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최문섭 대표이사가 지난 6일 경상북도 울진군의 산불 피해현장을 방문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 조사를 약속했다고 7일 밝혔다.
최문섭 대표이사는 이날 손해조사담당 직원들과 함께 경북 울진군 북면 소재 축산 농가를 방문해 축사와 농기계 피해현황, 주택 피해 현황 등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고 조사를 지시했다.
이에 앞서...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보도 예전 실적을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농협생명과 농협손보의 지난해 순익은 1657억 원, 86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0%, 85% 증가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증시 호황 덕에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들이 모두 호실적을 냈지만 앞으로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보장이 없다”며 “비은행 강화를 외쳤던 금융지주사들의...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아울러 꽃과 화분으로 난치병 아동들에게도 희망의 봄기운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정책에 발맞춰 폭염 극복을 위한 ‘냉방물품 기부’,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아동보육시설에 생활용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2022년 농작물 재해보험 판매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첫 가입 대상은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으로 이달 26일부터 3월 4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농가는 과수 4종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 시 태풍, 우박, 지진, 화재는 물론 동상해(추위 및 서리로 인한 눈꽃 피해), 일소 피해(햇볕 데임) 등 다양한 재해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농가는...
4개 손보사(농협손보, 삼성화재, 한화손보, KB손보)는 모두 ‘보통’ 등급을 받았다. 농협손보, 삼성화재, KB손보는 전년도 ‘양호’ 등급에서 1등급씩 하락했다.
3개 카드사(신한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중 현대카드만 ‘양호’를 기록했고, 나머지 카드사는 ‘보통’을 받았다. 여전사 중 유일하게 평가를 받은 현대캐피탈은 '미흡' 등급을 받았다.
증권 업권은...
한화손보 97.6%, 메리츠화재 91.6%, KB손보 91%, 현대해상 90.3%, 삼성생명 84.6%, 롯데손보 73.1%, 농협손보 71% 삼성화재 67.5% 순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노후실손보험은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가 외면하는 상품 중 하나”라며 “업계가 상품 도입 이전부터 실효성이 떨어져 수요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반대했지만, 금융당국이 이를 무시하고 도입을 추진해 이 같은 결과가...
NH농협손해보험의 (무)꼭필요한소득보상보험은 장해로 인한 소득상실액을 최대 80세까지 보장하고 간병인 서비스도 제공하는 상품이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후유장해 시 만기까지 최대 1000만 원의 보험금을 매년 지급해, 경제활동이 활발해야할 중장년층의 소득상실을 실질적으로 보상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상품은 간병인지원일당 특약에 가입할 경우...
생손보협회 관계자는 "특별한 수치를 주문하기 보다는 관리를 잘 해달라는 당부 차원의 회의"라고 말했다. 이는 금융당국의 대출 관리 압박에 따른 회의 소집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은 올해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목표를 은행권 5~7%, 저축은행권 21%로 제시하고 주간 단위로 점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은 물론이고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서도...
해당 회의에는 은행연합회ㆍ금투협회ㆍ생보협회ㆍ손보협회ㆍ여신협회ㆍ농협중앙회ㆍ수협중앙회ㆍ신협중앙회ㆍ산림조합ㆍ새마을금고ㆍ저축은행ㆍ대부업협회ㆍ핀테크협회ㆍ온라인투자ㆍ카지노협회가 참석했다.
이날 FIU는 가상자산사업자의 위장계좌, 타인계좌, 집금계좌에 대한 모니터링, 전수조사, 조치 상황을 살폈다. 대출ㆍ투자ㆍ수탁자산 운영 등에 대한...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4월 개정 출시한 ‘NH가성비굿플러스어린이보험2104’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골정, 화상, 깁스 등의 질병·상해부터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중대한 질병(다발성 소아암, 양성뇌종양 등)까지 생애주기에 따라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종합보험이다.
부정교합, ADHD, 성조숙증, 중증아토피까지...
