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농식품부는 스마트 팜의 외연을 확대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노지 밥작물로 확대하고 인삼과 대파를 ICT 모델 개발 과제로 선정했다.
농식품부는 농가의 원활한 스마트 팜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도입 단계별로 맞춤형 교육 지원을 하고 있는데, 도입 초기 농가의 경우 지역별로 후계농 대상 기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 특산품은 노지감귤, 한라봉 등 농산물을 포함해 수산물, 축산물, 가공식품, 공예 및 공산품 등 약 220개 품목이 우선 입점되며 추후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지역농가와 함께 만든 상생협력주스 '제주사랑 감귤사랑', '제철과실 청도홍시' 출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이번 협약으로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활동을 강화할...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증대돼 기존 노지양식 대비 생산 원가를 20~30% 가량 절감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수출을 늘릴 수 있어 일자리 창출도 가능하다는 게 중기청 설명이다.
최혜승 내수면양식연구센터장은 "친환경 첨단 어류 BFT 양식기술을 적용한 창업자에게 지원하면 청년 실업문제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음을 확신 한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농산물 계약재배 활성화를 통한 수급 안정과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6월 10일까지 ‘노지채소 수급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사업자를 모집한다.
자금지원 규모는 340억원이며, 지원 대상자는 배추·무·마늘·양파를 농업인, 작목반 등과 사전계약재배 약정 체결하고 수매할 계획이 있는 법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또 노지 분야는 과원규모 1.5ha 이상, 농산물 판매액 1억원 이상 농가를 700호까지 육성하기로 했다.
스마트팜의 영역도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농업용 시설 중심의 스마트 팜을 노지(고추, 인삼, 마늘, 대파)와 식물공장 등으로 확장하는 방향이다.
스마트팜의 기술 고도화도 추진된다. ICT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기술, LED 등 보광기술, 기계공학 등 최신...
농식품부는 농업분야에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등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스마트팜 구성기기 센서류 등을 표준화하고, 시설원예·과수·축산 분야에 머물러 있는 생육상황 관리기술을 인삼·고추 등 노지 재배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이번 대책을 통해 향후 2년간 5천억원 수준의 경제적 효과와 5천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특히 농진청은 영농 현장에서 스마트팜 확산을 주도할 분야별 스마트팜 지도전문가 양성을 위해 시설채소(170명), 노지과수(170명), 축산 분야(160명)로 나눠 단계적으로 500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시설채소분야 스마트팜 지도전문가 교육 과정으로, 첫째 날에는 스마트팜의 연구 성과와 기술 보급 방향을 설명하고, 첨단온실 운용 장비 활용에 대한 실습...
여기에 1월 하순 폭설과 한파 등 기상이변으로 배추와 무 등 노지 채소 공급량이 감소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채소 가격은 3∼4월에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2016년산 채소가 출하되면 점차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4월 상순부터 시설 봄배추와 조생 양파 출하를 시작하며, 5월 말부터 2016년산...
그러자 몇 년 전까지 강원도에서 농사를 지으며 마을 이장 일을 보았던 후배가 하우스 감자가 아니라 노지[맨밭]감자라고 했다. 겨우내 강원도의 언 땅만 생각하고, 아니 지금 철에 어떻게 노지감자가 나오느냐고 하니까, 강원도 감자가 아니라 제주도 감자라고 했다. 강원도 감자는 봄에 씨를 내는 데 비해 제주도 감자는 봄감자도 있고, 가을감자도 있고 하우스에서...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시설원예, 축산, 노지 등 각 분야별 특성·여건에 최적화된 스마트 팜 확산을 한층 가속화하기 위해 예산지원을 강화하고, 지자체․생산자단체 등과 협업하여 스마트 팜이 전국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설원예는 파프리카, 토마토, 화훼 등 수출 전략품목이면서 온․습도에 민감한 작물의 수출 재배단지에 ICT...
