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 농협은행장의 지명으로 동참하게 된 김상곤 이사장은 ‘다함께 NO! 일회용 컵 외치고, Yes! 친환경 컵 사용 응원’의 실천을 약속했다.
김 이사장은 “최근 포장과 배달이 늘면서 폐플라스틱 처리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한국교직원공제회도 사내 친환경 캠페인과 함께 범지구적 친환경 활동과 정책 참여를 통해 교육가족과 미래세대를...
NH농협은행은 지난 26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사업추진 우수부서 직원을 격려하는 ‘위드 최고경영자(With CEO)’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With CEO’는 권준학 행장의 고객· 현장 중심 경영철학에 따라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 행사는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이번엔 디지털 금융 혁신 성과를 이뤄낸...
일찍이 NH농협은행은 네이버 클라우드와 협업해 자사 앱 ‘올원뱅크’를 고도화했다. 양사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금융 존을 기반으로 편의성과 보안성을 한 단계 더 높은 올원뱅크를 만들었다.
농협은행은 협업으로 퍼블릭 클라우드를 도입해 예ㆍ적금 특판 이벤트 등 대량 접속이 예상되는 서비스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버로 통하도록 설계했다. 서버의...
(협업세미나) △1대 1 오피스아워 △데모데이 △네트워킹 행사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권준학 은행장은 “NH디지털챌린지+는 국내 금융권 최고 수준의 협업육성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신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업들이 농협은행과 함께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디지털 신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농협은행 직원뿐만 아니라 고객들 모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권준학 은행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전국 교직원 복리증진을 위해 힘쓰고 계신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과 모든 학생이 행복한 참교육을 추구하고 계신 이재정 경기도교육청 교육감을 지명했다
이 직군은 농협금융의 디지털 금융 전략을 수립하고 신기술을 제안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해 4차 산업, 디지털 금융 관련 컨설팅 업무에 경력이 있는 사람만 지원할 수 있다.
기업은행도 인재 양성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나섰다.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은 18일 서면 기자간담회에서 “기획 역량을 갖춘 디지털 핵심 인제를 2023년까지 1000명 양성할 것”...
전날 하나금융지주는 회추위를 열고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김정태 현 회장과 함영주 부회장, 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등 4명으로 확정했다. 금융권에서는 김 회장이 연임할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함 부회장이 하나은행 채용 비리 사건에 연루돼 재판이 진행 중인 등 유력 후보들이 법률 리스크에 묶여 있기 때문이다. 다만...
서류심사,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4월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은 “채용절차 전반에 걸쳐 디지털 역량검증을 강화하여 디지털 기본소양을 갖춘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고, DT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금융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권 행장, 퇴직연금부·개인고객부 시절 ‘로보어드바이저’ 첫 도입농협銀, 올해 IRP 상품관리팀 신설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 전문화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퇴직연금에 로보어드바이저를 발 빠르게 도입한 덕에 농협은행이 활짝 웃었다. 지난해 4분기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률이 은행권 중 최상위를 차지하면서다. 농협은행은 퇴직연금 상품 관리팀을...
지난 26일 금융감독원은 가계대출 동향 관련 회의에서 시중은행 부은행장급인 가계 여신 담당 임원들에게 “작년 말 은행들이 올해 연간, 월간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 목표를 제출했다”며 “지나치다고 생각되면 조정치를 제시해주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 5대 시중은행 전체 가계대출은 670조1539억 원으로 2019년보다 9.73%(59조3977억 원) 늘었다....
제고형 성장구조 조성 △환경·사회·고객 가치 창출 등 각 부문별 추진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권준학 은행장은 “올 한해는 농협은행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디지털 종합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는 해”라며 “임직원 모두가 호시우행(虎視牛行)의 자세로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 선도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디지털 금융 혁신이 최우선 과제다."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은 12일 진행한 '디지털부문 업무보고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디지털 금융 혁신에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권 행장은 이날 “디지털 금융 혁신은 농협은행의 미래 생존을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고객 이해 기반의 차별화된 디지털 생활금융 플랫폼 구현을 통해 고객 중심 디지털...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최근 유튜브로 진행된 사내 직원 노래 오디션 ‘들려줘 홈씽’의 사회를 봤다. 권 행장은 최종 결승에 올라간 직원들이 부른 ‘진달래꽃’ ‘걱정말아요 그대’ ‘하늘을 달리다’ ‘인연’ 등에 맞춰 노래를 감상하고, 진행 중 농담을 던지며 결승 진출자들의 긴장을 풀어줬다.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은 개인 페이스북을 직접 운영한다. 직원들과...
NH농협은행은 지난 1일 취임한 권준학 은행장이 취임식을 대신해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청년 스마트팜 농가 ‘팜엔조이 농장'을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대추방울토마토를 생산하는 팜엔조이 농장은 농협은행의 '농업금융컨설팅'과 금융지원을 통해 스마트팜을 신축했다. 농협은행 컨설턴트의 조언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청년농업인이...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고객과 현장 중심, 디지털 전환,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를 경영 방침으로 정했다.
권 행장은 4일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근원적 부문에 대한 혁신으로 농협은행을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 선도 은행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 행장은 “최근 시장 환경은 공급자 위주에서 수요자 위주로 변화하고 있다”며 “고객, 현장...
NH농협금융지주는 3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농협은행 신임 은행장에 권준학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 본부장(상무)을 추천했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지난 24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후, 경영공백 상태를 최소화하기 위해 단시일 내에 집중적인 심사를 거쳤다. 경영능력, 현장과 전략·기획의 균형감각, 디지털 역량, 사업시너지 등을 중심으로...
더군다나 시중 은행들은 행장 연임을 마무리 짓고 내년 경영 목표를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차기 은행장에 속도전이 붙으면서 외부 보다는 내부 인사에 힘이 실리고 있다.
농협금융 계열사 인사는 농협금융지주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농협중앙회의 의견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협중앙회에서는 농협은행 부행장 출신의 권준학 농협중앙회...
이처럼 농협은행이 서민 지원에 힘쓰는 이유는 손 은행장이 가진 농협 철학과 연결돼 있다. 지난 3월 손 은행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가 종식되고 경제가 다시 정상화될 때까지 농업인,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고객에게 비 올 때 우산 같은 존재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위기를 극복하고 농업·농촌 지원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농협은행에...
회의에는 KB국민·하나·신한·우리·NH농협 5대 시중은행장과 전국은행연합회장 등 은행권 관계자들과 대한상의, 중소기업중앙회,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은행권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이 계속 호전되지 않을 경우 (내년 3월말) 대출 원금 만기 연장은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