감독분담금 징수 기준 개정단위농협·GA에 건별 100만원씩네이버·카카오 핀테크 상시 부과2023년 금감원 예산부터 적용
금융회사가 금융감독원에 지급하는 감독분담금 면제 기준이 기존 50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강화된다. 또 기존에 면제됐던 단위농협 등 상호금융사와 대형GA(보험대리점)도 금감원 감독분담금을 건당 100만 원씩 납부해야 것으로 보인다.
10일...
농협손해보험은 비갱신형으로 일반심사는 물론 간편심사 제도를 도입해 고령층과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무배당 New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2101’을 판매 중이다.
중도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없는 해지환급금미지급형을 선택하면 같은 보장을 최대 30% 가량 저렴한 보험료로 설계할 수도 있다.
일반심사로 가입하는 고객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른 개정사항 등에 대한 보고와 분쟁안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으며, 분쟁안건은 참석위원 과반수 동의로 의결됐다.
최창수 NH농협손보 대표는 “고객권익보호위원회 운영을 통해 객관적인 시각으로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며 “개정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안정적인 정착과 고객 권익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은 다음 달 보장성보험의 예정이율을 2.25%에서 2.0%로 내린다. 종신보험은 지난해 인하한 2.0%를 유지한다.
동양생명도 1월에 비갱신형 보장성 상품에 대해 2.25%로 내렸고, 다음달 갱신형 보장성 상품과 종신보험도 똑같이 하향 조정한다. ABL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1월에 예정이율을 인하한 바 있다.
실손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도 인상을...
농·축협 조합이 주요 판매 채널인 농협생명과 농협손보는 그동안 방카슈랑스 규제가 유예되는 특례를 적용받아 왔다. 2017년 3월 1일까지 5년 유예가 결정된 뒤 2016년에 다시 한번 유예 기간을 연장해 내년 3월 1일까지 특례가 적용된다.
이번 법사위 소위에서는 농·축협에 대해 방카슈랑스 규제 유예를 연장하지 않을 경우, 현행 농·축협 조합이 방카슈랑스 규제를...
NH농협손보 뿐만 아니라 많은 보험사가 ESG 채권에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부터 ESG 채권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올해 1~2월 국내 ESG 회사채 발행은 약 5조 원 이상 증가하면서 연간 20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기존 ESG 채권이 공사채 위주로 발행되면서 보험사들이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기엔 제약이...
이날 선포한 비전 ESG Friendly 2025는 2025년까지 ESG 경영을 확고히 구축하겠다는 농협손보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농협손보는 △ESG 경영체계 설계 및 내재화 △ESG 투자확대 △ESG 상품개발 △업무별 ESG 추진과제 발굴 △ESG 국제협약 참여 등 단계별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지주의 ESG 전략과 발맞춰 농업과 농기업 중심의 ‘농협형...
NH농협손해보험은 홍순광 전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장을 마케팅부문장에, 문연우 전 농협손해보험 위험관리책임자(CRO)를 농업보험부문장에 신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홍순광 마케팅부문장은 1961년생으로 198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대흥동지점장, 충남영업부장,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장 등을 지냈다.
문연우 농업보험부문장은 1965년생으로...
NH농협손해보험은 레저활동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을 하루 단위로 보장하는 소액 단기보험 ‘하루보장 레저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은 일명 미니보험으로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쉽게 가입 가능하며 1000원대의 부담 없는 보험료가 장점이다.
골프보험, 자전거보험, 등산보험과 캠핑·낚시와 같은 실외 여가활동, 탁구·볼링·수영과 같은 실내...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이다.
여기에 정치권 인사도 차기 은행연합회장으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금융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정치권이나 정부와 소통이 원활하다는 특징 때문에 민병두·최운열 등 정무위원회 출신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후보군에 자천타천으로 합류했다.
생보협회는 아직 후보군에 대한 언급이 없지만, 은행연합회와 손보협회장 등이 관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