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술, 첨단융합산업, 고부가서비스산업 등 3대 분야 17대 신성장동력 산업 영위기업에 5조6000억원의 보증을 지원하고 고급기술 및 특허권 등 보유기업, 연구개발(R&D) 기반 기업 등에 3조원의 보증을 실시한다.
유동화 보증 총량은 전년 말 대비 3조7000억원 늘린 10조1000억원으로 확대 운용한다. 중소기업의 직접금융 접근성 제고 및 회사채 시장의 안전판...
도배, 전자제품 세척 등과 같이 직접 하기 어려운 일부터 리모델링 시공까지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셈. 점주의 역량에 따라 얼마든지 사업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불황이 없다지만, 기존의 아이템을 그대로 사용한다면 생명력이 짧을 수 밖에 없다.
‘점프노리’는 기존의 키즈카페와 방방 놀이터의 장점만 융합시킨...
현재 180여개 업체가 회원사로 등록돼 있는 녹상협은 그린카·신재생에너지·녹색건축·LED·녹색서비스·그린IT·도시자원순환·녹색바이오·IT융합 등 9개 분과로 나눠져 있다.
그린카 분과는 서울시와 자동차 모터 효율개선 사업, 엘리베이터 모터·공조 모터 등을 고효율 모터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도시에너지 약 30%를 절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색 직업 중 그린마케터(Green Marketer)는 녹색상품이나 서비스를 마케팅하기 위해서 광고 담당자와 협의해 이를 널리 판매하는 방법을 고안하고 실행하는 직업이다.
기업컨시어지(Concierge)는 기업에 필요한 업무나 삶에서 요구하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종합 서비스 맨을 말한다. 즉 국내외 VIP의전, 출장, 멤버십 파티, 공연, 전시, 교육, 여행, 호텔, 스포츠...
창의성의 씨앗이 여러 산업 및 문화와 결합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로 재탄생하는 개념을 나타낸 것이지만, 스스로도 마땅치 않았던지 슬그머니 사라졌다.
한양대 김창경 신소재공학부 교수가 얼마 전 정부 주도로 열린 창조경제 토론회에서 “창조경제를 규정하려는 자체가 비(非)창조적”이라며 “창조경제의 개념을 논의하는 것보다 목적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에...
의료 분야에선 의료, IT, 관광 등이 융합된 새로운 헬스케어(Health Care) 서비스 시장이 창출되도록 자유구역을 테스트 베드로 제공키로 했다.
또한 교육 분야에선 오는 2017년까지 송도 글로벌대학캠퍼스 2단계 사업을 완공하고 현재 일률적인 재정지원방식을 대학·학과별 순위를 감안해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MICE 분야는 녹색기후기금(GCF) 유치...
이에 따라 금융위는 올해 1월 설립된 기술보증기금의 ‘융복합 연구개발(R&D)센터’를 종합적인 기술평가정보 제공기관으로 확대·개편해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융합지원 및 녹색·전문기술 평가 등을 담당토록 했다.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기술평가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집중적으로 생성·관리, 다른 금융기관의 신용대출심사, 기술이전 지원, 인수합병(M&A) 지원...
신보가 보증 지원하는 기업은 △미래성장 유망 중기(수출·녹색성장·유망서비스·첨단융합산업) △창업기업·고용창출기업 △혁신형기업 △저신용기업 등이다.
수출입은행 역시 현재 8조원인 자본금을 산업은행, 정책금융공사 수준인 15조원으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중소·중견기업 지원 경쟁에 가세했다. 수출입은행은 올해 국내 수출입기업 지원에 역대...
SKNS 대표로 참석한 사업개발본부 류승현 팀장은 “SBA와의 협약을 통하여 기존 녹색기술의 융합으로 대·중소기업 간 상생 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팀장은 “녹상협 회원사의 우수한 LED, 녹색건축 기술과 제품을 대기업(SKNS)의 서비스 관제망에 결합한 에너메이트를 (에너지 절전형 조명 서비스) 상품화하여 회원사가 시공...
지난 2011년부터는 중소기업 지원 선도은행을 목표로 ‘스몰 자이언츠 300’ 프로젝트를 실시, 부산 10대·울산 4대·경남 4대 전략산업 지정업종과 지식경제부 선정 녹색기술·첨단융합·고부가 서비스 등 신성장 동력산업을 중심으로 총 300여개 업체에 1조원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대구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직원 성과평가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다....
