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 전망에선 지난해 토목건설 수주액을 전년보다 33% 증가한 29조4000억원으로 예상, 2016년엔 15% 감소한 25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건축부문은 2014년 65조6000억에서 지난해 79조6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지만 올해엔 12% 빠진 70조30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녹색 건설부문 사업 확대는 업계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부는...
최 관리관은 오사마 아스란 전력ㆍ에너지부 차관과도 만나 우리 측의 원전 수주를 위한 지지를 요청하고 EDCF와 녹색기후기금(GCF) 연계 사업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또 하니 카드리 디미안 재무부 장관과는 외화 송금, 노동허가 발급 절차를 원활하게 하고 공공조달 입찰 과정에서 투명성을 높여 우리 기업의 어려움을 줄여달라고 당부했다.
최 관리관의 이번...
이 건설사가 지난 2012년 5월 약 6000억원에 단독으로 수주한 이 프로젝트는 병원건축의 국제 표준 적용을 바탕으로 최신 병원설계와 의료기술 트렌드, 그리고 랜드마크적인 건물 가치까지 반영함으로써, 병원 시설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파일 및 지반공사 완료 후 축구장 7.5배에 달하는 5만3843㎡(1만6316평)의 대규모 현장에...
또 경영이념으로는 △녹색환경추구 △인간존중사고 △감동경영 실현 △고객만족 실천을 꼽을 수 있다.
회사 조직은 크게 건설사업본부와 개발사업본부, 경영기획본부로 나뉜다. 이중 주택건설은 물론 도로, 항만, 교량, 플랜트 등 사회기반기설에 이르기까지 건설분야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건설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 건설사의 작년...
수주 금액은 50억원이며 공사기간은 2015년 7월부터 2017년 2월까지다.
이번 폐기물 감량화 사업에는 대보건설이 지난해 LH공사와 공동 개발해 지난해 환경부 녹색기술, 환경신기술 인증을 획득한 ‘가연성 폐기물 감량화 및 연료화(SRF)’기술이 적용된다.
처리 방법은 땅에서 파낸 폐기물을 선별처리 후 자연 건조하고 자력 선별기로 철재 물질을 골라낸다....
대한 수주 잔고가 709여억원 남아 있다”며 “이에 따라 남은 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신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또한 올해 바이오가스 발전 사업과 해외 발전기 사업의 순조로운 진행으로 이익 증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4월 지엔씨에너지의 수도권매립지 바이오가스 발전사업이 환경부 녹색사업인증을...
올랐고 수주 규모도 2011년 16조4000억원에서 27조7000억원으로 약 40% 커졌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건설은 향후 글로벌 5위권 건설사로 도약하기 위해 R&D 분야 개발과 발전에 집중하고 있다.
이처럼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힘입어 지난해 현대건설은‘하수슬러지 열가수분해 기술’등 4건의 신기술과 ‘바이오가스 차량연료화를 위한 정제기술’ 등 3건의 녹색기...
대한 수주 잔고가 700 여억원이 남아 있다"며 "다음 분기부터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신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엔씨에너지는 올해 바이오가스 발전 사업과 해외 발전기 사업의 순조로운 진행으로 이익 증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4월 지엔씨에너지의 수도권매립지 바이오가스 발전사업이 환경부 녹색사업인증을...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2010년 조선업계 최초로 녹색경영을 선포 한 이래 각종 친환경 기술을 개발해 왔다”면서 “최적의 선형 개발과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통해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올 들어 현재까지 6척, 약 10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 중이다.
중국 건자재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TVOC(총휘발성유기화합물) 분석 설비를 보유하고 있고, 항균·항곰팡이 성능 기술로 모든 제품의 친환경 최우수 등급 기준을 유지하며 공급해 중국 지역의 녹색공간 확대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점이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LG하우시스는 지난해 중국내 수주 규모 100위 이내의 건설사들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확대하고...
오피스를 수주했다.
대보그룹의 한 관계자는 “올해에는 그동안 LH, SH 등이 발주한 아파트 1만8000가구를 시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에서 첫 분양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미 하우스디(hausD) 브랜드 개발을 완료했고 외관, 조경, 조명 등 설계 차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환경부로부터 신기술과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한 ‘가연성...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LNG복합화력발전소인 대우 포천복합화력 민자발전 사업이 첫 사업으로 지난해 10월 대우건설이 EPC 계약을 수주했으며 7월 착공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민자발전 자회사인 대우에너지를 단독 출자해 설립하고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했다.
여기에 한화건설은 건축환경과 수처리 분야의 녹색인증 획득을 통해 친환경 건설사로서의 입지를 굳혀...
공사수주
△영흥철강, 400억 규모 공장용지 처분일정 연기
△AK홀딩스, 에이케이켐텍 단기차입금 200억 증가
△MH에탄올, 최동호·조원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등 타이어 생산중단
△KCC 전주2공장, 녹색기업 지정 갱신
△한국슈넬, 청계제약 흡수합병 통해 합병방법 변경
△이혁기씨 등 법원에 신일산업 엄무방해금지 가처분 신청...
특히 단지 내 외부공간을 주민 커뮤니티 증진을 위한 운동 및 놀이시설, 휴게실로 구성하고, 자연의 숲이 숨쉬는 녹색공간이라는 콘셉으로 4개의 테마 정원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희림 관계자는 “희림의 주거 디자인 설계 능력은 전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들어 국내에서 연이어 주거단지 설계 용역을 수주하고...
기술이 녹색기술과 환경신기술을 연이어 획득, 정부 발주 공사에서 가점을 부여받고 사업화도 추진하고 있다.
까다로운 미국정부 심사 기준을 통과해야 하는 주한미군 발주 공사도 수행하고 있다. 국내 단 2개 회사만 보유한 주한미군 환경업체 등록 자격을 획득했다.
이밖에 올 4월에는 LH공사가 발주한 약 1400억 원 규모의 화성 동탄 아파트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이명철 SK건설 전략사업추진단장은 “캐나다 오일샌드 시장과 사업에 대한 최근 수년간의 연구 및 기술 축적을 토대로 캐나다 진출을 적극 추진해 온 결과”라며 “SK건설의 역량과 인지도를 제고하여 향후 캐나다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양질의 프로젝트를 수주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화건설은 건축환경과 수처리 분야의 녹색인증 획득을 통해 친환경...
이명철 SK건설 전략사업추진단장은 “캐나다 오일샌드 시장과 사업에 대한 최근 수년간의 연구 및 기술 축적을 토대로 캐나다 진출을 적극 추진해 온 결과”라며 “SK건설의 역량과 인지도를 제고하여 향후 캐나다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양질의 프로젝트를 수주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화건설은 건축환경과 수처리 분야의 녹색인증 획득을 통해 친환경...
66% 보유
△스코틀랜드 자산운용사, 삼성화재 보유 지분 2% 처분
△피앤텔, 4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무산
△서울제약, 속용 필름 관련 국내 특허 취득
△대우건설, 1649억원 규모 교량 및 진입도로 건설 공사 수주
△슈프리마, 광학식 지문 인식 장치 관련 특허 취득
△엠벤처투자, 중소·벤처 해외진출 Platform펀드 위탁운용사로 선정
△화신테크...
현대로템은 터키서 사상 처음으로 트램 수주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7일(현지시간) 터키 현지 건설사인 귤레르막과 유가선 저상트램 38편성(5량 1편성)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6050만 유로(837억원)다.
현대로템은 이번 계약으로 글로벌 트램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트램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대중교통의 대안으로 꼽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