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농협 컨소시엄’은 농협은행, 에스앤피랩(SNPLab),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농협캐피탈, NH저축은행 등이 참여했다. 개인의 금융 및 비금융데이터를 스마트폰의 개인정보 저장소에서 수집·관리하고, 이를 기업에 공유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농협의 플랫폼을 통해 개인은 자신의 데이터를 플랫폼에 제공해...
14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주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금융투자협회, 여신금융협회, 농협중앙회 등의 광고심의 담당자들과 화상회의를 진행했다. 금소법 시행을 앞두고 업권별 특성을 파악하는 게 핵심이었다. 금감원은 현재 제각각인 업권별 광고심의 규제를 형평성 있게 맞춰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금융당국은 내년 3월 금소법 시행을...
10대 그룹(공정위 발표 대기업 집단 순, 농협 제외)의 시가총액(우선주 포함)은 지난해 말 920조 원에서 911조 원으로 1.1% 감소했다.
시가총액이 증가한 그룹사는 10곳 중 삼성과 LG 두 곳에 그쳤다. 삼성이 514조 원에서 528조 원으로 2.8% 늘어났고, LG는 87조 원에서 95조 원으로 8.5% 강세를 보였다.
반면 다른 그룹들의 시가총액은 대부분 두 자릿수...
이미 KB국민카드, KB손해보험, KB증권과 함께 마이데이터 각 분야의 핵심 역량 검토를 마무리하고 최고경영자(CEO)에게 보고까지 한 상태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20일 마이데이터 라이선스 준비 태스크포스팀(TFT)을 출범했다. 해당 TFT에서는 마이데이터 사업전략 방향과 비즈니스 모델 도출,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인프라 구축, 내부통제 등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을...
NH농협손해보험이 상반기 신규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이다. 이번 채용은 농협손해보험의 현장 지원 확대 및 디지털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분야 및 규모는 △일반 △디지털 △IT 분야 등 총 20명이다.
모든 채용과정은 연령, 성별, 출신지 등에 지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관련...
KB손해보험은 6일부터 분산 근무를 해제한다. 단 임산부는 제외되며, 본부별 의견을 우선한다. 지난달 초 재택근무를 해제한 DB손해보험도 이날부터 분산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다.
카드 업계에서는 신한카드가 현업 부서의 의견을 취합해 6일부터 분산 근무와 재택근무를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다만 직원 다수가 참여하는 모임 금지를...
생명·손해보험협회도 이달 25일과 26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지역에서 설계사 자격시험을 재개한다
한편,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과 KDB산업은행은 상반기 신입 공채를 진행 중이다. 기업은행은 오는 27일부터 지원서를 받아 서류 심사, 필기시험, 실기·면접 절차 등을 거쳐 오는 7~8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규모는 250명이다. 산업은행은 은행 일반...
NH농협손해보험은 암 전조 증상에서 당뇨 합병증까지 보장을 강화한 ‘New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을 판매 중이다. New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은 비갱신형으로 일반심사는 물론 간편심사 제도를 도입해 고령층과 유병자도 가입 가능하다.
중도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없는 해지환급금미지급형을 선택하면 같은 보장을 최대 30%가량 저렴한 보험료로...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IT보안 전문기업인 큐브피아와 사이버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농협손보와 큐브피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안솔루션을 연계한 사이버보험 개발 △사이버보험 및 보안솔루션에 대한 공동마케팅과 상호 교육 지원 △사이버사고에 대한 고객 지원 서비스 등에 대한...
이 밖에 한화생명, 농협생명, 동양생명도 4월 중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KDB생명은 5월 인하를 검토 중이다. 손보사 중에서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4월부터 보험료 인상을 확정했고, 메리츠화재만 결정짓지 못하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예정이율을 인하하면 보험료가 올라가 가격경쟁력이 낮아지고, 판매량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방문한 김 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사업장 폐쇄 등 위기상황 시 업무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농협 본관 대강당, NH농협생명은 웨스트게이트빌딩(서대문)과 세종교육원(세종시), NH농협손해보험은 한경빌딩(충정로), 순화빌딩(순화동)에 각각 대체사업장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 최창수 농협손해보험 대표 등 11명도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 내부 관계자는 “농협은행장을 포함해 공석이 되는 수장들의 후임은 이달 20일께 열리는 이사회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후 이달 말 대의원대회에서 이들의 임명 절차가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규모 사퇴는 이 회장 취임 이후 예고됐던...
KB국민은행 대구PB센터·출장소를 비롯해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빌딩에 입주한 KB손해보험, KB증권, KB국민카드, KB생명보험 등 KB금융 계열사 영업점들도 25일까지 문을 닫고 26일부터 업무를 재개한다. 같은 건물에 입점한 타사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국민은행 대구3공단종합금융센터에서는 직원 1명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는 모바일 뱅킹 쏠(SOL)에서 8개 보험사(삼성화재, NH농협손해, KB손해, 흥국화재, DB손해, 메리츠화재, 한화손해, 롯데손해)의 실손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중앙대병원, 강동성심병원 외 전국 26여개 병원에서 이용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올해 말까지 주요 보험사와 병원을 추가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며 제휴 병원을 제외한 일반...
KB손해보험은 대면 영업 때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유선 상담을 우선 진행 중이다. 현대해상은 지난달부터 고객 방문 등을 자제하고 집합 교육과 출장, 봉사활동 등을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농협생명 역시 비상연락망 유지와 집합 교육과 행사, 단체 모임 일정을 연기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보험업계는 당장 영업이 줄진 않았지만,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NH농협손해보험은 경상북도 예천군 소재 예천농협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취지로 추진됐으며, 총 1000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경북 예천농협, 경기 일죽농협, 전남 천지농협에 전달했다. 농협손해보험은 예방 물품이 필요한 곳에 손세정제와...
NH농협은행은 연초를 맞아 이대훈 행장이 지역 점포를 찾아가는 현장 경영을 잠정 연기했다. 기업여신 전문인력 양성과정이나 집합 연수 등도 당분간 하지 않기로 했다. 또 초대졸 대상으로 280명을 뽑는 6급 채용 전형과정 중 필기시험을 9일에서 23일로 미뤘다.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는 1년 중 가장 큰 행사인 설계사 대상 연도대상을 5월 이후로 미뤘다....
NH농협손해보험은 암 전조증상에서 당뇨 합병증까지 보장을 강화한 ‘무배당 New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비갱신형으로 일반심사는 물론 간편심사 제도를 도입해 고령층과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중도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없는 해지환급금미지급형을 선택하면 같은 보장을 최대 30% 가량 저렴한 보험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