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대상은 한국토지신탁, 대한토지신탁, KB부동산신탁, 한국자산신탁, 하나다올신탁, 코람코자산신탁, 아시아신탁 등 7곳이다. 이들 업계의 신탁계정대여금 총액은 1조39억원에 달한다.
금감원은 현장 점검에서 부동산신탁회사의 토지매입 상황, 공정·분양률 등 사업 진행상황 등을 일일이 따져볼 계획이다.
기간은 총선 다음날인 12일부터 20일까지다. 다만...
하나은행 기업금융그룹, 하나금융경영연구소, 하나다올신탁, 하나다올자산운용, 하나대투증권 등이 참여했으며 이병철 하나다올신탁 사장이 총괄하고 있다.
TFT는 기존 부동산 PF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부동산을 개발하고 운영해 수익을 얻는 이른바 ‘순환형’ 모델을 연구하고 있다.
이미 지난 11월 열린 하나금융그룹 임원 워크숍에서 프리젠테이션(PT)을 진행했으며...
이날 이국형 하나다올신탁 상무가 ‘부동산금융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부동산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개발금융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어 박환용 경원대교수, 권주안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대형 마스턴자산운용 대표,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김우진 주거환경연구원장, 김완중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 송현담...
금융권에서는 KB국민은행, 하나다올자산운용,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등이 주주단에 선정됐다. 금융회사들이 주주단에 참여한 것은 새로운 부동산 영업전략을 안전하게 펼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건설업계에서도 대우건설, 대림산업, SK건설, 쌍용건설, 현대엠코 등 시공능력이 검증된 건설사들이 참여했다.
캠코 관계자는...
2분기에 그룹 순이자마진(NIM)이 기준금리 상승과 운용 및 조달의 적정가격 관리로 전분기 대비 0.07%포인트 개선된 2.31%를 기록한 것이 주요했다는 게 지주 측의 설명이다.
이에 이자이익이 증가했고 더불어 현대건설 매각이익 등 매매평가익 증가 및 신규 부도업체 감소 등 자산건전성의 개선으로 대선충당금 비용이 크게 감소한 것이 이익달성으로...
다올자산운용도 사명을 하나다올자산운용으로 바꿨다. 그동안 하나금융그룹의 관계회사지만 시장에선 알려지지 않았던 것. 이에 시장에 알리고 금융지주 내 브랜드 통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반면 수십년간 사용해 온 이름을 사용하지 못할 위기에 처한 금융회사들도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 등 범현대...
하나금융그룹의 손자회사인 다올자산운용은 지난 29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사명을 '하나다올자산운용'으로 변경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다올자산운용이 하나금융그룹의 관계회사라는 점을 시장에 알리고, 하나금융그룹과 다올자산운용의 브랜드를 합쳐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2006년...
이어 “지난해에 하나금융그룹의 일원이 된 하나다올신탁과 다올자산운용을 통해서 부동산 관련 신상품과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해 나가는 것”이라며 “성숙된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채널 확대와 영업력 강화를 통해서 해외부문의 영업비중을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자산관리부문에서는 지속적 성장을 위한 수익기반 확충을 기본방향으로 정했다. 이를...
하나금융그룹 계열 부동산전문 자산운용사인 다올자산운용은 21일 최진영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진영 신임 대표이사는 하나다올신탁을 거쳐 다올자산운용 투자운용본부 섹션Ⅰ 담당 이사로 재직했다.
◇프로필
△건국대 경제학 학사 △중앙건설 △대한부동산시탁 △국민자산신탁 △다올부동산신탁 △다올자산운용 섹션I 총괄
하나금융그룹 계열 부동산전문 자산운용사인 다올자산운용은 21일 최진영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최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건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91년 중앙건설에 입사한 후 5년뒤 대한부동산신탁으로 옮기면서 부동산신탁에 발을 들였다.
이후 2001년에는 국민자산신탁을 거쳐 2004년부터...
