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D는 개인 정보를 사용자의 단말기에 저장, 개인 정보 인증이 요구되는 경우 필요한 정보를 골라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전자신원증명 기술이다.
DID 기술의 상용화로 불필요한 개인정보 제공이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다.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대표적 사례다. 주행 중 운전면허 확인이 요구되는 경우 주소, 이름 등 부수적인 개인정보를...
신규 특허는 사용자 휴대폰 단말기와 연동된 두피 케어 디바이스 및 카메라를 이용해 두피 상태를 분석하고 진단한 뒤, 탈모 부위를 중점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 지능형 두피 케어 시스템 기술에 관한 것이다.
아이엘사이언스는 업계 최초로 두피ㆍ모발 케어 전문 브랜드 폴리니크(FOLLINIC)의 두피케어기에 미세전류 기술을 적용해 주목받은 바 있다. 폴리니크...
김 연구원은 “KH바텍 실적에 미치는 가장 큰 변수인 폴더블 단말기의 상반기 물량은 100만 개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하반기 신제품 물량은 700만대 수준으로 전망한다”면서 “힌지시장에 추가적인 참여자는 연내에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Z Fold가 Z Flip 보다는 물량이 좀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Z Flip의 힌지 단가는 소폭 하락할...
업계에서는 신규 프리미엄 단말기 출시가 없었고, 계절적 비수기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통사별 5G 가입자는 SK텔레콤 706만5005명, KT 460만2833명, LG유플러스 347만1770명 등 순이었다.
알뜰폰(MVNO) 가입자는 945만710명을 기록해 전달 대비 0.9% 늘었다.
애초 4월은 5G 상용화 이후 스마트폰 2년 약정이 만료되는 달이어서 ‘자유의 몸’이 된...
중국의 이동 통신 인프라 사업 착수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미국, 유럽 지역의 포스(POS) 단말기, 오락 기기 등 소비제품 수요 증가를 근거로 들었다.
D램과 낸드는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력 사업 분야다. 지난해 4분기 매출 기준 전 세계 D램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42.1%로 1위, SK하이닉스가 29.5%로 2위였다.
고객사의 5G 단말기 비중확대 속도가 기대보다 더디면서 외형 성장도 주춤해서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와이솔의 21년 상반기 실적을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4%, 85% 증가할 전망”이라면서 “이는 코로나19에 의한 기저효과로 해당 기간 국내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22%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대체결제 파트너 협상 인력 채용공고지난해 NFC 칩 결제 단말기 스타트업 인수하기도
애플이 가상화폐와 선구매 후결제(BNPL), 신속결제 등 디지털 시대 새로운 결제 형태인 ‘대체결제(Alternative Payment)’를 조만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26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애플은 채용공고에 대체결제 파트너와의 협상을 주도할 인력을 구한다고 올렸다.
새...
VAN은 각 가맹점에 설치된 단말기와 통신망을 통해 승인 데이터 중계, 전표 매입, 대금 청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나이스정보통신은 2021년 1분기 기준 VAN 시장점유율 23%로 1등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유안타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의 2021년 VAN 매출액을 전년 대비 4% 성장한 2225억 원으로 추정했다. 향후 코로나가 종식될 경우 외형성장...
위성통신단말기를 만드는 AP위성이 9.37% 강세를 보였고, 인공위성 제조업체 쎄트렉아이 역시 9.54% 주가가 뛰었다. 한국항공우주 역시 이 기간 7.77% 상승하며 지수 상승률을 앞질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미 미사일지침이 42년 만에 완전히 종료됐는데 미사일 주권을 찾아왔다는 것은 물론, 한국의 미사일과 우주로켓 개발에 족쇄가 풀린 것”이라며...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제21차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단말기 유통법 및 ‘지원금 공시 및 게시 방법 등에 관한 세부기준(고시)’ 개정안을 마련하고 입법예고 기간 각계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기존 단통법에서는 유통망이 통신사 공시지원금의 15% 범위 안에서만 추가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다. 휴대전화 공시지원금이 50만 원이면...
