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코리아는 다케다제약으로부터 골다공증 치료제 에비스타정(성분명 라록시펜염산염)에 대한 국내 허가권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알보젠코리아는 2018년 다케다제약과 에비스타정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해왔다. 이번 이번 판권 인수를 통해 국내 판매 법인(Marketing Authorization Holder)으로서 허가권을 획득하고 독점...
일본 다케다약품공업이 미국 CSL베링과 개발을 진행, 연내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원래 신약을 처음부터 개발해 실용화하려면 10년 가까이 걸리는데, 기존 약을 활용하면 그만큼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어서 제약사와 연구소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기존 약과 기술을 응용하고 있다. 코로나19 희생자가 특히 많은 미국과 유럽은 치료제로서 유효성만 확인되면...
현재 다케다, 그리포스 등 세계적인 혈액제제 회사들도 정부 지원을 받아 혈장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다만, 완치자의 혈액이 필요해 대량생산이 어려운 것이 단점이다.
대웅테라퓨틱스와 대웅제약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구충제 ‘니클로마사이드’ 성분에 대한 임상시험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다음 달 영장류 효능시험을 거쳐 7월 임상시험계획을 식약처에...
지난해 다케다로의 기술이전처럼 비독점적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으로, 익수다와 합의된 3개 타깃 이외의 타깃에 대해서는 다른 제약사들과 추가 기술이전 계약이 가능하다.
레고켐바이오는 선급금 및 단계별 마일스톤 포함 총 4963억 원(4억725만 달러)과 별도의 로열티를 받는 권리를 확보했다. 또한 익수다가 개발 중간에 해당 ADC를 제3자에게 기술이전 하는...
일반 면역 항체로 구성된 대표적인 혈액제제 면역글로불린(Immune globulin)과는 코로나19에 특화된 항체가 더 많이 들어있다는 점이 다르다.
다케다, 그리폴스 등 세계 1, 2등을 다투는 혈액제제 회사들도 각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GC녹십자와 같은 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치료적 확증을 위한 임상을 조만간 시작할 예정이다.
에보텍은 MSD, 바이엘, 다케다 등 유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에보텍이 개발한 플랫폼인 인디고(INDiGO)는 후보물질들의 초기단계에서 임상승인에 이르는 제반 프로세스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수행해 후보물질의 글로벌 임상시험승인(IND/CTA)에 필요한 양질의 데이터를 제공, 임상시험진입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단축시키는...
에보텍은 MSD, 바이엘, 다케다 등 유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으며, 신약 연구개발 분야의 프로그램 및 플랫폼, 글로벌 네트워크, 전문인력 등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에보텍이 개발한 플랫폼 인디고는 후보물질의 초기단계에서 임상승인에 이르는 제반 프로세스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수행하고 글로벌 임상시험승인(IND/CTA)에 필요한...
한국다케다제약은 서울 송파구 잠실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옥 이전은 한국다케다제약과 샤이어파마코리아간 통합 과정의 일환으로 ‘원 다케다(One Takeda), 워크 투게더(Work Together)’라는 슬로건 하에 기존에 분리돼 있던 사무실을 통합하고 환경을 개선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회사는 최적의...
셀리버리는 ‘뇌신경질환 치료 신약후보물질 개발’ 프로젝트의 마지막 마일스톤 3단계인 운동실조증 및 비대성심근증 동물모델에서의 약동학/약력학(PK/PD) 분석을 위한 신약후보물질 ‘CV-14’을 글로벌 제약사 다케다 쇼난연구소에 인도했다고 11일 밝혔다.
물질인도계약(MTA) 하에 다케다에 인도된 단백질 제제 CV-14은 뇌 신경세포 및 심장 근육세포의...
셀리버리는 ‘뇌신경질환 치료 신약후보물질 개발’ 프로젝트의 마지막 마일스톤 3단계인 운동실조증 및 비대성 심근증 동물모델에서의 약동학·약력학 분석을 위한 신약후보물질 CV-14을 글로벌 제약사 다케다 쇼난연구소에 인도했다고 11일 밝혔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단백질 제제 CV-14은 뇌 신경세포 및 심장 근육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 존재하면서 에너지...