충북 협력단은 농진청, 충북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노지 고추 병해 종합 방제력 개발을 추진하고 청주, 괴산 등 충북지자체와는 고추시범사업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협업을 모색해 왔다.
충북 협력단은 이를 통한 고추 농사의 효율화로 500여 호에 이르는 회원 농사의 실질적 소득 증대를 가져왔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협력단 회원 농가의 경우 생산성은 일반 농가의...
제주는 내륙지방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기온이 높아 1~2월에도 노지 재배가 가능한 곳으로 이마트는 유례없는 11월 장마로 품질이 저조해진 채소를 대체하기 위해 예년보다 제주산 월동채소 판매 시기를 앞당겼다.
실제 11월 전남지역과 서해 남부지역을 주 산지로 하는 무와 당근, 감자와 같은 주요 품목은 11월 가을 장마의 여파로 도매 시세가 30% 까지 출렁인...
이를 위해 2017년까지 시설원예 온실 현대화 면적의 40%에 해당하는 스마트 온실 4000ha, 축산 전업농 규모의 10%인 스마트 축사 700호 및 노지분야의 스마트 과수원을 600호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농업인의 부담을 덜면서 생산성 향상을 기할 수 있도록 스마트 팜 관련 기기의 국산화·표준화 추진과 최적 생육관리 SW를 탑재한 저렴하고 성능 좋은 한국형 스마트 팜이...
대부분 노지에서 생산되는 배추는 기후에 따라 작황이 결정되는 만큼 가격 변동폭이 큰 작물이다. 날씨가 좋아 작황이 좋으면 가격이 폭락하고, 반대의 경우엔 1만원을 호가해 '금배추'로 불리기도 한다.
현재까지는 그리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 가뭄이 극심한 괴산과 서산 등 충청도 일부지역에선 이미 배추 시들음 현상이 발생하고 있지만 해남, 당진 등...
특히 한국와송협회 및 한국바위솔협동조합이 보증하는 최상 품질의 와송만을 엄선했으며, 100% 노지 재배한 최상의 원료로 만들어 신뢰를 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파미셀은 회사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한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해부학교실 조병필 교수팀이 신경독성물질인 ‘6-hydroxydopamine’을 주입해 제작한 파킨슨병 동물모델을...
특히 한국와송협회 및 한국바위솔협동조합이 보증하는 최상 품질의 와송만을 엄선했으며, 100% 노지 재배한 최상의 원료로 만들어 신뢰를 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일동생활건강 관계자는 “최근 와송의 장점이 알려지면서 주목 받고 있지만, 직접 요리하며 와송을 챙겨먹는다는 것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며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생산량이 감소한 마늘·양파를 제외하고 배추·무·고추 등 노지채소와 과일은 작황이 좋아 수급에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가뭄으로 괴산, 서산 등 충청도 일부 지역에서 가을배추 시들음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나 피해 규모는 크지 않다.
해남, 당진 등 가을배추 주요 산지는 관수 시설을 잘 갖춘데다가 비가 종종 와서 초기 생육은...
최 연구위원은 “한ㆍ중 FTA 발효가 눈앞에 다가온 현 시점에서 김치의 중국 수출 확대는 최근 수급 불안이 지속돼 가격 등락이 반복되는 배추, 마늘, 고추 등의 노지채소류 생산기반 강화와 가공식품 육성을 통한 부가가치를 향상시켜 우리 농식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채소류는 노지배추, 조미채소(고추, 마늘, 양파) 등의 가격 하락에 따라 생산액이 감소했고, 과실류는 사과 생산량ㆍ가격 하락, 포도 가격 하락으로 생산액이 줄었다는 것이 농식품부의 설명이다.
축산은 한우, 돼지, 우유ㆍ계란 등의 가격 상승에 따라 증가, 양잠은 오디 등의 생산량 증가에 따라 생산액이 늘었다.
그 외 특약용, 화훼 등의 기타작물...