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화동 일대 고압전선 지중화 이전

입력 2008-09-04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영등포구 양화동∼양천구 목동 주택가 상공을 지났던 고압전선이 땅 속에 묻힌다.

서울시는 3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당인리발전소∼목동간 송전선로 중 양화동 88번지 주택가 상공을 지나는 송전선로의 지중화 및 위치변경을 하기로 가결 했다고 4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를 위해 송전철탑 3기 및 가공선로설치 구간에 대해 도시계획시설(전기공급설비)로 결정했다.

계획에 따르면 양화동∼목동 구간 지상 송전선로 1048m 중 성산대교 남단 노들길 구간 308m가 땅 속에 묻히고 나머지는 주택이 없는 곳으로 이전된다. 이 사업은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올 10월 시작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2: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779,000
    • +2.54%
    • 이더리움
    • 3,179,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432,300
    • +3.72%
    • 리플
    • 725
    • +0.83%
    • 솔라나
    • 180,300
    • +3.09%
    • 에이다
    • 459
    • -2.13%
    • 이오스
    • 665
    • +1.99%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50
    • +3.32%
    • 체인링크
    • 14,050
    • +0%
    • 샌드박스
    • 340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