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외출장(벨기에)
△산업부 차관 11:00 경제단체협의회 정기총회 축사(롯데H), 14:00 자유무역지역 정책협의회(기술센터)
△주요 핵심 소재·부품·장비에 대한 개발·사업화 본격 추진
△지역대표 중견기업 선정서 수여식 및 간담회 개최
△탄소소재 융복합 얼라이언스 발족식 개최
△산업일반분야 탄소중립R&D 기업 간담회 개최
△중소유통...
평소 일회용 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쓰는 조 총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일회용 컵 사용은 줄이고↓, 개인용 컵 사용은 늘리고↑'라는 슬로건으로 실천을 다짐했다.
조 총장은 다음 주자로 친환경 농산물 인증 제도를 운용하는 이주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유기 농업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김상남 국립농업과학원장을 지명했다.
첨단 농업기계 등 8대 분야에서부터 기술 자립을 위한 보검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중국은 크게 3가지 세부적인 접근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게방괘수(揭榜掛帥)’ 전략으로 ‘방문(榜文)을 붙여 전쟁터에 나갈 장수를 뽑겠다’는 것이다. 이른바 ‘과학기술 포상금 제도’의 확대이다. 과학연구성과 실현을 위해 과학연구경비 지원체제 및 인적자원...
국가식품성분 데이터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공인한 데이터 개발과 활용을 활성화하는 국가참조표준센터 중 하나의 데이터 기관이다. 국립농업과학원이 대표기관으로 돼 있고 남양유업 중앙연구소는 공동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례적으로 남양유업 중앙연구소는 국가식품성분 데이터센터에서 유일하게 민간 기업체로 선정됐다....
3호는 한국형발사체에 탑재해 발사체의 위성 발사 기능을 검증하고 우주과학연구용으로 활용된다.
4호는 주기적인 작황 감시 및 농업 식량 안보용으로, 5호는 산림 모니터링·수자원 관리ㆍ이상기후 대응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3ㆍ4호는 2023년에, 5호는 2025년에 발사될 예정이다.
양산을 위한 체계는 이미 준비됐다.
KAI는 작년 8월 중대형위성 6기를 동시에...
이번 접견에는 마르쿠스 세자르 폰치스 브라질 과학기술혁신통신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수행원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확정되지 않아 루이스 엥히키 소브레이라 로피스주한브라질 대사가 대리 참석했다.
중남미 4개국 장관들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한-중남미 디지털 협력 포럼’에 참석한다. ‘디지털 혁신과 포용을 향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정부 R&D 성과의 기술사업화 실패 사례 연구’를 보면 실패 영향 요인으로 최고경영자의 추진 의지, 기업의 자금조달 역량에 뒤를 이어 기술공급자의 협력이나 보완적 기술보유 부분이 차지한 게 눈에 띄었다.
현장 밀착형 기술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그래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는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특허를 만들기 위해...
김종구 농식품부 농업생명정책관은 "연구자의 자유롭고, 책임 있는 연구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제도 개선사항을 꾸준히 발굴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농산업체가 농식품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관련 산업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벤처기업 인증을 비롯한 중소벤처기업부 대전세종청년창업사관학교 선정, 공간정보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LX사장상 수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창업기업, 대전테크노파크 창업성장캠퍼스 기업, 과학기술정통부 연구소 기업 인증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어썸텍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 패러슈트·패러글라이더 기술은 GPS를 내장해 독립적 비행 제어가 가능하다....
그러나 캄쾀바는 희망을 잃지 않고 몰래 과학 수업을 듣고 도서관을 오가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넷플릭스 영화 '바람을 길들인 풍차 소년'(The Boy Who Harnessed the Wind, 2019)이다.
영화는 고작 14살에 실제로 풍차를 만들었던 천재 소년 윌리엄 캄쾀바의 실화를 다뤘다. 그가 풍차 만든 건 모터를 돌려 가뭄으로 굳은 밭에 물을 대기 위해서였다. 쓰레기 더미에서...
또 기후변화, 고령화 등 농업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지역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과 지속성장 실현을 위해 농업ㆍ농촌의 활력 증진의 핵심인 ‘지역특화작목’ 육성에 필요한 연구개발의 제도적ㆍ재정적 지원방안을 살폈다.
염한웅 부의장은 “다가오는 국가연구개발투자(민간+정보) 100조 원 시대에는 과학기술정책과 연구개발 투자의 최우선이 국민이 돼야 한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카길애그리퓨리나문화재단은 22일 ‘제5회 카길한림생명과학상’ 수상자로 배승철 부경대 식량농업기구(FAO)-세계수산대하 국제교수와 황일두 포스텍 생명과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배승철 교수는 수산양식학 중 양식사료 영양학 전무나로 뱀장어 인공종묘 생산 분야를 개척하고 친환경 고품질 배합사료를 개발해 지속가능한...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1월부터 충남, 전북, 경북도농업기술원과 함께 논, 밭두렁에서 월동하는 병해충의 종류와 밀도를 조사해 논두렁 태우기 효과 여부를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먼저 친환경 재배 논, 논두렁이나 관행 농업지역 모두에서 월동하는 병해충(애멸구류·파리류·응애류 등)의 밀도는 5~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농사에 도움이 되는 익충류(거미류...
1500여 년의 긴 역사를 이어오며 우리 겨레의 자긍심과 문화가 깃들어진 신비의 명약, 인삼. 이제 인삼이 현대의 과학기술과 만나 새로운 천년을 더욱더 튼튼하게 하는 기틀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품종 육성, 생산 및 가공 기술 개발로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내각 부총리직도 겸직하도록 했으며, 내각이 특수기관 등에도 통일적인 지도를 할 것을 강조한 바 있다.
이외에도 대외경제 부문에서 국가 경제를 보호하고 자립성을 강화할 방안, 절박한 과학기술 문제를 선차적으로 풀어가고 핵심 첨단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방안, 체신·국토환경·도시경영 부문에서 편리한 생활을 위해 집행해야 하는 사업 등이 논의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마트팜 R&D 사업 공모를 5일 시작했다.
올해 지원 사업은 총 48개로 스마트팜 실증·고도화 분야에서 26개, 차세대 융합·원천기술 분야에서 22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한다.
스마트팜 실증·고도화 분야는 기존 스마트팜 R&D를 통해 개발한 2세대 스마트팜 모델의 확립과 품목(작목, 축종)별 실증...
교류 △최신 기술 및 산업동향에 관한 정보 공유 △연구협력 결과물(논문이나 특허, 육종재료 등)의 상호 발전적 협의 등에 대해 협력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툴젠 종자사업본부는 경북대 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 입주하고, 경북대 BK21(Brain Korea 21) 사업 주관학과인 응용생명과학과 연구진들과 함께 유전자교정 콩 개발을 포함한 교배육성, 종자증식 등을 수행할...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고령화와 인구 정체로 농촌 소멸이 우려되고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맞고 있지만, 농업은 과학기술을 통해 혁신과 성장을 창출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현장·수요자 중심의 디지털 농업기술을 개발·보급함으로써 '청년이 돌아오는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고 농업인과 국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교육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9개 정부 부처와 함께 ‘부처 협업 교과서’ 15종을 3월부터 고등학교에 보급한다고 4일 밝혔다.
‘부처 협업 교과서’는 급변하는 사회에 따른 현장의 역량 중심 교육 수요와 학생의 진로·적성을 연계하기 위해 정부부처의 전문 역량을 활용한 최신 지식과 기술을 반영해 개발됐다.
교육부는 지난해 1차로 5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