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장되는 직거래장터는‘바로마켓’ 1개소, ‘지역대표 장터’ 16개소, ‘내고향 농산물 직거래장터’ 155개소 등 총 172개소이다. 농가가 생산한 농축산물을 직접 판매해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과천 경마공원 바로마켓 직거래장터’(매주 수·목요일 개장)는 오는 11~12일, 2일간 개장하며 채소·과일·축산물 등 추석 성수품을...
특히 aT가 추진하는 농수산물 사이버 직거래, 소상공인 직거래, 직거래장터 확대 등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된다. 농산물 유통단계가 많게는 7단계까지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어 농산물 수급조절과 함께 유통단계 간소화해야 유통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홍보단은 이날 오전 9시 aT센터를 출발해 대관령까지는 차량으로 이동한 뒤 자전거홍보를 실시하고 나서...
삼성토탈은 이달 3일부터 농촌 자매마을인 전남 화순 평리마을 주민들과 함께 서초사옥 및 충남 대산공장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토탈은 3~4일 그룹 차원에서 진행한 ‘착한 직거래 장터’에 참여한 뒤 5일에는 마을 주민 50여명을 대산공장으로 초청해 장터를 열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삼성토탈 손석원 사장은 착한 직거래...
농식품부는 기술개발과 사업화가 용이한 시설원예·과수, 축산을 중심으로 성공모델을 확산시키고, 농산물 전자직거래 및 농축산물 이력정보 제공 등 유통 및 소비분야 등까지 다양한 모델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또 농가에 ‘스마트 그린하우스’ 보급한다. 센싱, 모니터링, 제어 등 IT융합 장비를 지원해 시설원예 작물의 생육환경을 모바일·PC 등으로...
4일 재계에 따르면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우리 농산물로 추석 선물 보내기’ 캠페인을 비롯해 삼성, 현대차, SK, LG, GS 등 대기업들이 사내 농산물 직거래장터, 일손 돕기 등의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전경련은 이날 500여개의 회원사에 허창수 회장 명의의 서한을 통해 추석맞이 감사 선물로 우리 농산물을 적극 활용해 농촌을 돕는데...
aT는 사이버거래소를 통한 농수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함으로써 유통단계를 축소하고, 경로 간 경쟁촉진을 통해 수급구조를 안정화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2012년 1조1146억원의 사이버거래소 거래규모를 2013년 1조3000억원, 2020년 5조원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사이버직거래 확대로 유통비용 절감과 소비자 구매가격 인하 효과뿐만 아니라 비공식적...
이도희 팀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농촌봉사캠프를 통해 정안마을에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임직원 및 영업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농촌봉사캠프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절임배추, 옥수수 등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을 통해 농가와의 결연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31일 개최된 마늘수급 점검 회의 및 농산물수급조절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마늘 수요량은 38만7000t이다. 하지만 공급 가능량은 47만3000t으로 8만6000t 가량이 과잉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재배면적 증가와 생육기 작황호조 등으로 전년 및 평년보다 크게 증가한 것이다....
우수상은 공공기관 등 직거래 협동조합 개설 지원을 통해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하자는 제안이 선정됐다. 또 장려상으로는 수출선도조직과 생산자 자조회 융합을 통한 한국형 수출 마케팅보드 구현, 화상서비스 제공을 통한 ‘얼굴 있는 사이버 도매시장’ 구축, 수입 농산물 우량 품위 도입업체에 인센티브제도 도입 등 3개가 선정됐다.
아울러 aT는 지난달 13일 서울...
농식품부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중앙회 농협유통,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장마철 농산물 수급안정과 직거래 활성화 방안에 대해 26일 서울 중구 정동 소재 식당에서 조찬 간담회를 갖고 상생차원에서 직거래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대형마트는 농업인단체에 주차장 등 장소를 제공하고 농식품부는 농업인단체에 직매장 설치...
한살림은 회원수가 30만여명에 달하고 친환경농산물의 직거래 규모만도 연간 2500억원 수준이다. 아이쿱은 17만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조합원들의 생활패턴 변화로 기존 공동주문, 공동지급의 구매 방식을 확장해 개별 주문, 배달 시스템을 확립하면서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생협은 최초출자금 3만원(탈퇴시 환불), 가입비 평균 3000원가량을 내고 조합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시행하는 ‘2013 농산물 직거래 컨테스트’ 사업자를 공모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aT가 주관하는 이번 컨테스트는 대한민국 농산물 대표 직거래 사업자를 선정하고 창의적 직거래 모델을 발굴·육성해 직거래 기반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시행한다.
모집부문은 제철꾸러미, 직매장...
전업농은 농가조직화와 계열화를 통해 규모화·전문화에 주력하고 중소농은 지역농산물 소비 중심의 로컬푸드 직거래사업을 키운다.
농협은 2016년말까지 ‘로컬푸드직매장’을 10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해 용진농협에서 처음 문을 연 로컬푸드직매장은 올해 김포농협, 완주상관농협이 차례로 개장했으며, 연말까지 20개소의 직매장을 개장한다. 향후...
구축, 위생관리기준 제정 등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물류위생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지난 5월 발표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종합대책에 대해선 “도매시장 운영 효율화, 직거래 확대 등 주요 대책이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하며 “기재부와 농식품부를 중심으로 민관합동 평가 태스크포스를 구성,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평가하겠다”고 말했다.
후레쉬센터는 지난해 9월 오픈한 이후 지난 4월까지 농산물을 원물부터 매입해 23개 품목, 약 2만t의 물량을 출하했다. 산지 직거래 등을 통해 기존 4~5단계 유통구조를 2단계로 축소, 평균 8% 원가 인하 효과를 얻었다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다. 이마트는 2014년까지 후레쉬센터에서 1조원 규모의 물량을 처리해 유통구조 혁신의 기준을 세울 계획이다.
허인철...
든든한 마을지킴이 사업은 도·농간 균형발전 및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일손돕기 봉사활동 및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공사의 대표적인 든든한 동행 프로그램이다.
진영욱 사장을 비롯한 직원 40여명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고춧대세우기, 가지곁순따기, 잡초제거 등 주민과 함께하며 땀을 흘리고, 주민들을 위한...
공모주제는 △농수산식품 수출확대 방안 및 식품산업 발전방안 △농산물 가격진폭 완화, 유통비용 절감, 직거래모델 등 유통개선 방안 △해외곡물 조달시스템 구축 등 식량자원 확보방안 가운데 선택해 작성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5일 18시까지이며, 수상작은 8월 중에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aT 홈페이지(www.at.or.kr) 공고를 참고하거나...
정부는 ‘농수산물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올해 안에 국회에 제출하고, ‘(가칭)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법률’을 내년 중 새로 제정할 계획이다.
이 중 농산물 직거래 장터 활성화에 대한 필요성은 농해수위 차원에서도 이미 공감대가 이뤄진 부분이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양측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기 때문이다. 다만 직거래...
정부는 2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종합대책'을 확정·발표했다.
△높은 유통비용 △과도한 가격변동성 △산지가격과 소비지가격간 괴리 등 농산물 유통과정이 안고 있는 '3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하 현),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하 이), 노대래...
효율성이 낮은 현재의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직거래와 같은 다양한 유통경로가 만들어지게 된다.
정부는 2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종합대책’을 확정·발표했다.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농산물 유통구조로 인한 높은 유통비용과 수급체계의 한계에 따른 가격의 불안요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 가격 움직이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