청와대 그리고 새누리당은 7일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국정운영에 한 뜻을 모았다.
당정청은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회의에서 경제·안보 위기를 극복하고 국정운영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새누리당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대통령은 평소 나라가 잘되고 국민 행복이 나의 목적이고 그 외에는 다 번뇌라고 말했다”면서 “당정청이 국민행복과...
당·정·청은 10일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제4차 고위급 협의회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재정 조기 집행, 자동차 개별 소비세 인하를 포함한 경기 보완 대책도 차질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아울러 2월 임시국회에서 노동개혁 4개 법안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구조정촉진법, 대부업법, 대학구조개혁법 등 16개 경제활성화·민생 법안 통과에도...
당·정·청은 10일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4차 고위급 협의회를 통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이에 11일 개회하는 이달 임시국회에서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 제정안의 처리를 추진한다. 아울러 테러 예방과 국경 관리 강화를 위해 조만간 공항과 항만 보안 강화 대책을 수립해 시행할 방침이다.
당초 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는 이날 오전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를 열고 정부 내부에서 검토 중인 대기업에 근로자 파견을 금지하는 것을 명문화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 하지만 대기업 파견 금지 문제에 있어서도 야권에서 그간 꾸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해 왔던 만큼 당정청의 수정안이 나오더라도 국회 통과를 장담하기에는...
정부와 청와대, 새누리당은 2일 시내 모처에서 비공개 협의회를 열어 노동개혁 법안을 비롯한 주요 쟁점 법안의 처리 방안을 논의한다.
당·정·청은 이날 협의회를 통해 파견근로자보호법 개정안에서 대기업에 근로자 파견을 금지하는 것을 명문화할지 여부를 비롯해 각종 쟁점 현안에 대해 조율할 것으로 1일 전해졌다.
원유철 원내대표 주재로 열리는 협의회에는...
이번 정책조정협의회는 4·13 총선 일정을 감안할 때 내달 7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전까지 쟁점법안을 처리해야 하는 만큼, 당정청이 머리를 맞대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와 정부에서 유 부총리,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청와대에서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등이 참석했다.
원 원내대표도...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오른쪽)와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9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새해 첫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정책조정협의회에선 노동개혁 및 경제활성화 등 쟁점 법안 국회처리를 위한 대책 논의가 진행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왼쪽에서 세번째), 유일호 경제부총리(왼쪽에서 다섯번째),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왼쪽에서 네번째) 등이 19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새해 첫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정책조정협의회에선 노동개혁 및 경제활성화 등 쟁점 법안 국회처리를 위한 대책 논의가 진행됐다. 신태현 기자...
당정청은 19일 새해 첫 정책조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전략을 짠다.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대국민 담화에서 노동 5법 가운데 기간제법(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보호법)을 제외한 근로기준법, 고용보험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파견근로자보호법 등 노동 4법부터 처리해 달라고 강조한 만큼 노동개혁 법안 처리에 방점이 찍혔다.
또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경제...
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는 19일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새해 첫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를 열어 현안을 논의한다. 노동개혁 5법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양보를 선언한 기간제법을 제외한 나머지 4법의 조속한 처리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또 정부와 여당이 중점 추진해왔지만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경제 활성화법과 20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
새해 첫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가 오는 19일 오전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다.
새누리당 핵심 관계자는 15일 “다음 주 화요일에 쟁점법안을 놓고 정책조정협의회를 열기로 했다”며 “노동개혁 입법이 핵심 의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원유철 원내대표는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에게 노동개혁 5대 법안 가운데 기간제 및 단시간...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당·정·청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황우여 사회부총리겸 경제부총리, 현기환 정무수석, 김현숙 고용복지수석 등이 참석했다....
당·정·청 정책협의회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황우여 사회부총리겸 경제부총리, 현기환 정무수석, 김현숙 고용복지수석(왼쪽부터)이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19일 “산적한 정기국회 민생 현안 처리를 위해 오는 22일 오후 3시 총리공관에서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경제 활성화 노동개혁 한중 FTA 예산안 처리 등을 위한 실효적인 방안들을 조율해 마련할 예정”이라고 했다.
원 원내대표는...
정부와 청와대, 새누리당은 오는 22일 국무총리 공관에서 정책조정협의회를 열어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 노동개혁 입법 대책 등을 점검한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18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노동개혁과 한ㆍ중 FTA 비준안이 주요 의제로 올랐고, 예산안과 경제활성화 법안의 동시 처리 전략도 다뤄질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협의회 직후 국회에서 기자간단회를 통해 “국사편찬위가 정치적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제대로 된 역사교과서를 만들기 위해 독립성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함께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생을 외면하면서 역사 교육을 정쟁으로 삼는 것은 선거의 유불리를 따지는 정쟁정당의...
정부와 청와대, 새누리당은 다음 달 3일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고위 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노동개혁 추진 등 민생 경제 회복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이날 새누리당 관계자에 따르면 고위 당정청 협의에서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포함한 경제활성화법, 청년일자리 창출까지 민생 경제를 위한 ‘5대 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