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공급도 이례적인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특별공급에서 다자녀(91가구), 노부모부양(25가구) 등 총 116가구 모집에 총 1521명이 신청해 평균 13.1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8일, 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또 다자녀 가구를 위해 운임을 30% 할인하는 ‘다자녀행복’ 상품의 혜택 나이를 만 18세에서 만 24세로 확대했다. 이 외에도 ‘넷이서 10만 원’, ‘369할인’ 등 여럿이 이용할수록 혜택이 늘어나는 KTX 할인 상품도 운용하고 있다.
오영식 사장은 코레일과 SR 통합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밝혀진 고속철도 분리 운영의 비효율성과 국가적 손실을 막고...
특히 지역별 신혼부부·다자녀가구 등의 경쟁률을 감안해 기관추천 특별공급의 예비추천자(추천순위는 미포함)를 추가 추천해 기관추천 특별공급 대상자도 특별공급의 부적격자·미계약자분을 공급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기관추천의 예비추천자는 추첨에 의해 예비입주자로 선정될 수 있으며 청약신청자가 미달된 다른 유형의 특별공급 주택을 공급받을 기회도...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에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대출한도를 늘려주는 전용 보금자리론 상품이 출시 나흘 만에 신청 '1000건'을 돌파했다. 평시 보금자리론 신청의 2배를 웃도는 흥행 돌풍이다. 상품 판매가 애초 계획보다 한 달 이상 지연된 만큼, 출시일만을 애타게 기다린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또 연소득 6000만 원 이하 취약계층(한부모·장애인·다문화·3자녀 이상)인 경우 각 0.40%포인트, 연소득 7000만 원 이하 신혼부부면 0.20%포인트 할인 받을 수 있다. 중복 해당될 경우 최대 0.80%포인트까지 금리가 할인된다. 보금자리론 이용 소득요건은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여부 무관하게 7000만 원이었지만, 이날 자정부터 전면 개편됐다.
이번달 25일부터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를 위한 전용 보금자리론이 출시된다. 이용할 수 있는 소득기준을 완화하고 대출액도 늘려주는 상품이다. 신혼부부 보금자리론 소득기준은 현 7000만 원에서 8500만 원으로 완화된다. 다자녀가구 보금자리론은 자녀 1명부터 소득기준 완화 혜택을 주기로 했다. 자녀가 3명 이상이면 소득기준도 완화되고 대출액도 최대 4억...
다자녀가구에 한해 소득기준을 완화하고 대출한도도 늘려주는 다자녀 전용 보금자리론은 1자녀부터 혜택을 주기로 했다. 이번 대책을 통해 신혼부부 4만2000가구, 다자녀 64만4000가구가 전용 보금자리론 혜택을 누리고, 매년 8000명이 저리의 전세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서민 주거안정 금융지원...
김태년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서민·실수요자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당정 협의’를 가진 뒤 브리핑을 통해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 저신용·저소득자에 대한 소득요건 완화 등 주택금융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 며 이같이 말했다.
당정은 우선 맞벌이 신혼부부의 경우 애초 부부합산 7000만 원이었던 보금자리론 소득 기준을...
다자녀 공제는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 대상으로 하며 양육비 등을 고려해, 둘째 자녀(연령 무관)부터 자녀 1인당 월 65만 원을 공제한다.
맞벌이 공제는 부부 모두 소득이 있는 경우, 해당 가구의 근로․사업 소득(임대 소득 제외) 합산금액의 최대 25%를 공제한다. 공제액 상한은 부부 소득 중 낮은 금액 이하로 제한한다.
재산의 소득환산율은 소득활동이 활발한...
자녀가 많을수록 대출한도를 늘려주는 다자녀 전용 보금자리론은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부터 혜택을 주기로 확정했다.
1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르면 다음주 이 같은 내용의 ‘서민층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한다. 금융위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와 신혼부부·다자녀 보금자리론의 세부 소득기준과 혜택...
