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의 전용 하우스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로컬푸드 형태로 판매한다. 반경 20㎞ 안에 있는 구리·잠실·송파·강변 등 네 개 점포에서 시금치·열무·얼갈이 등 선도와 시세에 민감한 채소 세 품목에 우선 적용한다.
롯데마트는 작년 농산·축산·수산물 등 100여개 품목, 120억원어치의 로컬푸드를 판매했으며 이를 올해 150여개 품목, 180억원 어치로 확대할...
충청남도는 친환경농산물 산지공급업체 및 직거래 장터 참가농가 선정, 친환경농산물 공급품목의 품질관리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또 귀농?귀촌 희망 서울시민에게 맞춤형으로 지원함으로써 도·농간 일자리 창출을 도모키로 했다.
서울시와 충남은 교류협력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개별 사업별로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필요하면 상호 이행사항을...
현재 16% 수준인 농산물 직거래 비중이 2016년까지 30% 수준으로 확대된다.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현재 4% 수준인 직거래 비중을 2016년까지 10%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농협에서도 직거래되는 비중은 12% 수준이다. 농식품부는 이 비율도 2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전체 직거래와 농협 비중을 30...
또 2012년 기준 소비자가 선호하는 산지직거래 농식품 구입액은 고추 3만8375원, 쌀 2만8458원, 사과 1만702원, 감귤 8641원 등 순으로 많았다. 고추의 직거래 비중이 높은 이유는 수입품보다 안전하고 신선한 국산 고추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가 반영된 것으로 농진청은 분석했다.
이번 결과는 오는 9일 농진청이 농진청 대강당에서 주최하는 ‘2013 농식품...
(생활경제)
- 농산물 직거래 늘린다
- 어린이는 왕… 불황 모르는 완구
- 현대‧롯데백화점 ‘예술품 마케팅’
-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 1조6776억원
△증권
-“맞을 매 다 맞았나”… 5월 증시는 ‘희망가’
- 넥슨, JCE 매각 미스터리
- 외국인, 국채선물 최대 순매수
- 기관 ‘車‧化‧船’ 대규모 매수…코스피 1960선 회복
- 삼성 따라 베트남 간...
또 내년 중으로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법률을 제정해 정책적으로 체계적인 직거래 활성화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박근혜 정부의 핵심 농정분야인 ‘농산물 유통구조개선’을 하고자 국민의 관심과 체감도가 높은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추진계획’을 먼저 확정·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신정부 출범 이후 직거래 관련 민·관 합동포럼, 간담회...
또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현재 4% 수준인 농산물 직거래 비중을 오는 2016년까지 10%로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규제개선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과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이날 회의를...
농협과 한국한약유통협회는 오는 29일 오전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국산 약용작물 직거래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산지별 우수 약용작물 전시회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 정부의 농산물 유통정책 방향인 ‘생산자,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유통구조 혁신’의 하나로 유통단계가 복잡한 약용작물에 대해 생산농가와 수요업체가 직거래할 수 있도록...
농어민이 수확물을 판매해 투입된 경비를 회수하기 이전까지 필요한 자금을 롯데슈퍼가 미리 지급하는 것이다.
소 대표는 “그동안 지적되어 왔던 농산물의 유통구조 문제점을 크게 개선하는 시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슈퍼는 올 한해 생산자-판매자간의 완전한 2단계 직거래로 운영으로 인해 약 100억원의 신선식품 가격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소진세 롯데슈퍼 대표이사는 “단순한 거래 구조만이 불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줄여 유통업체의 궁극적인 목표인 ‘저렴하고 신선한 생식품 공급’을 가능하게 한다”며 “로컬푸드형 점포 확대, 전용-계약농장 증대, 농어민 단체 직거래 강화는 그동안 지적되어 왔던 농산물의 유통구조 문제점을 크게 개선하는 시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슈퍼는 올 한해...
농산물 산지직거래 구입액은 월평균 1만6201원으로 농산물 전체 구입액의 7.3%를 차지해 수산물 5.1 %, 가공식품 1.5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산물 분류별 산지직거래 구입액은 채소류(6258원/월·가구)가 가장 높았지만, 비중은 곡류(15.6 %)가 높게 나타났다.
주요 농식품의 가구당 연간 산지직거래 구입액은 고추 3만8389원, 쌀 2만8447원, 사과 1만707원, 감귤...
구체적으로 물류센터 중심의 농산물 직거래 유통체계를 구축해 유통단계를 축소한다. 이를 위해 공선출하회와 원예 조합공동사업법인를 2016년까지 각각 2150개, 42개로 확대해 산지계열화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안성, 밀양, 장성, 강원, 제주 등 5개 권역에 물류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또 도시지역 1500개 전 금융점포에 신토불이창구를 설치와 2017년까지...
이 장관은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며 “일부 아파트 장터는 전문상인 위주라는 문제도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하는 체계 마련에 더욱 노력하고자 한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다만 도매시장 운용 효율화 관련해서 도매시장은 이해관계자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해 나갈...
농산물 분야는 직거래 비중을 늘리고 도매시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 공산품 분야에서 병행수입과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유통채널을 확대하는 방안이다.
석유가격과 통신비 가격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알뜰폰’ 활성화 등 시장진입 완화도 추진한다.
정부는 이달 하순경 3차 TF 회의에서는 각 분야별 세부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오는 5월말까지 ‘유통구조개선...
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교육청 청사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간담회를 하고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활성화와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확대를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대규모 관광형 수학여행 대신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을 장려하면서 지난해 2월 강원도와 체험학습 교류 확대를 위한...
농림축산식품부가 물가안정을 위한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현장과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기고 했다.
농식품부는 최근 큰 관심을 받는 농산물 직거래를 조기에 활성화하고자 4일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소재 더 케이 서울호텔(양재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에는 직거래...
이마트는 2007년 농산물 가격 폭등 및 2008년 배추파동을 겪으면서 농산물 가격 안정화를 위한 방법을 모색했고, 2009년부터 농수산물 유통 선진국인 영국, 이탈리아 등지에서 수십 차례의 벤치마킹을 통해 후레쉬센터를 오픈했다.
이마트는 후레쉬센터 오픈을 통해 기존 생산자부터 소비자에 이르는 유통 단계를 최소화하고, 대규모 신선 저장고 및 최신 자동화 설비를...
여인홍 농림수산식품부 차관이 농산물 직거래 현장을 방문해 농산물 직거래 확대와 생산자 단체 중심의 계열화를 통해 유통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여 차관은 20일 전북 완주에 있는 용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여 차관은 농가-소비자간 신뢰에 기초한 새로운 형태의 직거래 모델을 살펴봤다. 간담회를 통해...
에너지기술연구원은 앞으로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와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농촌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황주호 원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도농 간 활발한 교류를 위한 가교 역할을 하길 바란다”면서 “우리 농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6년부터 농촌사랑 운동을 활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