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모바일 영업 프로그램은 삼성생명 상품뿐 아니라 다른 생·손보사의 보험상품까지 검색되는 시스템 툴을 갖추고 있는데다 설계사 전용 시스템과 연계가 가능해 고객의 보험현황을 한 눈에 확인하고 불필요한 상품을 재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청약서 등을 위해 굳이 지점으로 돌아갈 필요가 없기 때문에 FC의 활동량이 더...
장래희망과 목표 등을 반영해 적금 이름을 마음대로 지을 수 있고, 용돈기입장도 받을 수 있으며, 리브로 인터넷 서점에서 할인 받을 수 있고, 자녀안심보험에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도 지난해 4월 어린이와 청소년 전용 브랜드인 '키즈앤틴즈클럽'을 통해 학자금 마련과 청소년 금융교육을 돕고 있다.
'키즈앤틴즈적금 역시 자유불입식 적립예금으로...
따라서 농지나 임야를 대지로 전용해야 하는데, 전용이 가능한 땅은 대게 관리지역 내의 토지다. 농림지역이나 자연환경보전지역 등의 토지를 구입하면 전용이 까다롭거나 아예 전용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선 시군청에서 발급하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살피면 된다.
농지를 전용할 때는 ‘농지전용부담금’이라는 비용이 발생하는데, 지난해...
이 외에 불임부부 전용 상품을 개발한 관악지부 지혜조가 최우수상을, 수험생을 위한 보험상품을 개발한 신촌지부 창의조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대상작, 최우수작, 우수작에는 각각 상금150만원, 100만원, 50만원이 주어졌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LIG손해보험 이명주 전무는 “보험 소비자의 니즈가 날이 갈수록 다변화되고 다양해지는...
여름철 지친 차의 건강을 살펴보자
매년 추석 기간 중 자동차 회사, 보험사 긴급출동서비스에 접수되는 고장의 80%는 타이어펑크, 배터리방전으로 인한 시동불량, 냉각수 부족으로 인한 엔진과열, 키 분실 등이다. 여름철에는 장마와 폭우, 휴가 여행 등으로 차가 고생을 많이 해서 브레이크 점검, 배터리 상태, 냉각수, 타이어 공기압 점검은 필수다. 평소...
지난 8월 말 버전 4.0 이 발표된 OZ 제품군은 올해 상반기에만도 GS건설, 대한화재해상보험, KT, 삼성카드, 하이닉스 반도체 등 건설, 제조, 공공, 금융, 통신 전 산업 분야의 굵직굵직한 기업들에 공급됨으로써 이 회사의 리포팅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OZ Xstudio를 활용한 행정자치부의 행정정보 공유 시스템 1차 구축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국민은행이 지난해 9월 출시한 여성 전용 상품인 ‘명품여성통장’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국민은행은 ‘名品여성통장’이 출시 71일만인 지난 5일 37만4000좌에 2조135억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출시 26일만에 1조원을 돌파한지 45일만이다.
이 상품의 눈에 띄는 성공 비결은 입소문 마케팅에 있다.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정보...
또한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던 ‘계약조회 및 변경서비스 업무’도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5시간 연장해 운영하고 있으며, 보험계약의 변경, 발급, 배서, 마감 후 등의 서비스도 연중무휴 운영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 전용상담제’도 눈에 띈다. 외국인 가입고객을 위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상담원을 전담...
◆비전 달성의 근본은 '현장'
이에 따라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 컨설팅 시스템은 고객관리(CRM) 기법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첨단 시스템을 구축했다.
고객의 자동차 운행형태와 특성, 니즈를 고려해 현재의 위험도에 적합한 개별 고객만의 전용상품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정보를 시스템에 입력하면 위험도에 대한 분석을 거쳐...
올들어서는 삼성화재가 '애니카 크리스천 플랜’을 LIG손해보험이 '크리스천 전용 자동차보험’을 각각 선보였다. 다른 손보사들도 종교관련 자동차보험 개발 여부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일화재와 삼성화재의 크리스천 자동차보험은 종교활동중 발생하는 자동차사고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고 기독교인들의 생활스타일을 반영한 특약을 다양하게 갖춘게...
온라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장기보험시장을 확대하는 동시에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해상은 지난 4월 온라인 자동차보험 판매자회사인 ‘하이카 다이렉트(Hicar direct)’를 설립해 본격적인 온라인 자동차보험 영업을 시작했다. 또 2005년 진출한 중국에 이어 올해는 미국시장까지 문을 두드리며 해외 진출에 가속을 붙이고 있다.
하 사장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