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서울독립영화제 단편 스페셜’은 독립영화계의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매해 기성영화의 대안이 될 새로운 독립영화를 발굴하는 서울독립영화제의 37회 상영작 중 단편 화제작을 엄선해 상영하는 행사로,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는 CGV압구정, 16일부터 18일까지는 CGV대학로에서 열린다.
▶SBS골프 간판 프로그램을 주목하라
골프레슨프로그램인 SBS골프 아카데미에서는 1월 한 달간 매주 화~수 오후 9시 30분 ‘투어프로 스페셜’을 방송한다. 김경태, 김하늘, 강경남, 배경은 등 정상급 투어 프로들을 초대해 스윙과 연습방법, 멘탈 트레이닝 등 실전 노하우를 공개한다.
또한 골프에 관한 모든 소식을 알려주는 발빠른 골프정보프로그램...
이날 시상식에서는 KBS 인간극장 외에도 △SBS스페셜-마지막 선물 △국악방송 특집 대담, 아리랑의 생태학(지상파 라디오 부문) △CBS 블로그다큐, 예수와 사람들(뉴미디어 부문) △CJB 테마스페셜(지역방송 부문) 등이 공동 수상했다.
박만 위원장은 시상식에서 “소소한 일상이 주는 훈훈함과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묻어나는 다큐멘터리와 함께 중국의 아리랑...
지난 18일 방송된 SBS 스페셜 '시리즈 휴먼다큐 나는 산다' 2편 '웃기는 놈, 김병만'에서는 김병만이 신체적 약점을 이기고 개그맨으로 성공하기까지 과정이 소개됐다.
김병만과 달인 코너를 함께하고 있는 노우진은 김병만에 대해 "내가 아는 사람들 중 가장 연예인하고 안 맞는다다"고 전했다.
노우진은 이어 "김병만은 낯을 가리고 무대공포증...
어린이 오락채널 니켈로디언은 10~12일 오전 9시~오후 1시 '스폰지밥 네모바지'와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마다가스카의 펭귄' 등 인기 프로그램들의 극장판을 모은 '무비 스페셜'을 방송한다.
같은 기간 오후 1시에는 '레고 히어로 팩토리' '닌자고 미니 무비' 등 레고 캐릭터들이 출연하는 애니메이션을 모은 '레고 스페셜'이 전파를 탄다.
만화채널...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이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스페셜 '나의 살던 고향은'에서 박유천은 내레이션을 맡았다.
제작진은 박유천의 따뜻한 목소리를 통해 현재 우리의 고향이 겪고 있는 가슴 아픈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취지였다고 밝혔다.
'나의 살던 고향은'은 무분별한 개발에 의해 파괴되고 있는...
정형돈은 11일 밤 11시 05분에 방송될 ‘MBC 스페셜-일곱 살 인생’ 내레이션을 맡아 다큐 내레이션에서도 빠질 수 없는 ‘미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지난 10일 녹음을 마친 정형돈은 녹음 초반 “긴장되고 떨린다”면서도 일곱 살 주인공 아이들의 입장을 대변해 주는 말투와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로 ‘일곱 살 인생’의 완벽한 내레이터로 변신했다....
설날인 3일 오전 9시40분에는 다큐멘터리 '아프리카의 눈물' 2~3부를 연속 재방송하며 4일 밤 11시5분에는 MBC스페셜 '노인들만 사는 마을 그 후'(가제)가 시청자를 만난다.
SBS는 특집극이나 특집 다큐멘터리 없이 예능 프로그램 위주로 편성했다.
연휴 첫날인 2일에는 파일럿 퀴즈 프로그램인 '재미있는 퀴즈클럽'(오전 10시10분)과 스타의 맞선을 중개하는...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케이블 방송 짝짓기 수준과 뭐가 다른지 전혀 모르겠다”, “남자 3호와 7호는 타 방송에서 여자 출연자와 커플이 되었는데 비슷한 다큐 프로그램에 나오는 건 말이 안 된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SBS 측은 “남자3호, 남자 7호는 tvn 러브스위치 프로그램에, 여자 2호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SBS스페셜에...
MBC는 19일 “따뜻한 목소리와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현빈이 ‘아프리카의 눈물’의 내레이션을 맡기로 했다”며 “다큐멘터리에 대한 애정과 아프리카의 슬픈 눈물을 감싸줄 따뜻한 감성이 프로그램에 잘 맞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3일 밤 11시5분 첫방송하는 ‘아프리카의 눈물’은 지구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다루는 MBC 스페셜 ‘지구의...
가수 김동률이 MBC 스페셜 ‘우당탕탕 오케스트라’의 내레이션을 맡아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우당탕탕 오케스트라’는 지적 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제작진은 “중저음의 묵직한 목소리로 사랑받는 김동률은 그동안 다큐멘터리 내레이터로의 외도를 고사했지만 장애인 오케스트라의...
지난 2006년 입사한 이지애 아나운서는 ‘상상더하기’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세대공감 토요일’, ‘감성다큐 미지수’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 ‘생생정보통’을 맡고 있다.
반면 2004년 MBC에 입사한 김정근 아나운서는 ‘스페셜 K’,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등을 진행했다.
SBS TV가 지난 13일 긴급 편성한 특집다큐 '패션거장, 앙드레김의 삶과 꿈'이 시청률 9.8%를 기록했다.
14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패션거장, 앙드레김의 삶과 꿈'은 전날 전국 시청률 9.8%를 기록했으며, 서울과 수도권 시청률은 각각 11.2%와 10.3%였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 'SBS 스페셜'을 통해 방송된 '앙드레 김, 일곱 겹 인터뷰로 그리다...
LG전자 초콜릿폰이 일본 최고 권위의 시사다큐프로그램인 ‘NHK 스페셜’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23일 ‘NHK 스페셜’은 ‘디자인전쟁(Design Wars)’이란 주제로 세계 휴대폰 트렌드가 디자인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는 내용을 방송하며 LG전자, NEC, 소니에릭슨 3개사 사례를 소개했다.
총 50분의 방송분량 중 절반 가량을 LG전자 초콜릿폰 사례에 할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