과기정통부는 “기존 LGU+ 2G 서비스 이용자들이 단말기 교체나 요금제 변경으로 인해 추가적인 비용을 부담하거나 서비스 전환 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이용자 보호계획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며 “폐업 과정 등에서 이용자 보호계획이 충실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조건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버라이즌의 사례로 이통사들은 28㎓ 대역 지원 기능이 없는 스마트폰 단말기 출시 논란을 방어하고 있다. 스마트공장, 자율주행 등 5G 서비스를 위해 28㎓ 기지국 구축이 이뤄져야 하지만, 당장 스마트폰 단말기를 위해 시급한 것은 아니라는 의미다.
올해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제4차 5G+ 전략위원회 개최 및 5G 특화망 정책 방안’ 브리핑에서 28...
선택약정 할인은 단말기 지원금을 받지 않는 사용자가 가입할 수 있다. 매달 요금의 25%를 할인받는다. 중고폰, 자급제폰 이용자, 기존 약정 만료된 이용자도 새로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선택약정 할인에 가입하지 않은 국내 이용자는 1200만 명에 이른다. 이날 정부의 발표가 나오자 가입 여부를 확인하려는 이용자들이 몰려 사이트가 마비되기도 했다.
한편...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은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에 의해 2014년 10월 도입돼 2017년 9월에 25%로 상향됐으며 올해 3월 기준 2765만 명이 이용하며 가계통신비 경감에 기여 중이다.
그러나 25% 요금할인이 단말기 구입 시 지원금을 받지 않는 가입자 외에도 중고폰ㆍ자급제폰 이용자나 기존에 요금할인 약정이나 지원금 약정에 가입했더라도...
데이터 플랜은 가입 단말 전체의 사용 데이터 총량 기준이다. 가입 기업은 스마트폰, IoT, 모뎀 등 업무에 사용되는 다양한 단말기의 데이터 사용 총량에 맞춰 자율적으로 플랜을 선택할 수 있다.
최판철 SKT P-5GX 사업 담당은 “3중 보안을 갖춘 ‘P-5GX’와 MDMS를 기업들에게 제공해 산업 데이터를 보호하고, 5G의 기술 진화에 맞춰 스마트팩토리...
올해부터 차세대 항해통신장비(e-Nav 선박단말기), 차세대 운영플랫폼(e-Nav 서비스 시스템), LTE-M통신망(해상100km) 등의 한국형 e-Nav 구축사업(R&D)을 통해 세계 최초로 e-Nav 서비스 상용화ㆍ시행에 들어감으로써 그간 일본·유럽에 종속되었던 항해통신장비 및 차세대 통신기술에 있어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황재우 삼영이엔씨 대표는...
출입인증단말기, 인공지능 결제로봇 브니(VENY) 등 각종 IT 기술이 집약돼 있는 무인 편의점 모델로 현재 전국 100여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톡 지갑’은 인증서, 신분증, 자격증 등을 카카오톡에 보관,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신의 신분을 증명하는 모바일 인증 수단이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카카오톡 지갑 QR’로 언제 어디서든 QR 코드를 활용해...
2D 전자지도 업데이트가 종료되는 단말기에 대한 특별 보상판매도 부분도 진행된다. 2D 전자지도 업데이트 종료 단말은 총 30여 개 모델로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명을 확인할 수 있다.
보상판매는 아이나비 공식 온라인 프리미엄 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며, 구매 조건은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제품 및 커넥티드 유심 카드를 반납하면 보상판매 모델에 대한 할인 구매를...
간편 결제 서비스는 사전 등록한 신용카드나 은행 계좌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단말기 접촉, 바코드 인식 등의 방법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현재 빅테크 업체인 네이버·카카오페이와 삼성페이가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금융지주사는 그동안 앱카드 서비스에 주력하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결제 시장이 커지면서 뒤늦게 시장에 진출했다.
금융지주사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