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이 전해진 후 플래쉬라이트는 보도자료를 내고 KT&G에 △궐련형 전자담배 (HNB, Heat Not Burn) ‘릴’의 글로벌 전략수립 요청 △한국인삼공사 분리 상장 △비핵심사업 정리 △잉여현금 주주 환원 △사외이사 선임 등 다섯 가지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플래쉬라이트는 “현 주가는 50% 할인된 가격”이라며 “다섯 가지 제안들이 실행된다면 단기적으로 두...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KT&G의 3분기 영업이익은 4180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달러 강세, 내수담배 판매 증가, 인삼공사 실적 정상화 등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지속적인 달러 강세 영향으로 궐련 담배 수출 판가는 상승하는 추세”라며 “현재의 환율 흐름이 이어진다면 3분기와 4분기 평균...
8% 감소했다.
KT&G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금리인상, 원자재값 급등, 글로벌 경기침체 등 외부 환경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궐련 및 궐련형 전자담배 등 핵심사업부문의 견고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KGC인삼공사의 경우 체질 개선을 통한 실적 회복과 글로벌 성장 가시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현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1조5684억 원, 영업이익은 2.3% 줄어든 4239억 원을 기록해 시장기대치를 웃돌았다"며 "미국, 인니 등 해외 담배 법인의 매출 성장 및 부동산 공정률 상승으로 외형이 증가한 반면, 중동향 담배 수출 감소, KGC인삼공사의 수익성 악화로 영업이익은 축소됐다"고...
중동향 담배 수출 감소할 듯
KGC인삼공사, 여전히 코로나 영향권
김태현 IBK투자증권
심텍
2Q21 Preview: FC-CSP 강자의 면모
2분기, 전분기 대비 큰 폭의 이익 증가
하반기 영업이익도 시장 기대를 상회할 전망
내년이 더 좋다, 지금 사야 늦지 않을 것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대현
업황 개선에 펀더멘털 회복
여성복 전문 의류 브랜드 업체
국내 보복 소비로...
2%(전년대비) 증가
KT&G 별도 및 KGC인삼공사 영업 마진율 축소
해외 담배 판매 실적에 기인, 올해 소폭의 실적 개선 가능할 전망
김태현 IBK투자증권
한국가스공사
실적 부진은 공급비 변화에 의한 착시
목표주가 4만4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1Q21 영업이익 7646억 원(전년대비 -20.3%)으로 컨센서스 하회
그나마 찾을 수 있는 올해 리스크 요인은 환율...
내수 담배 시장점유율은 64.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DB금융투자는 예상했다.
차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중동 수출 재개에 수출 판매량이 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며 미국 법인 역시 판매망 확충과 공격적인 마케팅 효과로 높은 매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KGC인삼공사의 경우는...
그는 "KGC인삼공사는 4분기 명절 특수가 없어 실적 개선 여지는 크지 않지만, 중동ㆍ미국 등 해외 담배 판매실적 호조세에 기인해 전사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며 "올해 주당 배당금을 200원 이상 증액할 계획으로, 높아진 배당매력을 반영하면 주가는 우상향 곡선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삼공사는 온라인 채널 확대, 면역력 관리를 강조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수요 감소 영향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되면서, 면세점 채널이 정상화 될 수 있다면, 내수담배 평균판매가격(ASP)과 인삼공사 이익 레벨이 추가로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부동산 부문에서는 임대 및 분양사업으로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44.6%, 23.1% 증가한 1138억 원, 464억 원이었다. 자회사인 KGC인삼공사는 전년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매출 4224억 원에 그쳤으나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814억 원 기록하며 선전했다.
IBK투자증권이 15일 KT&G에 대해 KGC인삼공사의 역성장에도 불구하고 일반 담배 및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1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담배 등 판매 호조에 이어 분양 매출 인식 효과로 부동산 매출이 증가하면서 3분기 양호한 실적이...
▲김숙자 씨 별세, 이광원(前 담배인삼공사 전주제조창 기술국장) 씨 배우자상, 이준구(JW홀딩스 글로벌사업본부장) 씨 빙모상 = 10일 오전 2시 47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서울 송파구 올림픽로43길 88) 23호, 발인 12일 오전 7시 20분, 장지 삼성엘리시움, 02-3010-2411
인삼과 김치 수출액은 각각 6.1%, 10.9% 증가한 반면 담배와 파프리카는 수출액이 1.3%, 4.8%씩 감소했다.
최근 한국산 농식품의 최대 수입국인 일본과의 관계가 악화하면서 농식품 수출 전망은 더욱 불투명해지고 있다. 1~7월 대일(對日) 농식품 수출액은 8억2000만 달러로 전체 농식품 수출의 20.3%를 차지한다. 특히 파프리카와 토마토는 각각 전체 수출의 99.9%, 95.2%가...
이 연구원은 “노바렉스는 건강기능식품 회사, 제약회사, 화장품 업체 등 많은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담배인삼공사, 암웨이 등 의미있는 고객사를 가지고 있어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에 따른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ODM/OEM 업체 중 개별인정원료, 고객수,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에서 독보적인 선두 지위를 유지하고...
KGC인삼공사는 1분기 매출액 39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비 홍삼제품인 '천녹', '굿베이스' 등의 브랜드가 크게 성장하며 국내 매출을 견인했으며 해외 부문도 중국 뿌리삼 소비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받아 7.3% 성장했다.
KT&G 관계자는 "국내에서 궐련담배 점유율이 올랐고, 궐련형 전자담배도 좋은 성과를 보여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이날 회의에서 공공기관 갑질 폐해 근절과 관련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공공기관 불공정 거래행위는 실제 현장에서 공공기관의 대표적 갑질로 인식돼 그 폐해가 심각하다”며 “현재 민간기업은 많은 상생협약을 체결하는 등 자발적 노력을 하고 있음에 반해, 공공기관의 경우 담배인삼공사가 정관장 가맹점과 한 상생협약 1건 외에는 구체적 실천이 없는...
증권가의 예상치보다 웃도는 성적을 기록한 배경은 자회사인 KGC인삼공사의 견조한 성장과 궐련형 전자담배 ‘릴’의 판매 호조로 분석된다.
10월 21일 기준 ‘릴’의 누적 판매량은 100만대를 넘어섰다. 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체 인구 18% 가량이 매일 흡연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00만 가량의 흡연자 중 100만명이 릴을 선택한 셈이다. ‘릴’이...
KT&G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의 공채 출신 첫 CEO인 백 사장은 1993년 입사 이후 26년 동안 전략, 마케팅, 글로벌, 생산·R&D 등 주요사업의 요직을 거치며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아 왔다. 백 사장은 특히 다양한 분야의 현장 경험과 전략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기획력과 업무 추진력을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5년 KT&G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는...
KT&G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의 공채 출신 첫 CEO인 백복인 사장은 1993년 입사 이후 26년 동안 전략, 마케팅, 글로벌, 생산ㆍR&D 등 주요사업의 요직을 거치며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아 왔다.
지난 2015년 KT&G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는 글로벌 사업을 집중 육성해 매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끝에 지난해 ‘해외 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다.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