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에다가. 한동훈 위원장, 사퇴 요구했다. 난 깜짝 놀랐어.이게 무슨 얘기인가.
▷임윤선: 안 올렸으면 사실 뉴스가 안 됐을 거예요.
▶박성민: 그건 무슨. 아니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는 거를 다른 사람도 아니고 찐윤 중에 찐윤인 이용이 국회의원 단톡방에 올렸다고 그러니. 근데 그날 요란했잖아요. 그러다가 이제 뭐 서천에 화재 현장...
권 의원은 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JTBC가 단톡방 화면을 캡처한 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관계자 이종호 씨와 임성근 전 사단장이 지인으로 추정된다는 보도를 했었다"며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땐 김건희 여사와 임 전 사단장이 친분이 있어 대통령이 외압 수사를 한 게 아니냐고 믿을 수 있다. 하지만 임 전 사단장은 단톡방에 있지도...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언론에 보도된 해병대 1사단 골프모임 추진과 관련한 단톡방 내용이 제보 공작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권 의원은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여사와 임성근 사단장이 친분이 있기 때문에 구명을 위해 외압을 사용한 것’이라는 뇌피셜을 만들고 확산하는 데 박정훈 대령의 변호인이 관여했다는 의혹을 알리고자 한다”고...
저희도 단톡방에 그런 영상을 공유한다. 우리를 좋게 평가해 주시니까”라며 “무대를 또 할 거니까,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비비지 콘서트에 우리가 올라가면 더 재밌지 않을까, 팬분들도 기대를 해주시지만 그건 비비지가 주목을 받아야 하는 콘서트”라고 덧붙였다.
특히 소원은 “여자친구 완전체는 또 여자친구 완전체로...
승리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한 잡지 캠페인에서 만났다. 그때 셀카를 찍어달라고 해서 찍어줬다. 근데 전 그 친구와 맞팔이 아니어서 사진이 올라갔는지도 몰랐다”라며 “한참 후에 버닝썬 사건이 터졌고 (단톡방 속) 그 여배우가 나라는 거다. 댓글에서 시작된 루머”라고 설명했다.
가수 용준형이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일원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용준형은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때의 저는 분명 어리석었고 잘못했다.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지 못했다"며 "무엇이 옳은 선택인지 모른 채, 과열된 비난으로 무서운 마음에, 회사와 멤버들에게 저로 인해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다. 수년간 몸담았던 저에게 전부였던 정말...
그는 "한 곡에 130만 원 받았다"라며 피해자들이 모인 단톡방에 들어갔다가 나온 이유에 대해 "소통하려고 하면 단톡방에서 저를 우롱해서 나왔다"고 말했다.
카라큘라는 "오히려 방송 인터뷰하는 피해자들을 고소하겠다고 협박했다고 하는데"라고 물었고 유재환은 "한번 있었다. 답답한 나머지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
강 기자는 정준영의 카카오톡 단톡방 내용을 취재할 때 임신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들의 단톡방을 정독하고 정보를 파헤쳐 가면서 몇 번이고 게워내야 했죠. 이들의 대화 속 여성은 그저 자신들의 ‘흥’과 ‘재미’를 위한 ‘기막힌 것’일 뿐이었거든요.
이들의 ‘범죄’ 중 가장 논란이 됐던 것은 2016년 3월 대구에서 열린 가수 정준영의 팬 사인회 전날 한 호텔에서...
모델 출신 배우 이철우가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연루설에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철우는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시 회사를 통해 입장을 밝힌 것과 같이 해당 대화방에 저는 포함돼 있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제가 언급되는 대화방은 2016년 JTBC 예능 '히트메이커' 출연 당시 촬영에...
버닝썬 게이트 취재에 나섰던 강경윤 기자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이 포함된 단톡방에 등장한 경찰 고위층의 존재를 취재한 과정을 소개했다. 강 기자는 "도대체 그 단체 카톡방에서 나오는 경찰이라는 사람은 누굴까, 그게 너무 중요했고 가장 풀리지 않는 문제였는데 구하라가 등장해서 그 물꼬를 터줬다"라고 말했다.
그는...
