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룰라 대통령은 이번 방문길에 농업과 축산, 기술, 관광 등 20개가 넘는 분야에서 양자 협상을 위한 대표단을 꾸렸고, 여기엔 기업인과 주지사, 하원의원, 장관 등이 포함됐다.
그가 중국과의 협력에 적극적인 이유는 중국이 브라질의 가장 큰 교역국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1504억 달러(약 199조 원)에 달했다. 룰라 대통령이 중국을 처음 방문했던...
반려식물병원은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시 농업기술센터 내에 조성된다. 진단실, 처방실, 입원치료실은 물론 시민들이 가정에서 지속해서 반려식물을 키우고 관리하도록 기본적인 재배 방법을 알려주는 실습장도 갖췄다.
이용 방법은 인터넷이나 전화로 사전 예약 후 정해진 날에 아픈 반려식물과 함께 병원을 찾으면 식물전문가가 당일 반려식물을 정밀 진단하고 결과에...
심사
△농촌진흥청, 농업기술 ODA 혁신포럼 개최
△'탄소중립·녹색성장 국가기본계획' 공청회
△농식품부장관, 농기계 수출 확대를 위한 업계 간담회 개최
22일(수)
△농식품부 차관 16:00 기후테크 벤처 스타트업 간담회(서울)
△말은 제주도로, 청년농은 한농대 아카데미로
△소비자, 인삼 채소로 즐기는 것 긍정적으로 평가
23일(목)
△농식품부 장관 11...
전체 113만1000㎡(약 34만 평) 규모로 조성된 오송첨복단지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립보건연구원 등 보건의료행정타운과 충북대병원 첨단임상시험센터·베스티안병원, 충북대·청주대·충북도립대,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다수의 학교와 병원, 연구기관도 입주해 있다.
또한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는 LG화학, 대웅제약...
이에 정부는 소방산업기술원의 추가적인 안전성 보강․검증을 통해 건설 중인 공장을 철거하지 않고, 기존 시설을 기반으로 시공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차전지 R&D 센터는 자연녹지 및 농업진흥지역으로 지정돼 있어 증축이 곤란했지만, 기초·광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부지 용도변경,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행정절차를 이행했다. 전기차의 경우...
예를 들어 소화기를 탑재한 순찰 로봇이 소화설비로 허용되도록 안전성 검증을 거친 후 소방제품 신기술과 신제품 심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로봇이 사람과 협업이 가능하도록 서비스 시장 진입도 지원한다. 제조, 음식 조리, 농업 등 여러 현장에서 로봇을 활용해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안전성 검증과 실증기반 구축, 생태계 조성 등 로봇 활용을 넓히기 위한...
「원전소통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산업 디지털 전환 R&D 사업 신규모집 공고
△다수인증 품목 제조업체 현장 방문
3일(금)
△봄철 전력설비 정비 현장 점검
△세계 1등 수소산업 이끌 수소전문기업 본격 육성
△태양광 설비 밀집지역 계통안정화 추진현황 점검
◇농림축산식품부
27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스마트팜 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스마트농업 펀드는 200억 원을 비롯해 1000억 원 규모의 수출융자 등 전용자금 지원도 마련한다.
농기자재는 새만금 간척지에 2026년까지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를 구축하고, 자율주행, 전기, 수소 농기계 개발에 526억 원을 투입한다.
이 외에도 동물용 그린백신 실증센터는 포항에, 신약생산 시설은 익산에 구축하는 등 주요...
2단계로는 2030년까지 초순수 수질분석, 기술개발, 실증·검증 및 교육시설 등이 집적화된 플랫폼센터를 조성하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초순수 국산화는 초순수 관련 설계·시공·운영에서 국산화 점유율 100%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부품 점유율도 60%에서 70%로 목표가 상향됐다”며 “무엇보다 민간 기업 등 사용처의 허들을 낮추고 국산화율을 높이기...
NH농기계순회정비단은 농기계전문수리기술을 보유한 농기계센터 정비요원 483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총 30회의 순회 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농업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올바른 농기계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엔진오일 교환과 안전 점검 등 무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신설 조직인 AI플랫폼사업부문과 미래기술실을 주축으로 기능성 품종의 생육 레시피를 확보해 생육 솔루션 사업 모델 수립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 실증용 자율주행 4단계 트랙터를 제작해 필드 테스트도 시작한다. 이와 함께 로봇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공동 설립한 로보틱스센터를 중심으로 한 농업·비농업 로봇 3종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그린바이오 산업은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 등을 적용, 농업 생산성 향상, 신소재 개발 등을 가능케 하는 분야로 농업 및 전·후방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이다. 주요 분야로 △종자 △동물용 의약품 △미생물 △곤충 △천연물 △식품 소재 등이 있다.
서울대 산학협력단에 따르면 세계 그린바이오 시장은 2020년 기준 약 1조2000억 달러(약 1542조 원)...
운영마을의 기본정보, 프로그램 내용, 모집인원 등 세부사항 역시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으로 만 18세 이상, 동 지역 거주자, 올해 최초 참가자면 가능하다. 다만 프로젝트참여형은 만 40세 미만 청년만 신청할 수 있다.
박수진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종자산업 기술혁신으로 고부가 종자 수출산업 육성'을 비전으로 제3차 종자산업 육성 종합계획(2023∼2027년)을 발표했다.
종자산업은 농업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손꼽힌다. 특히 앞으로 기후변화와 곡물가격 상승 등 상황에 따라 중요성은 더욱 커지는 실정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세계 종자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449억 달러에...
핵심기술을 확보한 뒤 상용화까지가 목표다.
원유현 대동 대표는 “KIRO와 공동 운영하는 로보틱스센터를 통해 농업·비농업 분야 로봇 사업을 위한 핵심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로보틱스센터는 대동의 로봇 사업 진출의 시작점이며 로봇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준구 KIRO 원장은 “KIRO가 보유한 우수 로봇기술을 국내...
해당 교육의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와 농업인은 다음 달 1~28일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안형근 국립종자원 교육센터장은 "본 교육 과정은 육묘업을 신규로 등록하고자 하는 업체나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 신청 세부 방법 및 기타 일정에 관해서는 국립종자원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