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송지효가 착용하면서 올 여름 선글라스계의 핫 브랜드로 떠오른 톰포드(TOMFORD)는 다른 브랜드와 차별성을 띄며 그의 크리에이티브한 감각이 돋보이는 새로운 방향의 뉴 아이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2012 톰포드 뉴 컬렉션은 다양한 소재들로 제공된 빈티지 제품에서 영감을 받은 기하학적인 프레임과 깔끔한 직선라인의 쉐입(shape·형태)으로 모던함과...
캘빈클라인은 이날 저녁 8시 뉴욕의 유명 박물관인 뉴 뮤지엄(Museum of Contemporary Art)과 함께 작업한 특별한 멀티 브랜드 이벤트를 통해 패션과 아트를 접목시킨 ‘2012년 가을·겨울 룩’들을 최초 공개한다.
리좀(Rhizome)의 총괄 디렉터이자 뉴 뮤지엄의 초대 큐레이터(Adjunct Curator)인 로렌 코넬의(Lauren Cornell)이 큐레이팅을 담당한 이번 행사는 ‘무한의 고리...
메르세데스-벤츠에게 M-클래스는 자존심과 같다. 1997년, 세단과 쿠페 일색이었던 라인업에 M-클래스를 추가한 것은 도전이자 모험이었다. SUV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의지였다.
독일군의 작전차로 활약한 G-바겐도 벤츠 SUV다. 다만 벤츠는 편하고 안락하며 다이내믹한 SUV가 필요했다. 전통의 G-바겐과는 별도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결과는...
올 여름 주목해야할 럭셔리 잇 백을 기다리는 쇼퍼 홀릭(Sopper Holic)들을 위해 올 S/S 시즌을 겨냥한 명품업계의 뉴 신상백을 소개한다.
◇오피스 레이디를 위한 럭셔리 핫백 = 오피스 레이디에게 여름 방학은 없다. 여름 휴가를 제외한 나머지는 일상그대로다. 시원해보이면서 단정한 오피스룩에 어울릴만한 럭셔리 핫백 하나 준비한다면 기분도 업(Up), 스타일도 (Up)될 수...
비즈니스·빈티지·브리티시 등 다양한 스타일의 룩(Look)과 매치되도록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에 디자인을 적절히 조화시켰다.
특히 커버을 열기만 하면 아이패드가 자동으로 작동하는 ‘스마트 마그네틱’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의 편리함을 높였다. 또한 제누스만의 특허 기술인 ‘스탠드&그립’ 기능으로 타이핑과 영상 시청에 최적화된 각도로 세울 수 있으며...
‘케빈어코인(kevynaucoin)’ 메이크업 브랜드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건강한 매력이 중요시 되는 만큼 아이섀도우의 컬러감은 수채화처럼 옅어지고 양 볼을 발그레하게 살리면서 광채를 살려주는 메이크업이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며 “케빈어코인의 ‘뉴 크리미 글로우’는 자연스러운 홍조와 촉촉함을 함께 표현해주고 입술에도 사용할 수 있어 외출시 간단하게...
일본 닛산의 고급형 브랜드 인피니티는 일본 자동차 브랜드 최초의 디젤 모델인 다목적자동차(CUV) ‘올 뉴 FX30d(이하 FX30d)’를 20일 한국에서 아시아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FX30d는 새로운 패밀리 룩 반영을 통해 단단하고 견고해 보이는 인상을 완성했다. 또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6기통 3.0리터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38마력, 최대토크 56.1...
마이클 코어스는 새로운 30가지 룩을 기자들에게 선보이며 각각의 룩들의 특징과 스타일링 팁에 대해 설명했는데 다가오는 2012년 뉴 시즌에서 특별히 눈여겨 보아야 할 부분은 바로 코트 아이템. 가을 전 간절기 시즌에 입을 수 있는 샤프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마이클 코어스만의 DNA가 녹아있는 여러 가지의 스타일의 코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새롭게...
한국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블랙을 비롯한 뉴트럴 계열의 페미닌 룩, 진과 티셔츠로 코디된 캐쥬얼 룩에도 스타일링 하기 좋은 스타일들이 돋보인다.
◇복고무드 ‘빈치지 룩이 대세’= 여러가지 퍼 소재와 디자인 변형으로 재해석된 빈티지 룩은 전세계 주요 패션도시에 노출되며 과거 다양한 시대를 풍미했던 트렌드를 선보인다. 볼륨감있는 폭스나 라쿤 등으로...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스트릿 아웃도어룩을 연출하기 좋은 윈드 브레이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보스턴 윈드 브레이커’는 뉴발란스 브랜드의 탄생지인 미국 보스턴의 감성을 그대로 담았다. 마라톤으로 유명한 보스턴에서 운동 전에 입던 스포츠용 재킷으로부터 모티브를 얻어 보온이나 방풍 등과 같은 본연의 기능은...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가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세련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된 신형 투아렉을 국내 출시했다.