단톡방님들 서로를 욕하세요. 본인들이만든 결과입니다. 그래요 좋습니다. 원하시는대로 수사와 선고와 재판까지 끝나고 민사 가세요. 저는 당연히 변호사를 선임한상태고, 변호사님과 수많은 대화속에 이건 환불해줄수없다 이야기 충분하게 나왔습니다.5. 재판이 모두 끝나는 날까지 연예계 방송계에서 발 떼겠습니다. 저 진심으로 막살지않았어요. 인터뷰 나온...
임 회장은 “최근 전공의들을 돕는 일을 이른 아침부터 새벽까지 하고 있다”라며 “의사들의 단톡방에 오르내린 기사를 제 SNS에 올린 것인데 큰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상처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거듭 말했다.
그러면서 외국 의료인의 국내 활동과 관련한 한덕수 국무총리의 발언에 대한 비판도 덧붙였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의사 집단행동...
이어 “그들이 만들어놓은 단톡방에 들어가보면 수익을 얻었다는 글들이 꽤 보이는데, 사기범들과 AI가 이름을 바꿔가며 써놓은 글들”이라며 “부디 속지 마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저는 홍진경 경제학부를 운영하지 않는다. 주식투자와 관련된 어떠한 리딩 방도 운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사기로 인한 피해 규모는 1조 원이 넘는 것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10대들의 단톡방에서 시작된 살인사건부터 비열한 대통령 선거전을 만든 정치인까지 타인의 마음을 조종하는 이들의 ‘한끗차이’가 드러났다.
특히, “무플보단 악플이 낫고, 무명보단 악명이 낫다”라는 신념으로 군중심리를 꿰뚫고 상대 후보의 배우자 치부를 조롱하는 작전을 펼치는 등 군중심리를 활용해 이득을 취하는 정치인의 이야기에 MC들이...
미노이와 소속사 대표, 소속사 단톡방, 매니저의 대화방 등을 공개하며 AOMG 측이 미노이에게 광고와 관련한 사항을 전달했으며 미노이 또한 이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대화 내용을 보면 AOMG 대표가 미노이에게 “6개월에 2억이고 좀 더 정리해서 알려줄게”라고 했고, 미노이는 “네! 전 쪼아요(좋아요)”라고 답했다.
이 과정에서 미노이는 계약서를 바로 보지 못한 건...
백 양도 “(센터에서는) 학교보다 비교적 다양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라며 “실제로 단톡방에도 수십 명의 친구들이 있고, 꿈드림 데이 같이 재미있는 활동을 하는 날에는 많은 친구들이 온다”고 말했다.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인식 개선을 돕고 이들이 사회 공헌도 할 방법을 다각도로 강구하고 있다. 이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은 일반 학생들과...
해당 사진에 대해 이천수는 "첫 만남 자리에서 저도 모르게 사진이 찍혔고 단톡방에 돌아다니는 '이천수가 힘써주겠다'라는 식의 내용은 제가 말한 적도 없고 그런 단톡방이 운영되는 것 또한 나중에 제보로 알게 됐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진의 장소는 단순히 파티룸에서 있었던 지인의 생일파티 자리이고 해당 자리는...
[편집자주] 본격적인 선거철이 시작됐다. 유권자와 후보자 모두 말과 행동이 조심스러워지는 시기다. 부정선거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직선거법은 선거기간 동안 우리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다. 하지만 그 내용이 세부적이고 모호하다. 검찰 ‘공안통’으로 꼽히는 전문가 최창민 법무법인 인화 변호사와 함께 선거 기간 동안 조심해야 할 부분을 정리해봤다....
이후 공모주 청약을 권유받아 700만 원을 투자했으나 예상보다 추가로 배정됐다는 이유로 1000만 원을 추가로 납입한 뒤 출금을 요청했으나 K는 수수료 추가 지급이 필요하다며 출금을 해주지 않았고 결국 단톡방에서 강제퇴장당했다.
B 씨는 지난해 10월 주식 단타매매 책을 무료로 증정하고 우량주를 추천한다는 광고를 보고 SNS에 입장해 교수를 사칭한 P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