특별공급은 다자녀 가구나 부모 부양가족, 신혼부부 등을 위해 특별히 우선 공급되는 물량으로 민영주택의 경우 전체의 33% 이내를 특별공급 물량으로 책정한다.
하지만 최근 일부 지역의 9억 초과 주택 분양 과정에서 고액의 주택구입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경제적 능력이 있는 계층을 일반 경쟁 없이 별도로 주택을 특별 공급받는 사회적·정책적 배려 계층으로 볼 수...
소득 평가액에서는 양육비용이 상대적으로 많이 드는 맞벌이·다자녀 가구가 소득 공제를 받는다.
아동수당 선정기준액은 맞벌이·다자녀 공제가 적용된 월 소득 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더한 금액으로, 3인 가구는 1170만 원, 4인 가구는 1436만 원이 된다.
이를 적용하면 대상 아동이 있는 가구의 95.3%가 수당을 받게 된다. 대상 아동을 기준으로 하면 95.6%다....
앞으로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주가 아파트 특별공급 청약 신청을 인터넷으로도 할 수 있게 된다. 또 대학교 등 학교 기숙사의 용적률이 최대 250%까지 허용돼 증ㆍ개축이 가능해진다.
국무조정실은 8일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국민불편 영업ㆍ입지 규제 정비방안'을 발표했다.
국무조정실은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주민ㆍ이용자...
승용차 또는 RV 보유 고객이 코란도 브랜드(코란도 투리스모는 RV 한정) 구매 시 30만 원을 할인해 주고, G4 렉스턴 구매 고객은 5년 이상 경과한 모델(RV/승용) 보유 시 50만 원을 할인해 준다. 다자녀 부모나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 시에는 20만 원을 할인(RV 보유고객 중복할인 불가)하고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 구입 시에는 10만 원을 특별할인해 준다.
자녀 수가 많으면 대출한도를 늘려주는 다자녀 전용 보금자리론은 가입 가능한 자녀수 기준을 두고 막바지 협의를 벌이고 있다.
2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는 내달 중순께 출시되는 새 보금자리론과 관련해 신혼부부 소득 기준과 다자녀 보금자리론 이용 가능한 자녀수를 두고 막판 조율에 들어갔다. 앞서 금융위는 1월, 올해...
또 전자약정 등으로 비용이 절감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0.10%포인트 저렴한 연 3.3%(10년)∼3.55%(30년) 금리로 받을 수 있다.
보금자리론은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 원 이하면 이용할 수 있다. 연소득 6000만 원 이하 취약계층(한부모·장애인·다문화·다자녀)이면 0.40%포인트(중복 해당될 경우 최대 0.80%포인트)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단지는 지난 19일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 부양 등을 대상으로 특별공급 접수를 받은 결과 458가구 모집에 991명이 신청해 평균 2.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당첨자는 444명으로 이 중 만 20대 이하는 전체의 3.2%인 14명으로 나타났다.
국토부에 따르면 만 20대 이하 당첨자 14명 중 장애인 특별공급 등 기관추천 특별공급 당첨자는 5명(만...
세부적인 특별공급 가구 수는 기관추천 119가구, 다자녀 168가구, 신혼부부 119가구, 노부모 52가구 등 총 458가구인데 접수된 신청서는 약 1200개였으며, 부적격자 등을 걸러낸 결과 990개의 신청서가 최종 접수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공급은 다자녀 가구, 신혼부부, 국가유공자, 노부모 부양자 등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사회계층이 분양받을 수 있도록...
여기서 순수 일반 분양 분은 기관 추천·다자녀·신혼부부·노부모 부양 등 특별 공급 물량을 제외한 1232가구다. 일반 분양 분은 63~84㎡ 타입(804 가구)의 경우 전부 무주택자 가운데 가점제로 당첨자를 뽑고 103~176㎡ 형(428 가구)은 절반을 무주택자 가점제로, 나머지는 1년 이상 서울 거주자 중 1주택 이하 세대주만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그러니까 1주택자가 청약에 참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