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과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수상자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은농협 박영규 상무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연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 부문에서 전남...
이 상품은 NH농협손보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원을 받아 판매하는 정책보험이다. 농작물보험은 과수, 벼, 원예시설, 밭작물, 버섯 등 57개 작물을 보장한다.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30%는 지자체가 지원한다.
가축보험은 자연재해에 따른 가축피해를 보장하며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20∼40%는 지자체가 지원한다.
문제는 영세 농민들이다. 민영 보험사...
NH농협손해보험은 유병자와 고령층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간편한가성비 플러스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보험은 비갱신형으로 간편심사 제도를 도입해 고령층과 유병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다. 무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같은 보장이라도 최대 30% 가량 보험료가 저렴해진다. 일반심사는 0세부터 75세까지, 간편심사는...
NH농협손해보험은 28일 자사 헤아림 봉사단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헤아림 봉사단은 전날 자매마을인 충남 서산시 팔봉면 양길3리 뱅길이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오병관 대표와 헤아림봉사단 등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농번기를 맞아 마늘밭 김매기와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작업 후에는 주민들과 농가의...
NH농협손해보험은 23일 설을 앞두고 불우이웃에 농산물 전달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오병관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 20명은 서울 서대문구 소외가구를 찾아 쌀 10kg 150포대와 떡국 떡 2Kg 150봉지를 전달했다.
오 대표는 “설을 앞두고 임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우리 농산물을 전달하고, 덕담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고객이 믿고 찾는 보험사가 돼야 합니다."
17일 NH농협손해보험은 오병관 대표이사가 전일 대전광역시 중구에 있는 대전지역총국을 찾아 총국 임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기해년 현장 경영의 일환이다. 오 대표는 14일 인천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전국의 지역총국 13곳을 방문한다. 대전총국에서...
레몬헬스케어가 NH농협생명과 생보업계 최초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 기반의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M-CARE 뚝딱청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기존 KB손보가 ‘M-Care 뚝딱청구’ 서비스를 제공하던 세브란스병원,국립암센터,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을 포함해 올해 상반기까지 주요 대형병원 등 약 100개...
NH농협손보는 이 밖에 소비자보호 강화와 디지털 역량 강화, 농업·농촌 가치제고, 조직문화 혁신 등을 올해 주요 과제로 지정했다.
오 대표는 “올 한해는 지속가능 경영기반을 확고히 다지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보장성 중심의 상품 확대로 영업체질 개선에 힘쓰고, 정책보험 전문보험사로서 농업인과 고객의 이익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농협금융지주는 1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 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장은 중장기 책임경영 유도를 위해 이대훈 현 농협은행장이 연임됐다. 이 은행장은 지난 1년간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로 건강한 은행을 구현 해냈고 특히, 올해 은행 출범 이후 최초로 연도 말 손익 1조 원 돌파가...
오병관 농협손보 대표와 서기봉 농협생명 대표, 고태순 농협캐피탈 대표 연임도 이날 결정된다.
JB금융지주는 1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최종 회의를 열어 다음 회장을 결정한다. 후보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 김기홍 JB자산운용대표, 신창무 프놈펜상업은행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불필요한 잡음을 없애고 내부 안정을 위해 다음 주 초반에 결정될...
농협금융은 1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은행·생명·손보·캐피탈 등 4개사 CEO에 대한 거취 논의를 시작했다. 1년 임기를 마친 이대훈 행장은 호실적을 바탕으로 연임이 유력하다. 지난해 1월 취임해 한 차례 연임된 생보, 캐피탈 사장은 교체가 유력하다. 김광수 회장은 지난달 연말 인사와 관련해서 ‘전문성’에 초점을 두고 업무 경력과 직무 전문성을...
부진한 실적도 발목을 잡고 있다. 농협손보의 3분기 순이익은 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80% 넘게 급감했다. 올여름 폭염으로 인해 손해율이 높아진 탓이다.
권중원 흥국화재 사장도 연말 인사 대상이다. 그 역시 계열사인 흥국생명의 조 사장과 마찬가지로 그룹 의중에 따라 교체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농협은행은 1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은행·생명·손보·캐피탈 등 4개사 CEO에 대한 거취 논의를 시작했다. 1년 임기를 마친 이대훈 행장은 호실적을 바탕으로 연임이 유력하다. IBK기업은행은 캐피탈·자산운용·저축은행·신용정보 등 4개 계열사 대표 임기가 내년 2~3월 만료된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동화로 배우는 요리교실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주제를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어 아이들의 호응이 좋다”며 “다음달에도 ‘동지팥죽’ ‘성탄트리’ 주제의 동화를 활용한 요리 교실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2015년부터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위한...
첫 연임에 도전하는 오병관 농협손보 사장도 안심하긴 이르다. 농협손보의 3분기 순이익은 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80% 넘게 급감했다. 올여름 폭염으로 인해 손해율이 높아진 탓이다.
농협금융은 지난해 말부터 1년마다 자회사 CEO 성과에 따라 연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임기는 2년 이내로 한다는 큰 규정은 그대로 두고, 매년 평가를 통해 신임 여부를...
NH농협손해보험은 이달 30일까지 농작물 재해보험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품목은 양파와 포도, 오디, 매실, 복분자, 자두, 복숭아, 오미자, 무화과 등 과수 8개 품목이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새나 짐승으로부터의 피해), 화재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보상해주는 보험이다. 특히 올해부터 전년도 무사고 농가에 대해 보험료 5%를 할인해주고...
농협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조771억 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3분기 순이익 7285억 원보다 47.9% 늘었다. 농협 금융이 농업인 지원을 위해 농협중앙회에 납부하는 농업지원사업비를 포함하면 누적 순이익은 1조2804억 원이다.
농협 금융 관계자는 "부실채권에 대한 충당금 적립 규모가 크게 줄어든 반면 이자...
NH농협손해보험은 24일 1사1촌 협약을 맺은 충남 서산 뱅길이 마을을 찾아 농손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병관 대표이사와 자사 소속 헤아림봉사단 40여명은 뱅길이 마을을 방문해 양파 모종 뽑기와 마늘밭 비닐 씌우기, 마을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을 했다.
또 작업 이후에는 헤아림봉사단이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 홍삼세트 50박스를 전달하는 행사도...
이모티콘은 선착순으로 4만 여명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왕구’ 이모티콘은 지난 5월에 실시된 농협손보 캐릭터 이모티콘 공모전 대상 수상 작품을 활용한 것이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만든 캐릭터 이모티콘을 통해 농협손해보험이 고객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