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디지털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는 키오스크나 무선 복합결제 단말기 등 스마트 장비 보급, 출입인증장치와 CCTV 설치, 셀프계산대 도입 등이 가능하다. 스마트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위해서는 디지털 결제 및 온라인 구매 환경 조성, 유통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인공지능 기술 응용 분석모델 개발 및 고도화를 추진해 나가야 한다.
코로나19가 거의 2년 가까이...
업계는 하반기 굵직한 5G 단말기가 연이어 출시한 만큼, 연내 5G 가입자 2000만 명 달성이 무난한 것을 넘어 달성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무선통신서비스 가입현황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5G 가입회선 수는 총 1840만5753건이다. 전월과 비교하면 60만5706건(3.40%) 늘었고, 올해 초와 비교하면 553만5823건(43%) 증가한...
신한금융투자는 업계 최초로 2012년 단말기할부대금채권 유동화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2017년 MVNO(알뜰폰 사업자) 할부채권 공모 유동화를 진행하는 등 구조화 금융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 최근의 공모 유동화 시장 확대 기조에 맞춰 향후에도 다양한 자산의 공모 유동화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점원을 대신해 무인 주문 단말기(키오스크) 등 기계가 거래를 대신하는 만큼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인건비 부담이 커진 자영업자ㆍ소상공인에겐 무인점포로 전환하는 것이 매력적인 선택지일 수밖에 없다.
31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에 따르면 9월 자영업자 수는 552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6000명(0.5%)가량 감소했다. 이중 고용원이 없는 ‘나 홀로 사장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흔한 단말기로 이 광대한 새 영역에 진입할 수도 있지만, IT 업계 관계자들은 메타버스 전용 안경형 단말기를 사용하면 몰입감을 높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현재 시판되는 가상현실(VR) 헤드셋을 닮았지만, 부피는 작아지고 착용감도 훨씬 쾌적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사용자가 가상 물체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촉각 기기나 인간 신체활동을...
방기홍 자영업소상공인중앙회 회장은 “카드사의 수익은 가맹점인 자영업자들의 피와 땀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카드사는 결제단말기라는 빨대로 자영업자들의 피를 빨아가고 있다”며 카드수수료 인하를 촉구했다.
김성민 한국마트협회장 역시 “카드수수료율을 둘러싸고 3년마다 분쟁이 거듭되는 이유는 결제서비스 상품의 가격인...
모바일 D램은 단말기 업체들의 5G 신제품 출시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공급망 문제의 영향과 함께 일부 업체들의 재고 조정으로 수요 증가세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있다.
PC용 D램은 소비자용 PC 수요가 약화되고 부품 공급 문제에 따른 불확실성이 지속돼 수요는 전분기 대비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주요 서버 고객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KB국민 스마트 지킴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50만 원 이상이면 ‘스마트 지킴이2’ 단말기 할부 대금 환급 할인을 비롯해 △통신요금 △택시·우티 자동결제 △병원·약국·배달앱·대형마트 이용 시 월 최대 3만 원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고객이 SKT의 ‘스마트지킴이2’ 기기를 전용 구매처에서 24개월 할부 약정 프로그램으로 구매하면 전월...
▶관련기사: “자급제 잡아라”…‘아이폰13’ 등장에 알뜰폰 시장 경쟁 과열
그런 가운데 KB국민은행의 알뜰폰 서비스 ‘KB리브엠’이 유통사 쿠팡과 손잡고 과한 마케팅을 벌이며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자급제 단말기 유통 가이드라인’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관련 조치를 시정하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알뜰폰 업계에서는 KB리브엠의...
특히 LG그룹은 올해 LG전자의 휴대전화 단말기 사업 중단, LX그룹 분리 등의 상황에서도 고용 확대에 동참하기로 했단 점도 의미가 있다.
이로써 KT, 삼성그룹에 이어 LG그룹도 청년희망 ON 프로젝트에 동참해 청년 일자리 확대에 나선다. 김 총리는 SK와도 청년희망 ON 프로젝트 동참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다.