하 연구원은 “여기에다 현재 보유중인 ADC Pipeline 중에서 공동파트너와 개발 중인 ADC플랫폼기술을 보면 첫째, 다케다와 파트너로 개발중인 LCB69(고형암/혈액암)이 있고, L/O을 통해서 새로운 파트너를 찾고 있는 LCB91(고형암/혈액암, 미국 J사), LCB91(고형암/혈액암, 유럽 I사)가 있고, 또 다른 고형암/혈액암(M사)에 대해서 MTA, 플랫폼(V사)에 대해 기술이전이...
그 중 아시아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일본의 다케다까지 단 3곳뿐이었다.
‘K바이오’가 글로벌 시장에서 날개를 펴고 있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제약 선진국 미국과 유럽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달라진 K바이오의 위상은 선진 시장 허가 실적과 수출 실적이 증명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일본 다케다제약도 2014년부터 MIT ILP에 참여, 다양한 비즈니스 미팅을 토대로 MIT 암연구소와 항암제 개발 등에 나서고 있다.
협회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관심이 있는 국내 제약사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MIT ILP에 참여할 계획이다. 제약바이오분야의 컨소시엄 참여는 70년 역사의 MIT ILP에서 첫 시도로, 개별 참여보다 기업들의 연회비 등 부담을 줄이고 보다...
셀리버리가 제이피모건(JPM)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다케다, 칠루 및 아직 이름을 밝힐 수 없는 복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다양한 종류의 계약을 전제로 구체적 범위와 조건에 대해 의견 일치를 이끌어 냈다고 17일 밝혔다.
정민용 신약 및 사업개발팀장은 “지난해부터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를 이용한 세포투과성 안티센스 올리고핵산 유전자간섭...
다케다를 비롯한 10여 곳의 빅파마들과 1대 1 논의를 앞두고 있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기술수출 타진은 물론 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임상 및 마케팅 파트너를 물색하는 최대 시장”이라며 “한미약품과 유한양행의 사례처럼 잭팟을 터뜨릴 기업이 나올지 주목된다”고...
다케다제약은 일본 본사에 위치한 쇼난연구소에서 연구ㆍ개발을 맡는다. 사업개발은 보스톤을 근거로 미국 다케다에서 진행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이번 다케다와의 미팅 상대는 미국 다케다 사업개발팀이다.
회사 측은 “현재 췌장암 항암신약인 iCP-SOCS3에 대한 L/O 협상 중인 중국 제약사 칠루(Qilu), 파킨슨병 치료신약 iCP-Parkin의 라이센싱을 요청해온...
셀리버리는 현재 세포·조직투과성 항체, 재조합단백질 및 펩타이드 등 여러 신약분야에서 글로벌 톱3 제약사 다케다 (세계 10위권) 글로벌 제약사들과 계약을 맺고 현재 협업하고 있다. 핵산치료제 분야에서도 새롭게 여러 유럽 및 아시아 기반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앞으로 계획은 유럽에 기반을 둔 글로벌 제약사와 TSDT 플랫폼기술 사용에...
HL036은 대웅제약과 공동 개발하는 바이오 신약이다.
안구건조증 시장은 2017년 기준 전 세계 4조 원 규모다. 연평균 7%씩 시장 규모가 성장해 2027년 7조 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효과가 뛰어난 치료제가 아직 없다. 그럼에도 노바티스는 다케다의 ‘자이드라’를 53억 달러(6조1800억 원)에 사들였다. 업계는 HL036이 임상 3상에서 충분한 효과와 안전성을...
셀리버리는 다케다제약과 선천적 뇌질환 및 심정지 치료신약 공동개발 계약의 마지막 단계에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76% 오른 5만2700원에 거래를 마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삼성전자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5월 25일(5만2700원) 이후 1년 5개월여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반도체 업황 불황이 끝나고 내년을...
현재 셀리버리는 다케다제약과 선천적 뇌질환 및 심정지 치료신약 공동개발 계약의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이 단계에서는 질환동물모델에서 신약후보물질의 효능을 셀리버리 연구소와 다케다 쇼난연구소(Shonan Research Center)에서 동시에 검증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비보존의 비마약성 진통제인 ‘오피란제린’에 대한 기대감에 관계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