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과거 한국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인 고리 원자력 1호기 발전소를 비롯해 월성, 신월성 1ㆍ2호기, 영광 원전과 서울 당인리, 보령 화력발전소, 안양, 분당 열병합발전소의 발전 및 건설 기자재를 완벽하게 수송하는 등 원전과 중량물 운송의 최강자로서 독보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특히 1980년대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담맘, 라스알가 항과 카디마 항...
당인리발전소 이전문제는 현재까지 확정되지 않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이전에 관계없이 공원으로 조성해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방침이다.
상수 역세권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정비사업 시기 도래시 세부개발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계획했다.
향후 일정은 여의도구역이 가장 먼저 28일 주민설명회, 2월7일 열람공고에 들어가며 이어 이촌, 합정...
서울화력발전소(당인리 발전소) 이전 문제가 지방자치단체간 이해 상충 등으로 1년이 지나도록 사업추진이 제자리 걸음만 지속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지식경제부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강용석 한나라당 의원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정감사 이후 지경부는 서울시, 중부발전 등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 6번의 회의를 갖고 고양시의 난지...
마포구와 서대문구에서는 뉴타운과 연계된 재개발에 투자 여부를 저울질 해볼 만하다. 단독주택지 등이 밀집한 합정지구 역시 당인리 발전소 이전사업과 연계해 대대적인 정비가 이뤄질 전망이다. 양화대로에서 합정로터리 대흥로에 이르는 일반주택지로 발전소 부지 포함 구역 면적은 54만㎡이며 기부채납비율은 12~40%가 적용될 전망이다.
한편 대한통운은 마산 창원 간을 잇는 마창대교 상판, 부산 광안대교 구조물 등을 비롯해 서울 당인리 화력발전소, 고리 원자력발전소 기자재를 운송하는 등 다양한 초중량품 운송 프로젝트를 성공한 바 있다.
대한통운이 국내 최초로 화물선의 육상운송에 성공했다. 이번에 육상으로 운송한 선박은 6000DWT급 아스팔트 운반선이며 30층 빌딩과 맞먹는...
지식경제부가 문화창작발전소로 조성할 계획인 당인리발전소(서울화력발전소, 서울 마포구 소재)를 지하화하지 않고 다른 곳으로 옮긴다.
지경부 관계자는 20일 "지하화를 검토했지만 대규모 발전소를 지하화한 사례가 없고 지역 주민들도 반대해 이전키로 결정했다"며 "다만 아직 부지를 선정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이윤호 지경부 장관은...
서울시는 3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당인리발전소∼목동간 송전선로 중 양화동 88번지 주택가 상공을 지나는 송전선로의 지중화 및 위치변경을 하기로 가결 했다고 4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를 위해 송전철탑 3기 및 가공선로설치 구간에 대해 도시계획시설(전기공급설비)로 결정했다.
계획에 따르면 양화동∼목동 구간 지상 송전선로 1048m 중 성산대교...
서울 한복판에서 40여년간 전기를 공급해 온 서울화력발전소(옛 당인리발전소) 이전 문제를 놓고 지경부와 지역주민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지식경제부와 발전사측은 4·5호기를 가동이 중단된 1·2·3호기 지하에 설치하고 지상부지를 공원화하겠다고 밝혔지만, 이전을 요구하는 지역주민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혀 올해말 착공 자체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중부발전은 서울화력발전소(당인리발전소)를 운영하는 발전사로서 지난 9월 16일 발전 6개사를 대상으로 한 ‘민자유치 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 지명경쟁심사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중부발전은 서울시와 협의하여 시설설계를 진행하고 투자협약 체결 이후 6개월 이내에 공사에 착공하여 12개월 이내(2008년 11월)에 발전소를...
올해 말까지 계속운전 안정성 평가를 한 뒤 평가 여부에 따라 10년 정도는 더 가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대한통운은 고리와 울진 원자력발전소, 당인리 발전소(현 서울화력발전소) 등 주요 발전소의 발전기와 건설자재를 운송했으며, 지난 2월에는 2천 톤에 이르는 마산 마창대교 상판 운송을 맡는 등 초중량품 운송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