다올자산운용이 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투자전문지인 '아시안인베스터(Asian Investor)'로부터 올해의 최우수 부동산 펀드 운용사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국내에 있는 부동산펀드 운용사에 대한 시상으로 국내외 기관을 망라해 처음으로 이뤄졌다.
다올자산운용은 지난 2006년 국내에서는 최초로 부동산 전문 운용사로 설립된 이래 국내외 수익형...
하나금융의 총자산은 전년대비 26조원 증가한 196조원를 기록했으며 이는 우량차주 위주의 가계대출 및 기업대출 자산 등 영업자산의 증가와 함께 하나다올신탁등의 자회사 편입에 기인한다.
하나은행의 자산건전성을 살펴보면 연체율은 위험업종에 대한 적극적인 연체관리와 부실자산 상각 및 매각을 통해 전분기대비 0.16%포인트 하락한 0.54%를 나타내...
하나대투증권이 여의도 본사 사옥을 다올자산운용에 2870억원에 매각했다.
16일 하나대투증권은 “다올자산운용이 인수대금 2870억원을 완납해 매각이 완료됐다”며 “비록 매각이 되었지만 하나대투증권 뿐만아니라 기존 입주사들도 그래도 임대해 계속 사용하기로 계약돼 큰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으로 하나대투증권은 1670억원의 시세 차익을...
하나대투증권의 사옥을 다올자산운용의 부동산 펀드에 3000억원 규모로 매각했지만 하나대투증권 자체를 매각하기는 무리라는 설명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하나대투증권이 경영권프리미엄을 포함해 최대 1조9000억원의 가격으로 매각될 수 있지만 이는 하나금융으로서는 무리수"라며 "자산매각보다는 금융당국과 대주주를 설득해...
lee@samsung.com)로 자유양식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접수하면 된다.
하나금융그룹 하나은행ㆍ하나SK카드ㆍ하나대투증권ㆍ하나다올신탁ㆍ다올자산운용 공채 지원은 11일 오후 2시에 마감된다. 홈페이지(www.hanafn.com)에서 직무별 우대 요건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지원서를 등록할 수 있다. 해당분야 3년 이상 경력자는 별도로 지원할 수 있다.
지난 3월 하나금융그룹의 손자회사로 편입된 다올자산운용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333 Market Street' 오피스빌딩을 미화 3억3300만달러에 매입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매입한 '333 Market Street' 오피스빌딩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융 중심가에 위치한 지상 33층, 연면적 6만8413㎡(약 2만695평)의 최고급 오피스빌딩이다. 주요 투자자는...
2004년에 설립된 다올신탁과 2006년에 설립된 다올자산운용은 업계 후발주자로서 지속적인 성장정책을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로 업계 중위권업체로 자리 잡은 부동산 신탁 및 부동산 자산운용 전문회사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월 3일 다올신탁의 주식 43%를 추가 확보해 총 58%의 대주주가 되면서 다올신탁이 최대주주(지분 50.4%)로 있는 다올자산운용까지...
하나금융은 지난 3일 다올신탁의 주식 43%를 추가 확보하면서 총 58%의 대주주로 올랐으며 이를 통해 다올신탁이 최대주주(지분 50.4%)로 있는 다올자산운용까지 손자회사로 편입한 바 있다.
한편 다올신탁과 다올자산운용은 업계 중위권업체로 자리 잡은 부동산 신탁 및 부동산 자산운용 전문회사다.
하나·신한 컨소시엄의 경우 하나대투증권, 다올부동산자산운용이 설계한 펀드구조와 함께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교보생명 등 미분양 PF 채권금융기관의 참여로 실현 가능성이 높아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신한 컨소시엄의 경우 건설사들로부터 매입 요청받은 약 1만 가구에 대해 자체 심사를 거쳐 3685가구를 선별한 상태이며...
인정할지 여부와, 건설사의 부도에 대비한 보증보험 가입에 문제는 없는지 등을 관계 부처와 협의할 방침이다.
이같은 미분양 아파트 펀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 다올부동산자산운용이 미분양 아파트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공모펀드를 만들었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로 출시가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올 6월 현재 미분양 가구는 14만7000채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