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개발, 혁신제품 지정, 우선구매로 이어지는 사업화 과정을 통합·연계한 ‘수요연계형 R&D’를 확대하고, 조달연계 지원사업, 절충교역 등 공공시장을 통해 기후테크 수출 초기수요를 견인할 계획이다.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연구개발특구, 녹색융합클러스터 등 각 지역 특구·산단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증특례, 투자설명회, 컨설팅 등 사업화를...
로드맵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도입확대, 고효율 기자재 전환,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 및 녹색제품 구매 등을 통해 저탄소 환경 조성을 꾀한다. 이와 함께 에너지 저장장치 설치 및 자체 전력 상한제 운영으로 합리적 에너지 사용에 힘쓴 결과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 7만5553톤을 달성해 배출량 정점대비 9%를 감축했다. 또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확대와 하천 주변 정화...
경동나비엔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진행하는 ‘2023 녹색소비주간’에 동참하며 ‘나비엔에서 폼나게 녹색 사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23 녹색소비주간’은 녹색제품 구매를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다양한 분야의 71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경동나비엔은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신청 대상은 녹색산업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업력 3년 이상인 기업으로, 최근 3년 회계 결산 재무제표를 보유한 환경산업체는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업은 사전검토, 발표평가, 현장조사 및 지정심의를 거쳐 9월 중 2023년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된다.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된 기업에는 환경부 장관 명의의 국영문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서가 발급되며, 유효기간은...
메틸에틸케톤(MEK), 톨루엔 등의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색감의 선명도를 유지하는 친환경 포장재 제조 기술을 패키지에 적용한 것으로 해당 패키지 사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향후 전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SPC삼립은 녹색인쇄라 불리는 플렉소 인쇄 방식으로 제조한 친환경 포장재를 삼립호빵, 미니꿀약과 등에 적용했다. 플렉소 인쇄는 기존 그라비아...
김 상무는 녹색 철강 기술 중 하나로 꼽히는 ‘수소환원제철(석탄을 사용하지 않는 제철기술)’에 대한 정부 지원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포스코가 노력하는 것 중 ‘수소환원제철’ 기술은 국가가 국책과제로 선정했다. (관련 설비의) 2028년도 준공을 예상해서 정부에 8000억원을 요청했는데 실제로는 기초 설계단계에서 126억원 정도를 받는다”...
지난해 양·음극재에 대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포스코퓨처엠은 원료 채굴부터 생산, 사용 및 폐기 등 전체 제품 주기에 대한 환경 영향을 점검하는 관리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세종 음극재 공장에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추가로 설치하고 전력구매계약(PPA),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를 확대하며 2022년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2021년 대비 27...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초저전력 기술 개발을 통해 제품 사용 단계에서 전력 사용을 줄이고, 원료부터 폐기까지 제품 전 생애에 걸쳐 자원순환을 극대화해 지구 환경을 살리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탄소 직접배출(스코프1)을 줄이기 위해 혁신기술을 적용한 탄소 배출 저감시설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현재 삼성전자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제품 구매·친환경 장보기 등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2023년 녹색소비주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녹색제품은 에너지·자원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을 말한다. 환경표지 인증제품과 우수재활용(GR) 인증제품, 저탄소 인증제품이 이에 해당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환경부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녹색경영을 촉진하고 환경 책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정보공개제도'를 운영해 왔다. 이는 대상기업이 등록한 전년도 환경정보를 환경산업기술원의 검증을 거쳐 12월 말에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최근 전 세계에서 ESG 공시 의무화 논의가 이어지면서 수출 대기업과 상장사를 중심으로 환경정보를...
우수제품 선정
△한식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간과 정부가 함께 발벗고 나선
△청년농업인 교육정보, 한눈에 확인 가능
6월 1일(목)
△농식품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세종)
△2023년 '농식품 기술투자 로드쇼' 개최(석간)
△병원체 안전관리를 위한 민·관 전문가 한 자리에
2일(금)
△지역활력타운 사업대상지 공모결과 7곳 선정(석간)
◇환경부
30일(화)...
욜린 앙 구글 아태 사업개발 총괄 부사장은 “구글은 2017년에 이미 탄소중립을 달성했고 전 세계에서 최초로 100% 재생에너지 전력을 사용하는 기업이 됐다”며 “2020년부터는 56억 달러에 달하는 녹색 채권을 발행하고 있으며 탄소감축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글은 지속 가능한 방식의 비즈니스 운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LG생활건강과 불스원 등의 세정제 4종이 녹색소비자연대로부터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으로 신규 선정됐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2023년도‘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이하 화우품)’ 심사위원회를 열고 화우품 신규 및 갱신 신청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우품’은 생활화학제품 내 안전한 원료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 제품을...
신기술·신제품 인증서 수여식
18일(목)
△산업부 장관 15:00 디스플레이 산업전략 원탁회의(서울)
△통상교섭본부장 16:00 스위스 통상장관 면담(롯데H)
△산업부 1차관 16:00 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 차관 면담(서울청사)
△탄소중립 위한 국외감축 양자협의 본격 개시(석간)
△디스플레이 산업 혁신전략 발표
△스위스 경제교육연구부 장관 면담
△한...
탄소감축 기술혁신 성과를 알리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한 총리는 폐생수병을 AI 회수 로봇에 투입해 재활용하는 시연을 한 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한 플라스틱이 기후테크 기업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손쉽게 재활용되고 고품질 제품의 원료로 다시 사용 가능하므로 국민의 적극적인 재활용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또 탄소중립 실천...
양 정상은 또한 인공지능(AI), 바이오 기술, 인공지능(AI) 운용 의료 제품, 바이오 제조에 대한 협력에도 주목하였다. 회복력 있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유지하고 급격한 기술 진보를 따라가는 가운데, 국가안보를 보장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필요성을 인식하면서, 양 정상은 양국의 해외투자심사 및 수출통제 당국 간 협력 심화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다. 양...
당일 오후에는 자밀라 마흐무드 말레이시아 썬웨이대학교 지구보건센터 이사, 박호정 고려대 교수, 조홍종 단국대 교수, 이지웅 부경대 교수 등이 참여해 비즈니스 차원의 기회 요인을 공유하고 탄소중립 기술·제품·서비스 확산을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한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번 국제세미나는 한국 탄소중립 추진 전략과 과제를 국제사회와...
또 "2027년까지 핵심 녹색기술 개발 등에 10조 원을 투자해 수출동력으로 육성하고 소프트웨어·정보통신기술(ICT)서비스 수출액 172억 달러 달성 및 250개 글로벌 선도 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수출현장 주요 애로 해소 및 대응방안 △원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