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지난 달 28일 임시주총을 열고 이병철 전 다올인베스트먼트 대표와 최석종 전 교보증권 IB본부장을 각각 대표이사 부회장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당시 최 사장은 “해외 신재생산업, 항공기 구조화금융(SF),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IB부문에서 특화된 시장을 만들고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지난달 2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병철 다올인베스트먼트 대표를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최석종 전 교보증권 투자은행(IB) 본부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하며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이 부회장은 ‘부동산업계의 빌게이츠’라고 불렸을 정도로 부동산금융 전문가로 꼽히는 인물, 최 사장은 NH농협증권과 교보증권 등에서 실적개선을...
한편 KTB투자증권은 지난 달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병철 다올인베스트먼트 대표와 최석종 전 교보증권 투자은행(IB)본부장을 신규 등기임원으로 선임했다. 이 날 이사회를 거쳐 이 대표는 KTB투자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에, 최 전 본부장은 대표이사 사장에 각각 임명됐다. 이로써 KTB투자증권의 대표이사는 권 회장, 이 부회장, 최 사장 등 3인의 체제가 된...
28일 KTB투자증권은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병철 전 다올인베스트먼트 대표(48)와 최석종 전 교보증권 IB본부장(55)을 각각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이들을 각각 KTB투자증권 대표이사 부회장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최 사장은 임시주주총회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KTB투자증권을 IB부문 특화...
KTB투자증권 부회장으로 내정된 이병철 다올인베스트먼트 사장이 KTB투자증권 내 입지 다지기에 나선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TB투자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및 신규 등기임원 선임을 주요 안건으로 하는 임시 주총을 오는 28일 열기로 했다. 임시주총에서 이 사장은 대표이사 부회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이 내정자는 KTB투자증권이...
이병철 다올인베스트먼트 대표가 금융위원회에서 KTB투자증권 대주주 적격성에 문제가 없다는 최종 승인을 얻었다. 이 대표는 7월 말 열릴 주주총회를 통해 새 경영진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8일 정례회의를 통해 이병철 대표의 KTB증권 대주주 적격성을 승인했다.
이 대표는 지난 3월 말부터 KTB투자증권 지분 5.81%를 매입해 2대 주주가 됐고 추가로...
금융당국이 이병철 다올인베스트먼트 대표가 KTB투자증권 대주주가 되는 데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2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전일 개최한 정례회의에서 이 대표의 KTB투자증권 대주주 적격성 승인 안건을 통과시켰다.
오는 8일 열리는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이 대표의 KTB증권 대주주에 대한 승인이...
아울러 KTB금융그룹은 부동산 전문가인 이병철 다올인베스트먼트 회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한다. 이 사장은 그룹 계열사 경영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사장은 지난달 경영 참여 목적으로 KTB투자증권 지분 7.00%(494만1917주)를 신규 취득해 권 회장(21.96%)에 이어 KTB투자증권 2대주주로 올라섰다.
향후 KTB자산운용, KTB PE, KTB네트워크 등 계열사들의 경영진도...
KTB금융그룹이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측근으로 부동산 전문가인 이병철 다올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한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권성문 KTB금융그룹 회장은 이 사장에게 부동산 투자 분야를 담당하는 부회장직 자리를 맡길 예정이다.
평소 부동산 금융 투자에 관심이 많았던 권 회장이 먼저 이 사장에게 공동경영을...
금투업계에서는 최근 KTB투자증권의 지분을 인수한 다올인베스트먼트와 김 이사장의 인연에도 주목하고 있다. 이병철 다올인베스트먼트 대표는 과거 하나다올신탁 대표와 하나금융그룹 부동산사업 그룹장을 지내 김 이사장의 라인으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금투업계 관계자는 “경영 참여를 선언한 이병철 다올인베스트먼트 대표와 권성문 KTB금융그룹 회장 간...
30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병철 다올인베스트먼트 사장은 지난 22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KTB투자증권 주식 409만9679주(지분율 5.81%)를 장내매수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2493원이며 총 매입 금액은 약 102억원이다.
이 사장 측은 KTB투자증권의 지분 매입과 관련해 “우호적인 경영참여를 통해 중장기 회사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결정”이라고...
이병철 다올인베스트먼트 사장이 KTB투자증권의 경영권 참여를 선언하며 지분 매입에 나섰기 때문이다.
30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병철 다올인베스트먼트 사장은 지난 22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KTB투자증권 주식 409만9679주(지분율 5.81%)를 장내매수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2493원이며 총 매입 금액은 약 102억원이다.
이 사장 측은 KTB투자증권의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