녹색성장, 첨단융합, 제조기반 기술 등 미래 성장유망 16대 전략 분야에 대해 혁신형 중소기업이 창조적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기술개발 과제로 발굴해 응모할 수 있도록 지원방식을 ‘지정공모’에서 ‘자유응모’로 변경했다.
또한 자유응모 방식의 취지를 감안해 그 동안 연 1회 사업공고에서 연 2회(상·하반기)공고를 통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시기에...
서비스업과 융합하면 생산성을 높이고 시장과 일자리 창출, 더 확대되면 소프트웨어, 문화콘텐츠로 확대되면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 성장플랜에 있어서 중장기적으로 그 부분을 발전시키려한다.
▲ 일자리 창출이 중요한데, 세부적인 안이 있는가.
- 한쪽에서는 창조경제론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많이 만들어내야 한다. 한편으로는 이렇게 경기가 안 좋고 침체되었을 때...
구체적인 분야는 △글로벌 헬스케어 △글로벌 교육서비스 △콘텐츠ㆍSW △MICEㆍ융합관광 △녹색금융 등 다섯가지다. 이를 통해 2020년 세계 10대 서비스 수출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지난 4년간 우리나라는 고부가서비스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2009년에 비해 지난해 외국인 환자는 12만명, 이를 통해 벌어들인 진료수익은 1809억원으로...
녹색기술, 첨단융합, 고부가서비스 등 3대 분야의 17개 업종을 선정했다. 정부는 오는 2018년까지 신성장동력 분야의 부가가치를 약 700조원까지 끌어올리고 수출액도 9000억달러 규모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명(明)… 녹색기술·첨단융합산업 ‘소기의 성과’= 정부가 신성장동력 육성 정책을 시행한 지 4년이 흘렀다. 정부는 지난 4년 간의 정책 추진을...
제조업, 서비스업 등 전통적인 산업구분이 불분명해짐에 따라 제조업간, 제조업과 서비스업간 또는 서비스업종간의 융합에 의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급부상하고 있다.
그렇다면 4년여가 흐른 지금, 정부가 선정한 3개 분야 17개 신성장동력은 어떤 성과를 내고 있을까.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2011년말 현재 녹색기술과 첨단융합 부문은 생산 432조원, 설비투자...
그는 “5C 관련 업종으로 △스마트: 시티팜, 스마트카, 지능형센서, 스마트섬유 △융합: 차세대디스플레이, U-헬스 △소통: 양방향 교육 서비스 △소프트파워: MICE, 모바일콘텐츠, 엔터테인먼트, 클라우딩 △녹색·웰빙·바이오: 고도수처리, 도시광산, 바이오 등이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셰일가스, 블랙박스, 신규 자원 등 기존 사업에 신사업을 함께...
현재 980만명인 외국인관광객 수를 2000만명, 외국인 유학생도 8만9000명에서 20만명까지 배로 유치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09년 1월 글로벌 헬스케어, 글로벌 교육서비스, 녹색금융, 콘텐츠ㆍ소프트웨어, MICEㆍ융합관광 등 고부가서비스 분야에서 5대 신성장동력을 선정해 제도개선, 금융ㆍ세제지원, 연구개발(R&D), 인력양성 등의 정책을 추진해왔다.
산업별로는 녹색기술산업이 27.3%로 가장 많았으며, ‘IT융합’(23.0%), ‘신소재·나노’(14.0%), ‘고부가서비스’(12.2%), ‘바이오’(11.9%) 등이 뒤를 이었다. 정부가 선정한 17대 신성장동력산업에 해당하는 경우는 79.9%였으며 해당되지 않는 경우가 20.1%였다.
신성장동력 추진시 기업들이 겪는 주요애로사항으로는 ‘신산업분야의 시장형성 미흡’(38.8%), ‘기술력...
미니클러스터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IT산업 및 녹색성장 관련 산업을 기반으로 수도권 광역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성해 융합 과제 발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다. 총 16개 미니 클러스터 중 4개가 서울단지 소속이다.
4개 중 가장 성과를 내고 있는 DC는 지난 2010년 4월 △디지털영상(18사) △게임(20사) △모바일콘텐츠(7사) △이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