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1일 서울 서대문구 안산에서 이대훈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 참석자들은 사업추진 결의문을 제창하며 순익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들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기여하는 ‘고객중심 일류은행 구현’을 위해 '고객을 위한 우리의 다짐' 선서문을 낭독하며 고객 보호에...
그는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조찬간담회에서 "그간 시중 자금이 주택담보대출 위주의 가계 금융에 지나치게 집중됐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회장 겸 우리은행장,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참석했다. 하나금융은 해외 출장 중인 김정태...
NH농협은행은 지난 24일 이대훈 농협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한 육군 제1보병사단을 방문해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운겨울 최전방에서 국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이대훈 행장은 병사생활관을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RPA와 AI(인공지능)를 융합해 금융상품 상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완전판매 여부를 점검하는 로봇 프로세스를 개발 중이다. 내년부터 실전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앞으로 농협은행에서는 로봇과 사람이 함께 일하는 업무 문화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디지털 금융기업으로 전환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을 비롯해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이대훈 농협은행장과 김준동 대한항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LG화학과 산업은행·수출입은행·농협은행 등 금융권은 ‘2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LG화학 산업-금융 협력 프로그램’을 맺었다.
이번...
이대훈(왼쪽부터) 농협은행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9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화학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농협은행 등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50억 달러(약 5조9500억원)...
이대훈(왼쪽부터) 농협은행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9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화학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농협은행 등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50억 달러(약 5조9500억원)...
신학철(오른쪽) LG화학 부회장과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9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화학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가운데는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이번 협약에 참여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농협은행 등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50억 달러(약 5조9500억원) 규모로 LG화학에 2차전지 관련 전 세계...
이대훈(왼쪽부터) 농협은행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9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화학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농협은행 등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50억 달러(약 5조9500억원)...
농협은행은행장에는 이대훈 행장이 연임됐다. 농협금융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3연임은 처음이다.
이 행장은 디지털전환(DT) 역량을 키우고, 2년 만에 실적을 2배 이상 견인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농협생명 대표이사에는 홍재은 대표이사가 연임됐다. 그는 지난 1년간 수익구조 개선에 집중해 업계 불황 속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은 업계 최초로 핀테크 개발자용 플랫폼 센터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센터는 개발자들이 금융서비스 앱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API 개발가이드, 예제소스, 오류코드, 금융API 등을 제공한다. 웹과 모바일에서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핀테크 기업을 비롯해 대학생이나 일반인들도 핀테크 서비스를 쉽게...
환경 개선을 위한 영농 폐비닐 수거지원 사업 실시 ▲자연재해 복구를 통한 지역사회 재건 동참 ▲지역주민을 위한 무더위 그늘막 설치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대훈 은행장은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들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해외에서 웨스턴 유니온을 거쳐 송금하면 'NH스마트뱅킹' 등 비대면 채널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인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1건에 최대 7000달러(825만2300원)까지 수령 가능하다. 연간 5만 달러 이내에서 매월 최대 4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은행영업일 9시부터 17시 30분으로...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의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을 찾아 신청하면 된다. 현재 이용할 수 있는 부동산의 대상 지역은 수도권(서울·경기·인천)과 부산이며, 순차적으로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 이용 후 해당 부동산으로 건축자금 대출을 이용하면 우대금리 혜택도 제공한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과 제휴를 확대해...
필요한 자금중개기능의 효율성을 높이고 성장잠재력이 큰 기업을 발굴 육성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김도진 기업은행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이동빈 수협 은행장,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NH농협은행의 홍콩지점 개설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NH농협은행은 지난 4월 홍콩금융관리국에 은행업 인가신청서를 제출했다. 내년 4분기 중 인가를 취득한 후 2021년 상반기에는 홍콩지점을 개설 할 수 있을 것으로 은행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 행장은 "홍콩은 자본시장 친화적 시장 환경과 선진화된 금융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11월 초 열리는 농협은행 본부 공청회에서 영업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방침이다. 공청회에는 전국영업점에서 실적 평가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모여 내년에 시행될 소비자 보호 중심의 평가 방식 및 사업 계획을 논의하게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지난달 주요은행장과의 간담회에서 성과지표 체계를 개선하라고...
하나은행은 지성규 은행장 지시로 만든 DLF 손해배상 자료를 삭제하고 고의로 은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민병두 정무위원회 위원장은 “DLF 사태는 불완전판매나 도덕적 해이, 창구 직원의 전문성 부족 등으로 치부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며 “약탈적 금융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그는 증인으로 선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과 정채봉 우리은행 부행장을...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호주’에 농협은행 깃발을 꽂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호주는 해외 사업의 후발주자인 농협은행이 동남아시장 외에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판단한 곳이다. 이 행장은 최근 몇 달 새 호주의 주요 관계자들과 접촉하면서 신규 시장 진출에 필요한 사전 조사는 물론 진출 방식에 대해 논의 중이다.
18일 은행권에 따르면 이 은행장은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