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계열사는 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NH캐피탈, 농협유통, 농협충북유통, 부산경남유통, 농협목우촌, 농협한삼인, 남해화학, 농협케미컬, 농협사료, NH개발, 농협자산관리, 농민신문사 등 16곳이다. 계열사별로 응시자격 등 차이가 있을 수 있어 계열사별 채용정보를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농협중앙회와 계열사의 인재상에...
보리는 농협과 계약재배 후 전량 수매해 농가의 겨울철 중요한 소득원 중 하나다. 하지만 수매 중단과 함께 재배면적과 생산량도 2001년 11만톤에서 2012년 1만톤으로 크게 줄었다.
농진청에서는 보리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찾고자 다수성이며 단백질함량이 낮은 고품질 맥주보리 ‘호품’, ‘백호’ 등을 개발해 국산 맥주보리 산업화 기반을 조성했다.
2003년도 개발한...
축산농가 지원을 위해 농협은 사료비 부담완화와 축산물 소비촉진행사, 소비지 판매채널 다양화 등 경영안정 대책을 내놓았다. 또 ‘축산물 안전지킴이’와 ‘축산식품안전관리본부” 신설해 국내산 축산물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을 세웠다.
남상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는 9일 농림축산식품부 출입 기자단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축산농가...
우창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대한제당 사료사업부문이 중국 시장에 이미 진출했기 때문에 설탕시장 공략도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본사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국내 제당업계 첫 사례로 꼽히는 이번 해외진출은 설 대표가 지난 2010년 타계한 고 설원봉 회장의 해외 진출 의지를 이은 것으로 보인다. 고 설원봉 회장은 폐암 진단을...
“축산물가격 하락과 사료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 지원을 위해 어미가축 감축 등 농가 자구노력을 전제로 총 1조5000억원의 자금을 1.5%의 저금리로 지원할 계획이다.”
취임 36일을 맞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5일 세종정부청사 인근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축산농가 경영안정대책으로 이 같은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또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사료구매특별자금 1700억원도 신규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정부의 움직임에 앞서 양돈농가들도 모돈 10%(10만마리) 의무감축을 추진키로 하고, 돼지 출하체중도 기존 115kg에서 110kg으로 낮추기로 결의했다.
농협중앙회도 모돈 10% 감축이 달성될 수 있도록 양돈조합과 조합원에 대해 손실을 보전하는 등 모돈...
지난해 이뤄진 농협의 신경분리와 관련해서는 “50년 만에 개혁을 시행했다”면서 “농민이 생산하면 팔아주는 것은 농협이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 같은 기조는 “다음 정권에서도 확실히 챙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기존 산업과 달리 농정은 사람 간의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는 입장도 나타냈다. 서 장관은 “차관 재임 당시보다 농정에 대한 불신이 더...
농가사료직거래활성화 사업 500억원도 증액했다. 최근 빈발하는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농어업재해보험 417억원도 추가 반영했다.
아울러 농어업인 건강·연금보험료 64억원, 농어촌 보육여건 개선 39억원, 귀농·귀촌 활성화 40억원 등 농어촌 맞춤형 복지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예산도 확대했다.
이밖에도 농협 경제사업활성화 자본금 총 5조원 중 1조 원의...
식품산업을 육성하여 4년만에 농식품 수출을 2배 이상확대하였으며, 농협ㆍ수협이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인 경제사업에 충실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우리 농림수산식품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 수출을 늘리고, 세계 농어업 강국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보완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농어업인과 식품산업 관계자,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높은 농자재 비용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료, 농기계 등의 비용을 안정화 시키겠다고도 했다. 안 위원장은 “그 동안 농자재 업체들이 담합해 가격 인상하는 경우 많아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해서라도 담합행위 철저히 막겠다”며 “이는 이미 발표한 경제민주화에 담합이나 경제력 남용하는 행위에 대해 철저히 응징하겠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농민들이 비료, 사료, 농기계 등 농자재 비용 부담이 큰 점을 언급하며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해 농자재 업체들의 담합을 막고, 농협이 농자재유통센터를 건립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농자재를 공급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현재 250개인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2015년까지 400개 이상으로 대폭 확대해서 여러분의 농기계 비용부담을 덜어드리겠다”며...
정부가 가축 사료로 이용되는 볏짚에 대한 유통비를 지원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8일 사료용 볏짚을 100km 이상 거리에서 운송할 경우 운송비용의 50%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볏짚의 생산량 감소와 일부 유통업체의 사재기 등으로 볏집 가격이 올라 축산농가의 부담이 크다는 판단에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역별 볏짚 공급의 균형을...
남성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16년 만에 부활한 이번 2012 전국한우경진대회를 통해 가격하락, 소비침체, 사료가격 상승 등 사면초가의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한우농가의 기를 살리고, 한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전 국민 축제의 장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곡물 수요 전체에서 사료용 곡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 38.7%에서 지난해에는 49.2%로 10.5%p 증가했다.
연구소는 우리나라 곡물자급률이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면서 정부는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의거해 2006년부터 식량자급률 목표와 추진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경제연구소 황성혁 부연구위원은...
박 장관은 이날 경기도 평택 축산농협미래부연합사료공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10일 발표된 2차 재정투자보강대책이 경제성장률 3%대 달성에 효과가 있겠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우리 경제의 실물흐름은 최근 유로존 흐름과 그 맥을 같이 하고 있다”면서 “지금 주택구입이나 자동차 판매 관련 대책이 나온데다 그쪽 상항이 좋지 않으면 우리...
사료구매자금도 지원한다. 한우암소 13만 마리에 대해선 정부의 암소도태장려금 240억원이 지원되고, 농협자금도 500억원 투입된다.
전통시장 추석 성수품을 할인해 추석을 앞둔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도 덜어준다. 정부가 비축 중인 농수산물 7종을 전국 50개 전통시장에 도매가보다 10~40% 싸게 공급하기로 했다. 해당 농수산물은 냉동...
하지만 친환경축산은 친환경·유기사료가 일반 사료 보다 2~4배 비싸고 밀집된 사육이 아닌 넓은 사육장이 필요해 생산비 대비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또 친환경축산물은 유통망이 부족해 소량 다채널 유통과정을 거치는 비효율적인 부분이 발생하고 있어 많은 축산농은 친환경 축산물 생산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농협경제연구소...
지분매각 확정 사항 없어"
△NH농협증권, 953억 규모 현대증권 지분 처분
△한국정보공학 "주가급등 정보 없어"
△아미노로직스, 44억 규모 단기대여금 미회수
△서울신용평가, 최대주주 변경 주식양수도 계약
△히든챔피언스팩1호, 10대 1 감자후 주식분할 결정
△우성사료 "현저한 시황변동 사유 없어"
수입콩 등 주요 주요곡물 비축량은 2배 가량 늘리고, 사료업체에 대한 원료 구매자금도 600억원에서 내년 950억원까지 확대한다.
배추는 비축물량 1만8000t과 농협 계약재배 물량 5만3000t을 탄력적으로 방출하는 등 출하 조절에 나선다.
한편 농식품부는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추석성수품 공급대책반’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운영하고 배추·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