김 총리는“총리직을 맡으면서 일자리를 비롯한 청년들의...
주식 단말기가 리셀 플랫폼으로, 주식 상품이 운동화나 스니커즈 등으로 대체된 셈이다.
한정판, 마니아층에 열광하는 MZ세대 소비에 주목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최근 '한정판 전문' 플랫폼 'DU'(디자인 유나이티드)까지 내놨다. 'DU'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처음 시도하는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으로, MZ세대가 좋아할 만한 100여 개의 고가 한정판 제품들을...
특히 LG그룹은 올해 LG전자의 휴대전화 단말기 사업 중단, LX그룹 분리 등의 상황에서도 고용 확대에 동참하기로 했단 점도 의미가 있다.
이로써 KT, 삼성그룹에 이어 LG그룹도 청년희망 ON 프로젝트에 동참해 청년 일자리 확대에 나선다. 김 총리는 SK와도 청년희망 ON 프로젝트 동참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다.
김 총리는“총리직을 맡으면서 일자리를 비롯한...
일반기업의 ABS 발행액은 2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00억 원(31.7%) 줄었다. 단말기할부대금채권, 부동산 PF 등이다. 카드채권, 할부ㆍ리스채권 등 매출채권 기초 ABS 발행액은 1조6000억 원(30.8%) 감소한 3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
저신용 기업 회사채를 기초로 한 P-CBO 발행액은 전년 동기보다 9000억 원(40%) 감소한 1조 3000억 원이었다.
소비자가 스스로 단말기를 구매해 원하는 통신사에 가입하는 ‘자급제’ 이용자를 끌어모으기 위해 저가 요금제를 도입하고 이벤트를 벌이며 출혈 경쟁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를 놓고 업계에서는 규제 적용 여부 등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알뜰폰(MVNO) 가입 회선 수는 990만8057개다. 전월 대비...
실종, 화재 등 긴급구조 상황에서 단말기 위치추적을 활용하는 일이 잦은 가운데 위치추적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폰, 자급제, 알뜰폰 등의 단말기는 긴급구조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상희 부의장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머큐리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 도래에 따라 기업 환경에서도 사용자의 트래픽이 증가하며 고성능 와이파이 기기에 대한 요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 1위 와이파이 단말기 기업인만큼 향후 실적에도 큰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특히 머큐리는 국내 유일하게 3대 통신사업자 모두에게 AP를 공급하는 회사다. 앞선 와이파이 기술력을...
휴대폰 유통점에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추가지원금 한도를 늘리는 내용의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이른바 ‘단통법’ 개정안이 추진되고 있다. 정부는 이를 통해 불법 보조금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지만 업계는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오히려 대형 유통점으로 장려금(리베이트)이 쏠려 중소 유통점의 침체 우려가...
2000년 설립된 아이트로닉스는 LG전자 연구원들로 구성돼 ETC(Electronic Toll Collection System) 단말기·시스템 설계기술, 디지털 영상처리 기술, 주문형반도체(ASIC) 설계기술, RF 설계 기술을 보유한 기술 선도형 기업이다. 또 차량용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정보기술 기반의 시스템, 통신, 센서 등의 설계와 하드웨어,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까지 모두...
10월에는 아이폰13이 첫선을 보이는 데다, 12월에 삼성 갤럭시 S22가 출시 가능성까지 점쳐지는 등 굵직한 5G 단말기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 추세를 고려하면 하반기 월평균 5G 가입자 순증은 100만 명을 상회할 듯하다”며 “9~11월 국내 5G 순증 가입자 수 급증이 예상되며 올해 3분기 이후엔 이동전화 ARPU 상승 폭이 더 커질...
KT가 ‘순수 5G’인 5세대(G) 이동통신 단독모드(SA) 서비스 지원 단말기를 대폭 늘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삼성전자와 협업해 5G 단독모드를 적용할 단말 성능을 시험하고 있다.
5G 단독모드는 이동통신 서비스를 모두 5G망으로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데이터 전송에 걸리는 지연시간이 적고 배터리 소모도 줄일 수 있다.
단말은 삼성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