2세대로 거듭난 신형 투아렉은 친환경에 초점을 맞춘 V6 디젤과 국내 SUV 가운데 가장 높은 최대토크를 자랑하는 고성능 버전 V8 디젤로 선보인다.
폭스바겐 투아렉은 2009년 죽음의 레이스라 불리는 다카르...
크라이슬러는 올해 지프 브랜드 탄생 70주년을 기념해 뉴 컴패스를 시작으로 지프 전차종에 70주년 스페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스페셜 버전인 뉴 컴패스는 지프의 정통성을 현대적인 의미로 재해석한 도심형 컴팩트 SUV로 지프 대중화의 중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3월 2세대로 거듭난 컴패스는 지프의 패밀리 룩을 바탕으로 더욱 세련된...
훌라에서는 2011년 S/S 시즌 뉴 아이템으로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파이퍼(PIPER), 앤띠아(ANTHEA)”백을 선보였다.
파리퍼 백은 고급스러운 크로커다일 등판무늬의 정교한 프린팅이 훌라만의 가죽 퀄리티를 보여주며, 비비드한 컬러감은 화려하고 생명력 넘치는 정원의 열대 과일의 느낌을 재현했다. 크로커다일 무늬지만 천연 가죽백보다 가벼우며 은은한 광택과...
수입차 중에서는 BMW가 X3 완전변경 모델을, 크라이슬러가 랭글러와 뉴 컴패스 완전변경 모델을 각각 선보이며, 포드 뉴 익스플로러,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미쓰비시 RVR도 출시된다. 또 닛산의 ’박스카’ 큐브도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볼 수 있다.
◇ 프리미엄·대형차, 스포츠카= 프리미엄급 대형차로는 아우디 A8 LWB(롱휠베이스)와 12기통형 모델이...
러브캣이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감각의 뉴 클래식 룩을 완성시켜 주는 '트렌디(TRENDY) 130'을 선보인다.
러브캣의 상징인 하트 버클이 자칫 헤비할 수 있는 클래식한 스타일에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이 백은 세가지 톤의 브라운 컬러가 골드톤의 하드웨어와 잘 매칭되어 세련된 느낌을 더해 주며, 탈 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 숄더백과 토트백...
◇기아차 경영성과로 충분한 자질 입증=본지가 창간 특집으로 국내 주요기업 임직원 2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정 부회장은 21세기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차세대 뉴 리더 세 번째로 꼽혔다. 210명은 복수응답을 통한 답변에서 153명이 정 부회장을 다음 세대 한국경제의 리더로 선정했다.
재계 순위 1위를 차지한 삼성 이재용 부사장은 아버지 이건희...
이밖에 르노삼성은 '뉴 SM3 2.0' 모델을 GM대우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첫 준대형 세단 알페온과 레조 후속 '올란도'를 공개했다. 뷰익 라크로스를 바탕으로 국내실정에 맞게 다듬은 알페온는 8월 18일 공식 데뷔식을 치를 예정이다.
◇ 르노삼성,쌍용차 인수전 참여
지난 5월 28일 쌍용차 인수의향서 제출 마감날 본지가 [단독]보도한 ‘르노삼성의 쌍용차...
기아차는 뉴 카렌스 LPI 모델과 함께 최고 출력 151마력, 최대 토크 19.8kg·m의 탁월한 성능은 물론 가격 경쟁력을 갖춘 가솔린 모델을 운영하고 있어 고객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뉴 카렌스는 3열까지 탑승 가능한 7인승 시트를 갖춰 5인 이상 가족 구성원들이 충분하게 탑승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고...
기아자동차가 최고 출력 184마력의 힘과 15.6km/ℓ의 동급 최고 연비를 갖춘 도시형 CUV '스포티지R'을 23일 출시했다.
기아차는 이날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서영종 사장 등 회사 관계자 및 기자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티지R'의 보도발표회를 가지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스포티지R'은 세단의 승차감, SUV의 안전성, 미니밴의 공간 활용성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8일, 도시형 해치백 뉴 C30을 출시했다.
볼보의 패밀리 룩에 따라 단순했던 디자인이 화끈하게 변했다. 한층 다이내믹해진 전면 디자인과 새롭게 디자인된 전조등으로 스포티한 느낌이 강화됐다.
여기에 벌집 모양의 새로운 패턴을 도입해 C30만의 개성을 표현했다. 남 다른 뒷모습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던 테일 게이트 디자인도 굴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