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소상공인과 서민을 위한 금융공급 확대 △1%대 금리의 다자녀가구 주거안정 대출 △고용ㆍ산업 위기지역 1000억 원 무이자ㆍ무담보대출 △37만 다문화가정을 위한 금융지원 △국가무형문화재 전승활동 지원 등 8대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회장은 "신협 내부적으로는 대형조합과...
또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기초·차상위·다자녀 가구 대학생은 재학 기간과 상환 의무 발생 전까지, 기준중위소득 100%(학자금 지원 5구간) 이하 대학생은 졸업 후 2년까지 이자가 면제된다. 폐업·실직, 육아휴직, 재난 발생에 따른 상환 유예 기간의 이자도 면제된다.
교육부는 올해 1학기 대출금리 동결 및 제도 개선, 개정...
체외수정 난임 시술 건강보험 지원 횟수를 신선·동결 구별 없이 20회로 확대해 난임 부부 비용부담을 완화하고, 1객실에 어린 자녀를 둔 5인 가족이 투숙할 수 있는 다자녀 친화 호텔 정보를 민간과 협업, 조사·공개해 다자녀 가족의 여행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대통령실은 △주민등록등본상 재혼가정 구성원 표기를 재혼 여부가 드러나지 않도록 개선해...
SK하이닉스는 구성원들의 출산율을 높인다는 목표로 △난임 휴가 및 난임 의료비 지원 △임신 전체 기간 임산부 단축 근로제 △다자녀 출산 축하금 지급 등을 시행하고 사업장 내 예비 부모를 위한 편의시설도 확충했다.
구성원들이 가정을 돌보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월 의무 근로시간을...
한미글로벌은 △결혼 시 1억 원 주택자금대출 △난임치료 무제한 지원 △셋째 출산 시 조건 없는 특진 △최대 1000만 원 다자녀 출산 축하금 △육아기 재택근무 제도 △자녀 수 상관없이 보육비 및 대학교까지의 학자금 지원 등 생애주기별 가족친화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한미글로벌은 구성원들의 출산과 양육 시기에 세심한 배려로 경력 단절 없이 일과...
다자녀 기준도 확대해 민간분양 다자녀 특별공급 대상을 뉴:홈과 같이 기존 3자녀에서 2자녀 가구까지 늘린다.
혼인 불이익 방지를 위해 부부가 중복당첨 되더라도 선(先) 신청분은 유효하도록 하고, 결혼 전 배우자의 청약당첨ㆍ주택소유 이력은 청약요건에서 제외하는 등 혼인에 따른 청약신청 불이익이 없도록 한다.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저출산 문제가...
장학금 지원 대상은 초·중학교 재학생 중 저소득층, 장애, 교육 사각지대 등 교육 소외 계층에게 지원하는 '희망 장학금'과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1가구 3자녀 이상의 다자녀가구 학생에게 지원하는 '행복 장학금', 고등학교 재학생 중 소속 학교 내신성적 기준 상위 10% 이내 또는 전국 단위 대회에서 3위 이내 입상한 학생에게 지원하는 '칭찬 장학금'으로...
28일 서울시는 난임부부, 임산부, 다자녀가족, 신혼부부 지원에 이어 다섯 번쨰 저출생대책으로 주거와 돌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은 양육에 최적화된 주거 모델로, 최장 12년간 거주를 보장하고 소득수준에 따라 주변 시세의 35~90% 수준으로 공급해 부담도 낮춘다. 특히 단지 내에 서울형...
은행권이 다자녀 가구에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등 저출산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상생 금융안을 마련해야 하는 은행들이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금융 취약층에 대한 지원에 이어 ‘저출산’ 극복을 키워드로 잡아가는 모양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저출산·고령화 문제 극복을 위해 ‘패밀리 상생 적금’을 선보였다. 이 적금은 기본금리 연 3.0...
청약 당첨 이후 결혼·출산·다자녀 등 요건을 충족하면 추가 우대금리도 적용받는다. 결혼 시 0.1% 포인트, 최초 출산 시 0.5% 포인트, 추가 출산이면 1명당 0.2% 포인트의 추가 금리 인하 혜택을 받는다. 단 대출 금리 하한선은 1.5%다.
당정은 내 집 마련이 힘든 청년 등의 전·월세 부담을 낮추기 위한 △주택기금 전·월세 대출 지원 강화(주택기금 주거 안정 월세 대출)...
청년 전용 청약통장과 연계해 분양에 당첨된 청년에게 분양가 80%까지 2%대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는 청년주택드림 대출 상품도 2025년 출시한다. 출산으로 다자녀가 되면 추가 금리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이 밖에 당정은 청년 월세 부담 완화 차원의 주거안정 대출, 청년 보증부 월세 대출 지원 대상과 한도를 늘린다. 월세 세액 공제 한도도 늘릴 것이라고 했다.
청년 전용 청약통장을 신설하고, 최초로 청약통장과 대출을 연계해 장기․저리 대출을 지원한다. 또 결혼과 출산, 다자녀 등 모든 생애주기에 걸쳐 추가 혜택을 부여하는 주거지원 방안이다.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만 19~34세 무주택자)은 현행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대비 완화된 가입요건(소득 3600만→5000만 원, 무주택 가구 주→무주택자), 높은 이자율(최대 4.3...
전세보증금은 수도권 기준 2억4000만 원, 광역시 1억6000만 원, 기타지역 1억3000만 원 한도로 지원하며, 입주자는 전세지원금의 20%의 입주자 부담 보증금과 지원금액(전세금의 80%)에 대한 금리(연 1~2%)를 월 임대료로 부담한다.
다자녀 유형은 두 명 이상의 직계비속을 양육하는 무주택가구로서, 1순위는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보호 대상 한부모가족인 경우...
경기도는 기존 다자녀 중심의 세제지원 방식을 개선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성 확보, 주택거래 활성화, 출산율 제고 등 복합적인 정책 목적으로 조례를 개정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제도안착을 위해 유관부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정책적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원삼 도 세정과장은 “세제 혜택을 받고자 하는...
구는 특화된 다자녀가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영아 가정에 이동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출산ㆍ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그 결과 7월 11일 ‘제12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임신ㆍ출산ㆍ양육지원 유공 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구는 올해도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아이...
'토스뱅크케어' 탑재한 전월세대출상품원스톱 ‘전세지킴보증’ 서비스…타행 대비 최대 87% 낮은 보증료로 보증금은 더 안전하게인터넷은행 최초 다자녀특례 대출까지
토스뱅크가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선보인다. 비대면으로 전세보증금반환보증까지 원스톱으로 신청 가능한 서비스를 인터넷은행 최초로 도입해 ‘전세사기’ 등 피해구제까지 빠르게 개선될 수...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맞벌이 가정 등의 육아를 도와주는 조부모와 4촌 이내 친인척에게 월 30만 원의 돌봄비를 지급하는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처럼 부모가 직접 아이를 돌보기 힘든 가정에서 조부모, 삼촌, 이모, 고모 등 4촌 이내(영아기준) 친인척이 월 40시간 이상 아이를 돌보는 경우 최대...
저출산 대응을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다자녀 추가 정부 지원 등을 위해 전년대비 1132억 원을 증액해 4678억 원을 편성했다. 이를 통해 아이돌봄 서비스는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대해 소득에 따라 차등지원하고, 두 자녀 이상 가구에게 본인부담금의 10%를 정부가 추가 지원한다. 아이돌봄 지원가구도 확대(8만 5000가구 → 11만 가구)하고, 돌봄수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